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5939. 주역해석 뇌천대장 오효, 추가
날짜 : 2005-11-26 (토) 11:02 조회 : 971


그 괘변함  (쾌) 五爻(오효)가 걸려드는지라 연약한 자리공 풀은 결단내려는
것을 그래 못하게 결단 내면 중용의 도리를 행하는 것이라 별 허물 없을 것이
다 하였다 물기 많은 말 먹이풀 여뀌와 같은 것인데 이것을 마 잇발이 그 감촉
느낌을 그 맛있는 흡족한 것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아주 그 아작을 내려 한다는 것인데 大壯(대장)이  (쾌)로 변하면 그
陽(양)이 陰(음)을 세몰이 갈마 들면서 차 오른 것이라 陰(음)의 勢(세)가 위
上爻(상효)로 몰려선 마치 육이오 사변에 그 백성들이 난리를 피해 쫓겨선 부산
가선 북적 돼는 것과 같은 형세를 띤다는 것이라

이것이 한곳에 지금 물이 많이 모여진 상태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맛있
는 음식이라고 아작을 내려 든다면 오히려 양의 세력들에게는 불리하다는 것이


소위 인민해방군 그래 인천상륙작전 소이 몰린 陰(음) 氣運(기운)들이 죽겠다
아우성 호응해 줄대에 호소함에 그래 상륙작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그 차오르던
陽(양)의 세력과 같이 나대던 해방군이 허리가 잘리는 비운을 맞게될 것이라 그
래서는 그 결단을 그래내려는 것을 결단낸다,

소위 결단내게 하지 못하게 하여선 그 중용도리를 행하게 하면 허물없다 다시
중간 휴전선 긋게 되는 원리 이렇게 유추가 된다할 것이다 그러면 긴 안목으로
볼적에는 그래 몰리었던 陰(음) 기운 들이 결단이 되면서 그 기운을 아래 여러
陽氣爻(양기효)기들에게 내리 쏟을 것이란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모두가 흡족
한 록봉을 취하는 형태,

소위 제풀 제물에 시들해져선 몰렸던 陰(음) 기운들이 도태 염세 권증으로 이
래 자연 도태 되다싶이 하는 현상을 가져 와선 그 양으로 탈 바꿈질 할려 든다
는 것이다 이래 陰(음)이 물러나게 된다면 그 괘가 陽氣(양기) 일색으로 변하면
서 그 동안 음기 쌓였던 기운을 그 목말라 하는 陽氣爻(양기효)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갖는 형태를 띠게 된다는 것이리라

이러한 樣相(양상)이 걸려드는 것이 바로 大壯(대장) 五爻(오효)의 동작이다
아직은 그 상효 동작의 형태가 아닌지라 그 중간이 아직은 그렇게 빛을 못 보
는 형태의 동작이 걸려든 상황이라는 것이니 큰 빛은 못 보지 만 허물은 없다하
는 것이다


대장이 쾌 변한 다음 건으로 변하면은 그렇게 일색 통일 국가를 이루면서 양의
죽들이 음의 기운들을 내려 받아선 기름지고 윤택하게 반드름한 모양을 갖는다
는 것이리라 한마디로 말해서 이렇게 움직인다면 부국번영 한다는 것을 의미한
다할 것이다  

(쾌)之(지) 上爻(상효)가 호소할대가 없이 그자체적으로는 지키지 못하여 좋지
않은 모양새를 띠지만 그것이 그래 호소할대 없이 회생 물러남으로 인해서 마
치 짜 올리는 기구가 더는 짜 올려줄 관통이 없는 것 같아선 위로 고만 사이다
넘쳐 흐르듯 이래 아래로 넘쳐선 칠갑을 하게 될것이라 그러면 그 위상은 손상
되어도 여럿에게는 그 록봉을 주르륵 뒤잡아 쒸우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서 기름진 일색이 되니 마치 天高馬肥(천고마비)와 같다는 것이리라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