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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303. 6302. 주역해석 지풍승괘 삼효,추가 2
날짜 : 2006-01-31 (화) 08:21 조회 : 910

以上(이상)의 形態(형태)를 立體的(입체적)으로 쉽게 그릴수 있는데 巽卦(손괘)
를 床(상)이라 하고 坤卦(곤괘)를 祭物(제물) 차려논 것이라 해도 될것이고 巽
卦(손괘)를 절하는 사람 坤卦(곤괘)를 절하는 이가 쓴 冕旒冠(면류관) 구슬이
늘어진 狀態(상태)로도 觀察(관찰)하수 있다 할 것이다 巽卦(손괘)는 사람
이 무릅 꿇어 절할 때 엉덩이 부문을 보면 가랭이 밑은 자연적 비어 있는 形勢
(형세)이니 巽卦(손괘) 아래爻가 끊어져 그비어 있는 狀態(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절은 여인의 예절이 아니고 남자가하는 절을 관찰한 모습
이라 할 것이다 三爻(삼효)의 動(동)은 빈읍에 올린다 했는데 여러 가지 의미
가 나온다 할 것이다


原來(원래) 升卦(승괘)란 初前(초전)에 불쑥 올랐다가 차츰 차츰 식어지는 現
況(현황)을 演出(연출)하게 되는 것이라 이미 三爻(삼효)때쯤 지나면 많이 혜식
은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이치를 설명할 것 같으면 솥이나 떡시루 김이 오
른 狀態(상태)를 갖고 類推(유추)해볼 것 같으면 처음에 음식이 다 되어 뚜껑
을 열을 적엔 김이 물썩 높이올라 天井(천정)까지 닿다 싶이 하나 차츰식어 나
중엔 그냥 적은 김만 모락모락 날정도가 되고 만다

그러니까 升卦(승괘)는 初位(초위)가 第一(제일) 높이오르는 位置(위치)의 動
(동)이 된다 할 것이다 三位(삼위)쯤 가면 김이 中間(중간)程度(정도)도 못 밋
치리라 思料(사료) 되는바라 그리고 이미 初前(초전)에 김이 풀썩 오를 때 神
(신)이 흠뻑 歆饗(흠향)한 상태가 된다 할 것인데 어이 神(신)의 歆饗(흠향)
이 있다해도 처음만 같이 刺戟(자극)을 받겠는가 이다 또 九三(구삼)이 陽爻
(양효)로써 제위에 있어 바른 상태이나 中德(중덕) 있다 할 것인가 그냥 김이
바르게 오르기만 제대로 할뿐 실로 향기로운 內實(내실)은 이미 모두 빠져나아
간 狀態(상태)일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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