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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970. 사주좀 봐주세요
날짜 : 2005-12-01 (목) 15:47 조회 : 1186


현재 나이: 23 세
현재 대운: 戊
현재 소운: 丁卯
대운 시작: 1세 7월 15일
(음 력) 1983년 8월 6일 21:25


壬 癸 辛 癸
戌 卯 酉 亥

要(요)는 大定易象(대정역상) 火山旅卦(화산여괘) 上爻動作(상효= 머리 동작)
새가 그 보금자리 정열에 혼을 사른다 나그네된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먼저는
그 웃게 될 것이다 나중은 그 호소하면서 찡그리게될 것이다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바꿔치기 하는 땅 [덜했다 심했다 病藥(병약)이 來(래)往
(왕)하는 속에]에서 잃어버리게 되니 나쁘다 이렇게 말함에 완전 히스테리 신경
계통에 病(병)을 말하여주고 있다

壬午(임오)는 藥(약)입니다 飛神(비신)을 보면 그辰午申(진오신)內卦(내괘)飛神
(비신)이 서는데 辰字(진자)福性(복성)이 世主(세주)인데 이러한 복성은 태평함
을 의미하는 것인데, 소위 신상에 근심이 없으려면 그 根(근)과 그 根(근)을 먹
여 살리는 먹이 역마가 든든해야 한다고 합니다 辰字(진자)의 根(근)은 午(오)
입니다 午(오)를 끌어주는 먹이 역마는 申(신)입니다 申中(신중)에 壬水(임수)
가 長生(장생)합니다

辰中(진중)에는 乙戊癸(을무계) 所謂(소위) 癸水(계수)와 乙字(을자)卯木(묘목)
과 戊字(무자) 癸(계)를 구원해 주는 합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복덕 신상을
편안하게 하여주는 것은

그 根(근)午(오)와 먹이 申(신)이라 합니다 이제 상효가 동작하여선 午(오)의
동질성 劫財(겁재) 巳(사)라하는 기운을 당겨와서는 午(오)를 만들어선 그 辰字
(진자)의 근을 삼고자 하는과정이 연출 되는데 이렇게 해서 福德(복덕)이라 하
는 午字(오자)라 하는 수레의 銳氣(예기)가 辰字(진자)가 飛神(비신)上(상)으로
는 보이진 않지만 달려 올라간 모습을 취하게 되는데

그래 하므로 인해서 旅卦(여괘)에서 小過卦(소과괘)를 이루고 있군요 小過(소
과)上六爻(상육효) 만날 것을 만나 보지 않고 너무 지나치게 올라와 있다 높이
나르는 새는 이제 떨어질 날 그물에 걸릴날만 남았다 나쁘다 이는 재앙을 가리
키는 것이다 소위 너무 높이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소이 아마도 당신의 머리
회전 총명은 그 너무나도 높이 날고 있군요

그렇다면 그 과대망상을 그리게되고 심하면 그 피해망상증 노이로제 신경계통
에 시달리게된다 할 것입니다 이것이 머리가 찌근 거리고 골치가 매우 앞픈
증상 이겠지요? 癸亥(계해)로부터 시작되는 지라 世應(세응)이 六獸(육수)가
玄武(현무) 句陳(구진)이라 좋게 떨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리곤 白虎(백호)
가 발동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納音(납음)이 전도된 현상이라 辛酉(신유)金氣(금기)는 納音(납음)이
木氣(목기)를 이루고 日支(일지) 木氣(목기)는 납음이 金(금)을 이루어선 서로
가 엇박자를 놓는 형태인지라 고만 그렇게 어깃장 운세가 흐른다는 것이리라

辛酉(신유)壬戌(임술)癸亥(계해) 연이어진는 六甲(육갑)은 나무랄 것이 없어선
辛壬癸(신임계) 人中三奇(인중삼기)를 이루어선 동량감으로서 좋다할 것이나 癸
卯(계묘)대 癸亥(계해)대 이것이 지금 天干(천간) 水氣(수기)가 地支(지지)木氣
(목기) 銳氣(예기)를 달은 형태인데

이것을 갈라치기 하여선 연이어지는 辛酉(신유)壬戌(임술)을 꼽은 형태인지라
金氣(금기) 銳氣(예기)가 木氣運(목기운)을 切斷(절단)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戌
字(술자) 근접에 있으면 合火(합화)를 하여선 그 卯字(묘자) 핍박 받는 것을 구
제하여 주지 않는가도 보여 주는데 戊字(무자)가 강력한 힘을 발휘 하는 것이들
어서는 그 戊癸合火(무계합화)하여 주어야 도움이 되고 그 午字(오자)도 오면
좋다 할 것인데

戊字(무자)가 그 갈라진 癸字(계자)로 인하여선 투합을 일으키면서 더욱 그 짙
은 농도水氣(수기)의 성격을 띨려 든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그 戊字(무자)가 적
합 기운이라고 합하려 들려하기 때문이다 要(요)는 兩癸(양계)가 되어진 것이
病(병)이라는 것이다 이럴때는 殺,己(살 기)가 오는 것이 나쁘지 않은 형태라
할 것이다,

丁巳(정사)운에 들어서면 巳字(사자)가 合(합) 申字(신자)하여 그 합해 온다할
것 같으면 그 좀낫지 않을가도 보는데 巳字(사자)는 合(합)이기도 하지만 三刑
(삼형)이요 作破(작파)라 그래선 이랫다 저랫다 오른 合(합)馬(마)가 되질 않
는 형국이다,

괘의 비신 작용도 이러한 사자의 기운을 당겨 받자하고 동작한 것인데 오른 역
량만 내리 쏟지 않는 모습이 한쪽으론 巳戌(사술)원진 기운을 내려서 그역량을
삼게하고 한쪽으로 그냥 未(미)根(근)이되는 모습인 것이라

이래 辛酉(신유)銳氣(예기)를 앞세워선 그 午字(오자)더러 먹으라 함에 午字(오
자)가 바른 기운을 가져갈리 만 없다는 것이다 원진 기운이 내려 오면서 그 이
미 申字(신자)와 합 작파 三刑(삼형)을 이룬 어지러운 기량이 되어서는 그 世根
(세근) 수레인 午字(오자) 태양에 이른다는 것이라

그러므로서 그 것을 根(근)을 삼는 辰字(진자) 세주도 역시 오른 모습이 못되어
선 골치가 찌근 거리고 몸에는 여러 잡다한 현상이 인다는 것인데

만약상 이러한 火山旅卦(화산여괘)의 上爻動作(상효동작)은 그 정상 절정에 도
달한 藝能(예능)人(인)의 화려한 재주피움과 같아선 그런 대로는 매우 좋은 현
황을 그리는 것이지만 다른데에는 그렇게 좋다고만 할 것이 아닌 것이라 할 것
이다 아뭍게든 수레午(오)를 든든하게 해야지만 그 뻗치는 銳氣(예기)도 든든
해질 것이라 그 根(근) 午(오)의 먹이申(신), 申字(신자)가 도래하길 발랄 분이
라 할 것인데

서남간 평바닥 같은 순탄한 곳이 살길이라 하는데 곧 坤(곤)母(모) 어머니가
된다 할 것이다 比劫(비겁)이 爭(쟁)印(인)하니 그 근 부족한 것을 알만하다
할 것이라 그 根(근)이 祿(록)줄에 있다하여도 역시 卯字(묘자) 到 (도충)하
는 지라 그 록 온전하게 부지하지 못하는 경향인가 하는 바이다

木(목)은 힘줄筋(근)이라 하기도 한다 病(병) 印綬(인수)金氣(금기)를 제거하
고 비겁에 의지하여선 財性(재성)을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할 것이다 올해 같
은 운세는 서른이 넘어선 만나야만 제대로 광채를 발휘하는 운세 未濟(미제)五
爻(오효)인데 이제 겨우 23세 밖에 안되었으니 그렇게 빛을 볼게 고만 엉뚱하
게 풀리는 것이 아닌가 하여도본다

신유가 원래 예리한 도구 파고드는 공구와 같은 것인데 그것이 지금 銳氣(예
기) 癸(계)를 양쪽으로 뻗치다 못해선 그 양그러운 壬字(임자)까지 시퍼렇게 銳
氣(예기)를 뻗치고 있는 현황인지라 날카롭기가 무섭다는 것이다 소위 그 몰라
도 될 知識(지식) 文書(문서)는 그 오히려 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지
금 그 나이에 이미 차 명리학문을 돌파한 것 처럼 말을 한다는 것은 너무 지나
치고 넘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오히려 덕을 주는 것이 못되고 아무래도 그 노이로제와 같은 피
해망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하고 이렇게 아는 체 하는 말씀을 어느 제삼자
가 올려서 이 사람의 운명을 해석한 것이라면 별도의 문제라 할 것임에 어느
분 그 철학 하시는 분이 대행한 것인가 아닌가를 확실히 밝혀야한다 할 것이다

금년의 운세는 전년도에서 기름진 꿩고기 뜨거워서 못 먹는 운세로 들어온 것이
고 내년의 운세는 여왕께서 내려주신 좋은 음식을 미천한 계집과 노닥 거리단
쏟아선 그 허물을 짓는 상태로 얼굴이 벌것게 상기 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들어
가선 山風蠱卦(산풍고괘) 어려움의 상태를 짓는데 그 삼위 동작이라 어려운 가
운데서도 그 정도이면 큰 허물은 없게된다 하니 그 아무래도 역량 기량이 泄氣
(설기)되는 것은 어쩔수 없다할 것이다

그 病魔(병마)가 철부지 같은 어린아이고 그 행실이 부정한 여인과 같은 형세라
서 내 기량을 앗아서는 그 갖고서는 나보다 더 좋은 자리로 도망가려 한다는 것
이다 이런 것이 걸려든다면 오히려 그 병마를 안고가는 아기가 되었는 지라 역
량은 조금 앗길망정 그 쾌차할 가능성 이 보여지지 않는 가도 생각이 든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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