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주역해석 택화혁괘 오효
날짜 : 2006-02-20 (월) 09:36 조회 : 2066


* 435 豊之革卦(풍지혁괘)
飛神(비신)
戌 未
申 酉 動
午 亥 世





九五(구오)는 大人(대인)이 虎變(호변)이니 未占(미점)에 有孚(유부)-니라
구오는 대인이 호랑이로 변함이니 점치기 전에도 사로잡힘 있으리라 본래의 뜻
은 점치지 아니할 적에....
이렇게도 해석,

대인의 변함은 점치는 것이 아니다,점칠 것 없다 , 등등의 해석이 된다 할 것이


* 잔주에 하길 호랑이는 대인의 형상이라 변한다 함은 가죽털을 털갈이 하여 얼
룩무늬가 세뜻[색색]하게 한다는 것이라 대인에서 인 즉[대인이 존재한다면] 스
스로 새롭게 하여 백성을 새롭게 함을 극한 경제에 이르게 함이나니 하늘의 도
리에 순응하고 사람의 시기를 때마춰 호응 하나니 九五(구오) 陽剛(양강) 中正
(중정) 함으로서 變革(변혁)을 시키는 주인 인 지라

그러므로 이러한 형상을 갖는다 占(점)하여 이러함을 얻으면 이러한 호응함을
같게 될것이라 그러나 역시 필히 스스로 그 점치기 전에 시기에 사람이 그 이같
음을 이미 신용케 하게 하여야 할 것이니 이에 좋기 그래야만 마땅함을 사용하
게 된다 할 뿐이니라


* 傳(전)에 하길 九五(구오) 陽剛(양강)한 才質(재질)과 中正(중정)한 德(덕)으
로써 높은 자리 대인의 위치에 거하여 대인의 도덕으로서 천하의 일을 변혁시키
어 마땅치 아니함이 없고 때맞추지 아니함이 없는 것이라 허물인 바를 변화 시
키고 사리를 불꽃처럼 들어내게 하는 것이 마치 호랑이의 가죽무늬와 같다는 것
인지라 그러므로 이르길을 호랑이가 龍(용)으로 변한다 하는 것이고, 호랑이는
大人之象(대인지상)이라 함인 것이라,


변한다 하는 것은 사물을 변환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호랑이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대인의 이 무섭게 변하는 것을 말함이니 대인의 변함을 가리키는 것이
다 大人(대인)은 中正(중정)한 道理(도리)로서 변혁시키는 것이라 그렇게 불
꽃처럼 들어나 밝게 나타난다는 것이니 점을 대하지 않고서도 그 결탄코 그 지
당함을 알 것이라 천하 필이 알게된다는 것이라 천하가 어지러움에 大人(대인)
이 혁명할 적에는 그 점을 기다리지 않고도 결단코 그 지극히 마땅함을 알아서
신용케 된다는 것이라

象曰大人虎變(상왈대인호변)은 其文(기문)이 炳也(병야)-라
상에 말하대 대인이 호랑이처럼 변한다 함은 그 가죽무늬가 불꽃처럼 타는 뜻
이 빛나는 것을 말함 이나니라

* 傳(전)에 하길 사리를 밝게 들어내게 하는 것이 호랑이의 가죽 얼룩무늬 타
는 뜻한 불꽃 밝은 성함과 같다는 것이리니 천하 사로잡히지 아니 하는 것이 있
을 건가 인가이다

五爻(오효) 大人(대인)虎變(호변) 未占(미점)有孚(유부)의 瓦卦(와괘)작용은
억센 운명 드센 것을 만남을 뜻하는 天風 (천풍구)괘에서 澤風大過卦(택풍대과
괘) 작용으로 진행된다 소이 호랑이가 어흥- 변하려고 咆哮(포효)하고 나온다
는 것은 그 입이 보이지 안을 정도로 먹이를 크게 넘치도록 물어 재키려는 작용
이라는 것이고


背景卦(배경괘) 現狀卦(현상괘)를 볼 것 같으면 大人(대인) 虎變(호변)은 그 童
蒙(동몽)을 배경으로 하는 데 소이 하룻강아지 철부지 아이가 초롱 초롱 총명하
니 그 받아드릴 태세가 잘 되어있는 모습을 한 상이 大人(대인)이 범 같이 변하
는 배경괘가 된다

이에서 變換(변환) 度量(도량)이 넓은 자세를 가진 대인이 호랑이로 변하는 형
상은 그 걸려드는 變換卦(변환괘) 雷火豊卦(뇌화풍괘) 五爻(오효)를 볼 것 같으
면 어두운 세상에 밝은 태양이 나타나선 밝은 빛을 비춰주는 것처럼 그렇게 호
랑이의 품위와 얼룩가죽 옷을 입은 상이 밝은 文章(문장)을 가지고 오는 그런
현상이라 하는 것이다

이래 경사롭고 명성을 날릴 일이 생긴 것 같다는 것이고 그 背景卦(배경괘)는
별처럼 초롱한 童蒙(동몽) 과는 다릴 知識(지식)力量(역량)이 풍부한 渙卦(환
괘)五爻(오효) 그 王(왕)의 임한 것처럼 자신의 力量(역량)을 땀을 비오듯 흘리
며 씻어내는 듯 한다는 것이라

그 씻어낸 모습 무역거래에 쌓아 논 모습이 그 누구도 건줄 수 없는 君王(군왕)
의 形勢(형세)를 한 것처럼 대단하게 크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씻어내고 거래함
으로 인해서 山積(산적)한 去來(거래)內域(내역)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
게 넉넉하게 나눠줄 수 있는 입장이 된 형편 그런 것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交互卦(교호괘) 火澤 卦(화택규괘) 二爻(이효) 일을 주선하는 이를 막을 길에
서 만나면 허물이 없다는 것으로 되어지는 데 이것은 범이 交互(교호)됨으로 인
해서 어긋나 그 일을 주선하는 상이 떳떳치 못한 계책을 쓰는 陽虎(양호)로 되
었다는 것이라 양호를 對抗(대항)하는 孔子(공자)로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 양호
가 설치한 함정 덫에 양호가 그 길목지점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공자가 걸려드는
모습이라는 것이라


그 交互卦(교호괘) 變換(변환) 火雷  卦(화뢰서합괘) 二爻(이효) 죄인의 코
를 앙팍지게 물어 뜯는 것은 말썽이 없다는 것으로 서 공자가 떳떳치 못한 양호
의 계락에 걸려드는 죄인이 되었는지라 그 공자의 시건방진 코를 납작하게 하여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 이래 잘난 체 하는 자들에게 그 시건방지게 나대는 것
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더 크게 깨우치게 하기 위하여 훈계할 필요가 있다는 것
으로 변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라

소이 지금 孔子(공자)가 陽虎(양호)의 戰術(전술)을 되받아 치기 하려다간 큰
코를 다친 상태 돼지고기 속에 뾰족한 뼈 [웃음속에 칼이 숨어있는 것처럼=또
는 뛰는 놈 위에 나르는 놈 있는 것처럼, 政治(정치)九段(구단)에게 걸렸다는
것임] 가 숨어있는 것을 미쳐 모르고 먹다간 큰 코를 다쳐 피가 흐른다 그 도
도한 코가 납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이 이런 내용으로 易(역)을 배우려는 후에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는 爻氣(효
기)라는 것이고 이래 그렇게 활동하는 孔子(공자)象(상)을 나이 젊은 패기에
찬 젊은이로 보아선 그 활동의 무대가 붉은 먼지를 밟는 상으로 비유하고 [이것
은 젊은 시절 활동 무대를 넓은 사회로 본 것이다]

해맑은 미풍양속이나 나라의 규범이나 예절을 가지고 경쟁하는 모습이니 자손
이 榮貴(영귀)하니 食傷(식상)福德(복덕)이 旺(왕)해진 것은 官(관)을 야시[없
수히] 보고 犯(범)한 것[범법 행위를 짓는 것]이라 그 囹圄(영어)의 몸이 될 수
도 있는 문제라 하고 .猛虎(맹호)가 산속 에서 나오니 그에 대치되는 대립 각
을 세우는 것은 신령의 낚시등 덫 함정이 조화를 일으키는 龍(용)으로 변하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식상 복덕 연회잔치[말 잔치]를 벌였으니 雨順風調(우순풍
조)하여 백가지 곡식이 풍요로워 지는 것 같다는 것이며


그런 陽虎(양호)의 입장 獄(옥)을 설치한 입장으로서는 큰 大魚(대어)를 낚는
모습인지라 봄 삼월이 저물으니 꽃이 떨어져 열매를 맺게 되었다는 것이고 메마
른 대지에 비를 만난 격이라 소가 푸른 풀에서 태평하게 잠을 잔다는 것이고,
모든 시름을 떨쳐 버린 것이니 구름을 해쳐 달을 보는 형태이라 창공에 휘영청
걸린 달이 어찌 아름답지 않을 것인가 하고,

이렇게 있어 변환 대는 것은 巳(사)나 亥(해) 相間(상간) 이라 하고 있음인 것
이라 사월달 시월달을 말하는 것으로 된다 할 것이다   (서합) 二爻(이효)의
배경은 水風井卦(수풍정괘) 二爻(이효)의 飛神(비신)亥(해)와 그것이 交互(교
호)되어 나간 渙(환)五爻(오효) 巳(사)가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이렇게 뒤에서
받쳐주는 爻氣(효기) 定(정)한 것으로 그 時期(시기)를 알게 한다고 하고 있음
인 것이다


火澤 (화택규)는 艮(간) 土宮(토궁)으로서 그 생김을 꽃이 흐들어 지게 핀 형
국으로도 볼 수도 있는데 지금 세주가 꽃 속에 꿀로 誘導(유도)되어 있는 모습
인지라 어찌 蜂蝶(봉접)을 貪動(탐동)하게 하지 않을 것인가 이다 二爻動作(이
효동작)은 蜂蝶(봉접)이 그 꿀을 먹겠다고 貪動(탐동)하는 모습 마치 먹을 것
을 보고선 침을 흘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傷官(상관) 福德(복덕) 酉(유)가 그 근기를 든든하게 달았다 해선 官人
(관인) 木氣(목기)를 야시보는 행위를 하니 소이 봉접아 어서 날라오라 하니 官
人(관인)卯(묘)가 앞제 당하는 듯 여기는 지라 자기를 야시 본다고 동작 퇴각
하면서 官廳(관청)으로 화하는 모습을 짓고선 그 자기 보다 더큰 관청을 만들
어 더 큰 木氣(목기)宮(궁)   卦(서합괘)를 관청 獄(옥)으로 삼아선 그 야시
보던 자를 그 根(근)을 잡아들이니

소이 艮(간) 土宮(토궁)은 未(미)가 土氣(토기)로서 그 성질을 대변하여 主導權
(주도권) 頂上位(정상위)에서 四位(사위)로 銳氣(예기)를 내 밀어서 世主(세주)
역할을 하게 하였던 것인데 이제는 獄(옥)속에 잡혀들은 罪人(죄인) 신분의 주
도권위 세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艮土宮(간토궁) 전체가 작은 꽃 흐드러진 것으로 보인 것이 되어서
그 사람이 따선 입 속에 먹어치운 가둔 형태가 되었다는 것으로서 소이 옥을 채
운 형태를 그리는 지라 옥의 입장으로서는 배가 찬 모습인지라 富者(부자)가 되
었다 볼 수 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하고 그리곤 火澤 卦(화택규괘)에 해당하
는 것은 죄인으로 갇힌 신세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공자가 마을 목 지점에서 양호가 설치한 함정에 걸려 잡혀 들어선 그
자신을 미뤄주던 그 전체 따르던 무리들 모두가 陽虎(양호)의 입속 배속에 들어
간 형세 그러니깐 옥을 가득 채운 코납작이들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한마디로
잘난 체 하든 무리들이 팍 약코 죽었다는 것이다


革卦(혁괘) 五爻(오효) 大人(대인) 虎變(호변)의 顚到體(전도체)는 火風鼎卦(화
풍정괘) 二爻(이효) 솥이 알차 내 짝이 병들었음일세 지금 나의 짝이 아기를 배
었음일세 나에게 접근치 못하게 하면 길하리라 하는 형세를 띠는 것이리라

그 革卦(혁괘) 二爻(이효) 顚到體(전도체) 火風鼎卦(화풍정괘)二爻(이효)는 아
기를 밴 상태 그 陰爻(음효) 노란 금 귀걸이의 솥귀 바른 자세를 갖는 게 이롭
다는 형의 動(동)하기 以前(이전)段階(단계) 天風 (천풍구)괘 산 버들 망태의
노란 참외를 담아선 빛이 새어 나온다 밝음을 먹음은 모습이니 하늘로부터 떨어
지는 것이 있으리라 한 상태에서 온 것

그 그래서 火風鼎卦(화풍정괘)를 지은 것 그 배경괘는 水雷屯卦(수뢰둔괘)로
서 지금 아기가 子宮(자궁) 頂上(정상)에 들어 成長(성장)하는 모습 이런 것을
통틀어 본다면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는 아기를 키우는 상태로서 가운
데 배가 통통하다는 것이고

그 행동을 조심성 있게 행하라는 것이라 이에서 변한 火山旅卦(화산여괘) 二爻
(이효)는 그 걸려드는 爻辭(효사)를 보면 人生旅程(인생여정)을 가는 나그네
가 쉬려고 숙소를 들게 되었다 나의 일을 도울 수 있는 도끼와 말 잘 듣는 소
년 심부름꾼 아이도 얻게 되었다는 爻氣(효기)가 걸려들은 모습이라

이것은 정신 세계의 떠도는 영혼이 그 여인의 뱃속 子宮(자궁)을 쉬어갈 숙소
로 삼아선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 먹고살 양분이 충분하다는 것으로 비유된다
할 것이니

삶을 도울수 있는 도끼는 母胎(모태)로부터 나오는 충분한 영양분이며 그래야
만 커질 수 있는 건축 집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고 아기가 성장하는 것은 도끼
로 자기 몸 궁궐을 짓는 것으로 비유된다 할 것이다 그러려면 심부름꾼 아이 助
役(조역)도 필요한 것이라 그 부수적인 집을 지으면서 생긴 쓰레기도 치워야
할 것이니깐 말이다 이래 숙소에 들어선 편안하게 쉬어 갈 것이란 것이리라

換骨奪胎(환골탈태) 이 세상에 태어나면 그 배속에 있던 그러한 영향을 고대
로 펼친다 할 것 같으면 그야말로 인생여정을 가는데 아름다운 삶이 되지 않을
까 도 여겨보는 것이고 이것은 어느 가정의 가장으로 비유한다면 숙소는 아내
도끼는 아내의 내조역량 동복은 그 자식으로 비유된다 할 것이리라

이래 大人(대인) 虎變(호변) 未占(미점)有孚(유부)의 顚到體(전도체) 火風鼎二
爻(화풍정이효)는 매우 좋은 짝이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할 것이라 아무튼
이런 것을 종합해 본다면 革命之事(혁명지사)에 大人(대인) 虎變(호변) 未占(미
점)有孚(유부)는 매우 좋은 것이라 할 것인데 그 항상 역전세가 있다는 것을 역
은 역하여 가리키고 있다 하리라



* 大人(대인) 虎變(호변) 未占(미점) 有孚(유부)
酉亥(유해) 어둠이 午申(오신) 밝음으로 변형한 모습이다 木旺(목왕) 大人(대
인)이 銳氣(예기) 午(오)로 기운을 몰아 근기 진취한 역마를 먹음이니 범이
우왕-- 포효하는 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兩虎(양호) 爭肉(쟁육)처럼 먹이로 거
처를 옮기니 未占(미점)에 봉죽하는 對相(대상) 丑(축)卯(묘)를 갖게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만 볼것이 아니라 世根(세근) 喪門動作(상문동작) 衰退(쇠퇴)하는 것은
세주로 하여금 對生(대생)을 받는 먹이 午(오)를 물리어선 아래 同質性(동질성)
의 비견 단계극을 만들어선 初位(초위) 卯字(묘자) 그 세주 근근기 진취한 戌
(술)에 적합으로 접속 시키는데 중간다리 역할을 자처 회생 수용하는 너그러운
大人(대인)의 자세를 뵈임이라 이래 점치지 않아도 자연 그 태도를 본받을 포로
들 있다는 것이고

그 대인의 회생 정신으로 인하여 그 접속 만나 보게 되는 자들이 자연 감사의
표시로 포로화가 될 것이란 것이다

이래 점치지 아니해도 사로 잡히는 포로 있다 하였음인 것이다 所以(소이) 卯
字(묘자) 丑字(축자)位置(위치)로 退位(퇴위)하여 頂上位(정상위) 後世主(후세
주) 申(신)을 감사의 표현으로 그 내조자가 되어선 봉죽 하게 될 것이란 것이다

이래 되면 午字(오자) 관록을 얻으면 물론 자식 까지 두게될 것이란 것이다
이래 同人之上爻(동인지상효)가 시골 마을로 내려와 보니 자신의 그리던 情人
(정인)이었던 여인이 정상위 남의 부인이 되어선 아이까지 두게 되었다는 괘상
이 바로 革卦(혁괘)로 화한 것인데

다시 그 五爻(오효)의 陽位(양위)마져 動(동)하고보니 그 大義[(대의- "아 - 나
의 부인이 당신의 정인이 었소 그렇다면 회포를 푸시라" 이런 뜻 그 적합 죽
이 동기 마디로서 필히 남년간 내외라는 뜻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그저 어릴적
손꼽 친구가 소이 동기마디 에 해당한다할 것이니 소이 한 고향 출신이 同氣(동
기)마디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鄕(향)이 같은 것을 뜻한다 하리라 )]를 보이는지라 五位(오위)陽爻(양효)
가 上位(상위) 戌(술)에게 [동기 마디를 내 처가 되게 함으로서 이래 가정을 이
루게 되었다 하곤]감사 하례 한다는 표현으로 卯字(묘자)를 돌리려 함에 申字
(신자) 大人(대인)의 面貌(면모)를 보이는 모습인지라

천상 卯字(묘자) 서방님의 큰뜻에 감복 받아선 일편단심 민들레가 되어선 大人
(대인)의 부인 역할 변함 없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그 범처럼 사납게만 나
댄다고 푼다면 그 匹夫(필부) 武人(무인)의 强猛(강맹) 하게 나대는 것을 虎變
(호변)으로 여기게 된다할 것이다

* 이것은 眞太陰(진태음)이라하는 未(미)가 예예기를 낸 것이 세주이라 그래선
그 기운을 이기지 못하여선 한단계 더내려 동질성의 비견을 만들고선 그를 역마
화 하여 丑(축)이란 수레를 에위고 卯字客(묘자객)을 태운 모습인데 卯字(묘자)
는 진태음의 근근기 소위 동방 달뜨는 문인 것이라

소위 달뜨는 문이 있어야지만 달이 뜬다는 것이리라 [달뜨는 문이기도 하지만
태양을 어서 하늘높이 오르라고 하는 태양의 봉죽자 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습
으로 革(혁)의 飛神(비신)이선 모습인데 세주 근기 酉(유)가 동작하여선 퇴각하
는 모습을 지음에 소위 萎縮(위축)되는 모습을 지음에 진태음은 그 진취하여선
태양을 끄는 역마 소위 태양의 먹이 申(신)의 근기가 되고선 태양을 수레로 에
위고 그 접속 시키는 형태이라

이는 마치 꽃이 아주 크게 활짝 흐드러지게 피어선 그 아름다움을 내뿜는데 때
맞춰 봉접 아주 좋은 넘이 날아들어선 접촉을 하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內(내) 飛神(비신) 亥丑卯(해축묘)는 대상으로서서 아주 잘 봉죽해 주는 역할
을 해내고 있는 그러한 상태라는 것이다,

동물로 말하자면 임신을 하겠다는 암놈이 성기가 가지껀 부풀려져선 있는 상태
에 때맞춰 좋은 숫것의 양근이 아주 탁 들어맞게 접촉한 상태를 그린다할 것이
다 未占有孚(미점유부)라는 것은 미리 점치기도 전에 사로잡힘 있을 것이라는
것인데 그 말도 맞는 말이라할 것이지만 상위 未字[(미자=임신할 여인에 해당
하는 자)]가 점쳐 볼진데 그 포로를 갖게될 것이란 그런 의미도 된다할 것이라

소위 활짝핀 꽃이 그에 적합한 봉접을 갖게될 것이다 이런 논리가 된다는 것이
리라 占字形(점자형)을 가만히 분석해 본다면, 소위 입, 구멍 여인의 생식기
옥문 벌린데 고환 달린 양근이 박히는 모습을 그려 주기도 한다할 것이다, 또
는 도끼 곡괭이 등으로 네모 사물을 찍는 모습, 사람이 印章(인장) 자루를 잡
고 권리를 행사하려는 모습 등등이라 할 것이다


變卦(변괘) 澤火革卦(택화혁괘) 五爻動(오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革(혁)은 變革(변혁)한다는 의미이다 변혁은 새로시작되는
甲(갑)에 죽 己日(기일)이라야만 네 사로잡혀 드리니[너 그러한 變革事實(변혁
사실)을 성실하게 믿게되리니 ] 크게 형통해질 것이고 크게 형통해질수록 굳
건하고 바르어야만 마땅해져서 뉘우침이 없어지리라

괘생긴 형태를 볼 것 같으면 불 밝음 中女(중녀)를 상징하는 離卦(이괘)가
內卦(내괘)하고 못 즐거움 小女(소녀)를 상징하는 兌卦(태괘)가 外卦(외괘)하
여 이루어진 大成卦(대성괘)이다

爻象位置(효상위치)는 九四(구사)만 바른 위치가아니고 그를 제외한 爻(효)들
은 바른 위치이다 所以(소이) 綱領爻(강령효)가 바르지 못하다는 것은 變革(변
혁)해 짐으로 인해서 그 익혀서 바르게 해준다는 것이다 익힌다는 것은 되삼
는 것이니 [ * 자꾸만 날것을 살마 익힌다는 의미임 ] 그리되면 먹을수 있을 정
도로 모든게 바르게 된다는 뜻이리라


단사에 이르기를 변혁은 물과 불이 서로 生息(생식)=[ * 나는 살고 너는 죽으
라 하는 뜻]하려 드는 것이니 소이 같이 있으면서 상대방을 이기고 자기의 굳
건한 힘의 위치를 확보해 두려는 것이다

두 계집이 같이 살면서 그뜻을 서로들 얻지 못해서 얻을려 활동하는 것을 갖다
가선 변혁이라 하는 것이라 첫 번째의 짝 새로 시작되는 여섯 번째 날이라야
만 이에 믿게된다는 것은 변혁시켜서 믿게 하는 것이라 밝게 문채 남으로서
깃거워 하여 크게 형통함으로써 바르어 지는 것이니 [ * 크게 형통함은 바름을
쓰고자하는 것이니 ]

혁명은 정당한 것임일세 그 뉘우침이 이에[너] 없어질 것이니라 하늘땅이 변
혁하여 사계절이 이루어 졌으며 商(상)나라 湯(탕)임금과 周(주)나라 武王
(무왕)이 革命(혁명)하여 하늘도리에 順(순)하게 따르고 사람의 도리에 순응
한 것이니 혁명하는 시상 자못 크다 할 것이다 하였고 ,


象辭(상사)에 이르기는 못 가운데 불이 들어 있는 것이 變革(변혁)하는 象
(상)이니 君子(군자)는 이를 잘 관찰하여 응용하대 달력을 잘 만들어 계절의 適
期(적기)를 밝혔나니라 하였다 農耕社會(농경사회)에 들어올수록 계절의 변화
를 잘 읽을수 있게 해야만 농사짓는데 도움을 주어 백성의 삶이 윤택해지고 따
라서 나라 살림도 윤택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時象(시상)을 當到(당도)하여 九五(구오)의 動(동)함은 큰사람이 범같
이 변함이니 점치지 않하여도 사로잡힘 있으리라

革命時象(혁명시상)에 中正之德(중정지덕)을로 頂上位(정상위)에 있으면서 對
相(대상)에 呼應(호응)을 받는지라

이래 큰사람이 범처럼 변화하는 모습이니 점치지 않이해도 吉(길)하다하였다
생각해 보라 나라의 혁명 사회집단의 혁명 이런 집단적인 大變更(대변경) 改革
(개혁)은 덩치가 크고 큰 것인데 小人(소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또 그것이
대의 명분이 시대따라 뚜렷하게 바르지 않으면 변혁 할 수 있겠는가를,... 聖
人(성인)도 시대를 따른다고 한때의 유행도 크게 따져선 혁명에 속하는 일이라
할 것이다

이처럼 변혁시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봄이 여름으로 바뀌고 여름이 가을로
바뀌고 묵은해가 새로운 해로 바뀌는 것등 이런 것은 말하자면 큰 덩치 대인이
중정지덕을 갖고 자연의 법칙 대상에 호응을 받아 범처럼 바꾸어지는 작용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범처럼 바꾸어지는 모습은 점칠 것 없이 사로잡히게 되어 있
는 것이다

소이 革命力(혁명력)의 威勢(위세)에 눌려 吉凶(길흉)을 論(논)하기도 전에 섬
기겠다고 追從(추종)하는 세력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것이 힘에 빌붙어 살겠
다는 好期(호기)를 捕捉(포착)해서 잃지 않겠다는 배알이 없는 아첨세력이나 先
見之明(선견지명)을 갖었다는 기회주의자들 이런 족속들이라 할 것이다 요즈음
은 이런자 들이 득세를 하여 혁명세력과 상부상조하여 부귀를 향유한다고 볼수
있겠지만 예전에는 이런 무리 부텀 우선 除去(제거)해 치웠으니 漢初(한초)
蕭何(소하) 曹參(조참)이 呂(여)氏(씨)추종세력을 제거함이 그러했고 曹操(조
조)가 또한 좌우로 갈라놓고 그렇게 하였다

비신작용을 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卯丑亥(묘축해) 亥酉未(해유미) 이
다 所以(소이) 外卦(외괘)의 못의 물은 順生(순생)으로 내려 흘러 아래 불을
끄고자하고 內卦(내괘)의 불은 逆剋(역극)으로 타오르면서 내려오는 물을 대항
말려 치울려 하는 상황으로 같이 있는 형세이라 물이 내려 올때는 불이 '칙'하
고 꺼질려 할 것이고 불이 불꽃이 심하게 번성할 때는 물은 水蒸氣(수증기)가
되어 되말려 그勢(세)가 밀려 올라간다 할 것이다

이런 것을 이용하여 익히는 방법으로 쓴 것이 바로 솥이라 물과 불 사이에 차
단 막을 둔게 솥 밑바닥인데 물을 내려오지 못하게 하여 불로 데우는 현상이 솥
의 현상이라 그래선 삶아 익혀 변혁해서 먹는 [* 사용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
어 놓는 것이다 물을 아래로 못 내려가게 하고 불로 뜨겁게 달구니 물이 고
만 끓어 氣泡(기포)현상이 발생 내려오려는 힘이 되말려 오르게 된다 만약상
솥 밑을 구멍을 뚫어 실험한다면 타던 불은 고만 꺼지고 말 것이다 이런 작용
상황을 지금 飛神(비신)선 것으로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물 끓는 상황이 丑(축)을 솥 밑바닥으로 하여 물이 連生(연생)해서 내려와 담
긴 모습 즉 물이 가득한 솥인데 지금 그 작용이 四位(사위) 亥字(해자) 世主
(세주)性(성)이 對相(대상) 卯字(묘자)를 生(생)하는데 이것은 불붙은 나무라
소이 에너지 계속탈수 있는 여건[힘]을 만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長生之位(장
생지위)에 있는 亥中(해중) 甲(갑)木(목)이 帝旺位(제왕위)로 돌아와서 火局(화
국)의 沐浴地(목욕지)가 되었는데 원래 그 자리[初爻位(초효위)를 가리킴]는 寅
字(인자) 자리이라

寅中(인중)丙火(병화)가 長生(장생)의 불로 불을 붙친 狀況(상황)에 辰字(진
자)가 견디지 못하여 丑(축)으로 退却(퇴각)한 상황[ 솥 밑바닥이 불힘에 달은
현상 辰字(진자)는 水庫(수고)로 바다라 본래 金氣(금기)를 生(생)할 여건을 갖
추고 있다 바다에 金氣(금기)가 많고 많으나 원체 넓은지라 微弱(미약)해 보이
는데 이것을 물을 말린다면 金氣(금기)가 한곳으로 모여들 것이다 소이 물을 증
발시키면 바닷물에서 소금이 나오는 현상과 같다하리라 ] 인 것이다

丑(축)은 金庫(금고)인 것이다 原來(원래) 酉字(유자) 金氣(금기)가 丑(축)으
로 歸元(귀원)하는 것이나 지금 여기 對相(대상) 構造(구조)상 丑(축)이 酉字
(유자)를 生(생)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所以(소이) 물담긴 솥에 불을 때니까
수증기가 발생하여 하늘에 오르는 現狀(현상)이 土生金(토생금) 酉字(유자)가
밖에[外卦(외괘)] 있으면서 위로 올라가면서 生(생)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酉字(유자)는 水氣(수기)의 前段階(전단계)로 물알갱이가 모여든 雨露(우로)
라 하기도하고 그 여기선 오르는 수증기에 가까운 현상을 그려 준다할 것이다
그리되면 구름장의 단계 하늘에 뜬 土氣(토기)가 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雨露
(우로)의 前段階(전단계) 구름 未字(미자)요 未字(미자)가 모이면 즉 물알갱이
가 모이면 비[金局(금국)의 酉(유)는 帝旺位(제왕위)로 雨露(우로)의 얼굴이 된
다 하리라 ]가되는데 이것이 다시 내려 오는 樣相(양상)을 그려준다 하리라

하늘에 뜬 구름장은 따지고 보면 對相(대상)亥字(해자) 水氣(수기)를 말려 올
린 것이라 三位(삼위)亥字(해자)를 抑制(억제)시킨 作用(작용)이 된다하리라
이렇게 순환 상생하여 구름 비 물 수증기구름의 연속이 변혁하는 作用(작용)象
(상)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작용상에서 五位(오위)가 움직였다 所以(소이) 亥字(해자) 兄性(형성)
이 四位(사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卯字(묘자) 福性(복성)이 應對(응대)
하고 있어 世生應(세생응) 이다 五位(오위)酉字(유자)文性(문성)이 動(동)하
여 退却(퇴각) 申字(신자)됨에 上位(상위) 未字(미자)는 進身(진신)되어 戌字
(술자)가되고 四位(사위) 亥字(해자)兄性(형성)은 午字(오자)를 進頭剋(진두
극) 하게되었다

이를 類推(유추)解釋(해석)한다면 아래 내괘 불로 인하여 물이 끓어서 하늘에
올라 구름장의 세력이 커진 모습이다 그러니까 五位(오위) 酉字(유자) 水蒸氣
(수증기)가 오르면서 그힘이 다하여 前前(전전)段階(단계)로 退却(퇴각)하여 놓
으니 그것이 커져서 戌字(술자) 구름장이 된 것이란 것이다 世主(세주)喪門(상
문)이 動(동)한 것이라 아래 亥字(해자) 담긴 물을 손상시킨 것은 사실이다 그
래 갖곤 구름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動主(동주)가 自己役割(자기역할)을 다하여 그 힘이 빠져 퇴각한 상황을 그려
주는 것인데 따지고 보면 구름장을 이루는 段階(단계)隨順(수순)이 酉申未(유신
미)가 되는 것이다 未(미)로 退却(퇴각) 해야지만 구름이 되는 것인데 그申字
(신자)로 걸치듯 하여 未字(미자)로 나가게되니 중간에 뜬蒸氣(증기) 또는 활발
하게 오르던 증기 힘 미약해서 조금씩 오르는 수증기로 되었다 이렇게 힘이 미
약해지니 世主(세주) 亥字(해자)가 자기를 도우던 力量(역량)酉字(유자)가 도우
지 않고 퇴각함에 에너지 고갈될 형편이라

그래서 午字(오자)로 性質(성질) 變形(변형)시켜 입化(화)하여 退位(퇴위)한 申
字(신자)를 먹이로 물고자 함인 것이다 水氣(수기)가 火氣(화기)를 부리고 火
氣(화기)가 金氣(금기)를 부리는 상황이라 金氣(금기)를 받아 와 야지만 세주
가 견뎌낼 판인데 지금 五位(오위) 作用(작용)狀況(상황)으로선 있던 水氣(수
기)마져 바닥이 날지경이라는 것이다

五位動(오위동)은 世主(세주) 協助者(협조자)가 動(동)한 것이라 처음엔 먹이
를 물려주는 등 吉(길)하겠지만 나중은 그힘이 微弱(미약)해지는 것이라 크게
吉(길)하다볼 수 없다 하리라 불로 변혁하는 시상에 亥字(해자)玄武(현무)가 午
字火氣(오자화기) 口舌(구설)을 문것이라

이것이 對相(대상)에게 氣力(기력)을 損失(손실)當(당)하는 입장에서 아무리 三
位(삼위)亥字(해자)[*上位(상위)未字(미자)에게 牽制(견제)를 받고 있음]에 의
지하여 그 힘차게 먹이를 문다해도 좋다할게 없다하리라 恰似(흡사) 陰凶(음흉)
한 자가 其力(기력)이 蕩盡(탕진)되니까 구설낀 물건을 먹을려는 것과 같다하리


世主(세주) 밑바닥이 枯渴(고갈)된다 不正(부정)의 힘으로 먹고살던 게 枯渴
(고갈)된다 周圍(주위)가 呼應(호응)해 주는 이도 없고 내其力(기력)만 앗을려
는 자일 뿐이다 그래선 변혁치 않을수가 없었는데 범처럼 변하고 보니 世主(세
주)자리를 回頭生(회두생)하고 나와선 그 文書(문서)位(위)로 돌아가선[* 所以
(소이) 이판 저판 죽겠는지라 혁명해서 나를 살리는 자리로 나아간다] 對相(대
상) 丑字(축자)의 生(생)을 받는지라 丑字(축자)는 占(점)치기도 전에 봉죽해
들어오는 그 威勢(위세)에 눌린 사로잡힌 자라 할 것이다

그러니까 뭔가 혁명하는 일은 위험스럽고 크게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크게 혁명
하고 보니 결국엔 길해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兩(양) 長生(장생)머리를 가운데
로 둔 木(목)三合局(삼합국)이 墓庫(묘고)로 歸元(귀원)해 들어가는 原來(원
래)飛神(비신) 선 모습인데 이것이 卯戌(묘술)適合(적합)의 다리단계를 만들어
준 모습이니

卯字(묘자)가 五段階(오단계)剋(극)을 밟고나아가 그 짝을 얻게된 형세이라 卯
戌(묘술) 合火(합화)하여 그 빛깔이 붉은 노을 구름이된 모습이다 정열에 불
을 태우던 卯字(묘자)가 하늘높이 올라가 자기 짝을 만났다 그래 붉게 빛나는
것이 석양의 노을 빛 같이 화려하다 그러나 그것은 구태의연한 낮이 다가고 새
세상의 밤이 온다는 예고이다 노을빛 세계는 밤의 화려한 繁華街(번화가) 같다
할 것이다 혁명은 한 시대를 열어 꽃피운다



* 아래 比肩(비견)이 元嗔(원진)을 업어드리는 구조에는 비견이 원진살을 맞은
것이라 형제가 좋다할게 없는데다가 喪門(상문)이 動(동) 한것이라 이래 服制
(복제)를 말하게 된다 그러나 比肩(비견)이 元嗔(원진)을 맞고 大處(대처)를 끌
어드린 것은 世主(세주)에겐 官祿(관록)이 되는 것이라

또 財祿(재록)도 입에 문격이 되었으니 大事(대사) 혁명할 때 고달고 어려운일
은 대신 동무가 멍에를 지고 내겐 그 祿(록)을 취득해다준 결과 이라 이래 길하
다 하였다 家內事(가내사)에 형제없는 이에겐 좋다할게 있을 것인가? 丑
(축)이 寅字(인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우선 丑(축)이 動(동)하였으니 나를 극
하는데 뭣이 좋다 할 것인가?

寅字(인자)가 世主(세주)合(합)인데 比肩(비견)과 妬合(투합)꺼리이라 利權(이
권)다툼을 벌일 꺼리[件(건)]인데 내가 반드시 차지한다는 보장 있겠는가 더군
다나 酉字(유자) 元嗔(원진)이 動(동)한 상황에서.... 대상에게 기운을 앗기
는 상황을 그려주고 있는데 그것은 기력을 앗아 낼려는 현혹거리에 불과하다 하
리라 丑(축)寅(인)方(방)으론 가지말고 초상집도 드나들지 말라 했다

辰(진)이 亥字(해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世主(세주)喪門(상문)金氣(금기)
가 動(동)한 상황에서 관귀가 동하여 비견을 물어드리는데 官鬼(관귀) 辰字(진
자)가 動(동) 하였으니 우선은 世主(세주)를 親狎(친압)하려 들것이라 그래선
自己(자기)適合(적합) 酉字(유자)의 기운을 돋구게된다 그러면서 비견 경쟁상대
자를 물고드니 하나도 이로울 게 없다

그러니까 관록을 엉뚱하게도 자기를 도와야할 酉字(유자) 西方(서방)金氣(금기)
가 갖고 간다는 것이라 西方(서방)金氣(금기) 人(인)을 조심하라하였다 그러
나 變革(변혁)時運(시운)이라 意外(의외)의 관록 횡재운도 있다하는데 이것이
錯簡(착간)된말인 것인지도 모른다 寅(인)이 卯字(묘자)로 進身(진신)되는
構造(구조)에서는 투합거리가 역량을 앗는 놈으로 화하였는데 吉(길)한말을 할
리없다

우선 寅(인)이 動(동)하였으니 適合(적합)거리가 움직였는데 世主(세주)生助
者(생조자) 動主(동주) 酉字(유자)를 元嗔殺(원진살)을 놓을 것이라 酉字(유자)
가 喪門殺(상문살)이니 元嗔(원진)이 到 者(도충자)로 化(화)하여 충동질함에
세주역량을 할타 하늘로 올리는 상황이라 損財(손재)가 莫甚(막심)하다는 것이
다 그래서 金性(금성)을 조심하라하였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