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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85. 저를 알고싶어요
날짜 : 2005-11-17 (목) 20:06 조회 : 1549


癸 癸 壬 壬
丑 巳 子 寅

雷風恒卦(뇌풍항괘) 初爻(초효)動(동) 浚恒(준항)이라는 것이니 소이 깊은 구
렁 함정과 같은 物象(물상)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스르로 陰(음)이 넘치도록 함정을 파고 있으니 어찌 빠져들어 오는 것
이 없을 손가 그래서 그 천방지축 나대는 발이 먼저 앞서 나가는 사람이 함정
도 모르고선 빠져 들어오게하는 지라

이래서 그 나무에서 떨어지니 혼이 나갔는지 들어 갔는지 모르 겠고나, 이래 말
을 하는 것이다 음험함이 넘치는 함정이니 그렇게 깊은 구렁에 어찌 양그른 기
운이 솟아 난다할 것인가

이래 陽(양)物(물) 男根(남근)이 제미보고선 축 쳐진 상태가 恒卦(항괘)象(상)
인데 이는 더욱 깊이 들어간 형상 소이 그 남근 생식기가 바짝 자라 모가지 처
럼 오그라들은형상이라는 것이라 이런데 그 무슨 활기가 넘치리요 이래 해석이
된다는 것이리니 그 사주에는 전다지 물 천지라 巳寅(사인)이 그 湖水(호수)
물 꾸며주는 水蓮(수련)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湖水(호수)에 그 水蓮(수련)이 피었는데 곤충류와 새와 잠자리등이 이
래 날아 내리고 날아오르는 형상이라는 것이리라, 巳丑(사축)金石(금석)類(류)
소이 돌 틈새 사이에 졸졸거리고 흐르는 물이 고여서 모이어선 물고기 寅(인)
을 먹여살리는 바다로 돌아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귀인이 와서 도우면은 늦게야 가선 빛이 날 것이니 要(요)는 壬癸(임계)比劫
(비겁)들이 모다 日支(일지)巳字(사자)貴人(귀인) 한곳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세상일이 뜻과 같이 못하여 일찍이 행장을 수습하여선 鄕里(향리)로 돌아간다
심산유곡 깊은 골짜기에 잠을 잘새기 수풀에 들고자한다 이런걸받아줄 입장 숙
소처지라는 것이기도하다 ,

소이 나온 곳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그 남성의 연장이 그 女根(여근) 子宮(자궁)
속으로 다시 들어 오고자 한다는 것인데 지금 이러한 입장 걸려드는 그 대상 받
아줄 여성입장이라는 것이다

要(요)는 사주가 너무 水氣(수기)가 많아선 습함이 넘치는지라 이것을 陰(음)旺
(왕)한 깊고 내면 어두은 구렁 골짜기로 비유했다는 것이리라

이것을 입체로 본다면 壬子(임자)癸丑(계축) 六甲(육갑)隨順(수순)을 갈라치
기 하여선 壬寅(임인)으로 부터 戊申(무신)에 이르기 까지 각종의 널빤지 같은
六甲(육갑) 隨順(수순)을 이레 가운데로 세워선 갖다가선 붙인 형국이라 그 분
명 癸巳(계사) 뒤에는 적합 戊申(무신)이 된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所以(소이) 戊申(무신)이 오면은 그 모두 水氣(수기)를 도우는 역할을
더욱 할 것 이라 아주 習(습)이 크게왕하여 넘쳐나는 곳에 그 뒤로 壬寅(임인)
으로 부터 잡다한 여러 육갑이 꼽혔는데 이것이 고만 그 물 속에 사는 여러가
지 동식물에 비유된다 할 것임에

그 드러나져 보이진 않지만 그 癸卯(계묘) 甲辰(갑진) 乙巳(을사) 丙午(병오)丁
未(정미)등 寅卯辰(인묘진) 巳午未(사오미) 이래 밝은 기운이 의지해서 사는 터
전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모든 여러 다양한 동식물에 비유되는 것이들 차 명조를 그 의지간 터
전으로 이래 여길수도 잇는 문제라 그만큼 그런 것을 거둘려면은 그러한 그릇
역할을 톡톡히 해내야만 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고달픈 면모를 보이는 그러한 사
주도 된다 할 것이라 아뭍튼 간에 포용력을 대단하게 요망하는 그러한 모습의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그러한 자들이 애로사항을 모두 수용 들어줄 그러한 그릇의 역할도 하여야할
것임으로 그 자신에게는 매우 운신의폭이 좁아지는 그러한 경향이라 남의 요구
를 들어줄 입장이라면 그들이 좋은 것을 당신에게 시킬리 만무이고 그 궂은 일
이라던가 해결치 못할 어려운 사항들을 이래 부탁해 오기가 일수이라는 것이라


그렇게 되면은 그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 말이다 그런 것을 고통으로 생각
하지 않고 그 인의를 펼치는 보살이나 자식을 기르는 부모처럼 그렇게 그들을
감싸고 생각한다면 일편 좀 신역은 드셀진 몰라도 위안은 된다할 것이리라

아뭍게든 너무 명조가 습한 모습이고 그 물이 넘치니 些少(사소)한 나무는 浮木
(부목)이 될 것이고 土(토)로 막으려면 旺神(왕신)을 觸怒(촉노)시키는 것이
될 것이고, 그렇다곤 多申(다신) 금기류 庚申(경신)을 부른다면 비겁들이 奪
(탈)을 하여려 爭(쟁)印(인)할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이 사주는 그 매우 그 적당한 것을 맞추기가 어려움에 그 자연 인수 과
분살을 찾게되는 것이라 巳酉丑(사유축)온전한 金氣(금기)局(국)과 申酉戌(신유
술)方局(방국)이래 그 印綬(인수)가 크게 걸창 하여선 그 다대한 비겁의 요구
사항을 해소해줄수 만 있다면 그 제대로 풀려나가는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물론 木局(목국)勢(세) 寅卯辰(인묘진)을 쓴다하여도 그 泄氣(설기) 그릇을 놓
고 각종의 비겁 들이 경쟁을 벌이듯 다투게 될 것이라 이래나 저래나 그 고달프
고 신역 좀 따르긴 만찬가지라는 것이리라

이것이 서방님 배우자한테는 그 꽃돼지 처럼 이렇게 어울릴 것이지만 지금 이렇
게 떼어놓고서 풀어 볼적에는 그 사내를 사로잡아선 빹리는 함정陰府(음부)로
되어있기도 한지라 그 남성들은 매우 그 겁이나고 꺼리고 멀리하려고 하는 그러
한 운세가 자연 갖게 될른지도 모른다는 것이리라

비겁이 이래 많으니 그 서로 협력자도되고 경쟁자도 되고 그렇게 넓게 사귀라
는 것도 되고 그런 곳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삶을 좋게 영위하여 나가는 그러한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이괘효를 보니 깊은 함정 배고픈 형상이라 그 주린범이 밥을 구하는격 개미귀신
이 모래 함정을 파고선 개미빠져 들기를 기다리는 격이라는 것이고, 소임은 무
겁고 길은 멀으니 쉴날이 없고나 관귀가 길을 지키니 원행함이 이롭지 못하
다 누런 장닭이 시각을 알려우니 해가떠선 뽕나무 가지에 걸리는 고나, 가을바
람 낙옆 소리 수수한데 강산에 해가 저무는 고나,

평생에 운로를 볼진대 그래도 물을 말려주는 먹어주는 사계삭 토기가 제일 낫
고나, 청산 돌아가는 객이 걸음마다 바쁘고나[이것은 욕이기도 하고 아니기도하
고 그 젊은여자 음모털 가득한데 남근이 드나드는 것을 말하는 것임이다]

위와같은 여러해석에 말들이 그 의지하는 모습이니 그것을 감당하는 수용자의
입장이라 그 解(해)曰(왈) 나무에서 떨어지니 그 귀신이 남았는가 생사를 판가
름 짓지 못하겠고나, 재물은 있으대 누릴 록이 없으니 마침내 형통하지 못하는
고나,

비바람이 가을게 오니 그 늦은 여인이 바람이 나는 것 같고나, 하늘땅이 사귀
질 아니하니 그 언덕받이 고난 역경 산이 아니면, 해안 풍랑 맛 바람치는 큰 바
닷가 언덕이로다 높은데 오르지마라 떨어질가 두렵다

아침에도 밝은 기운 빛이 보이질 않고 밤에도 역시 밝은 등불을 찾기 힘들도
다, 세 번씩이나 도전하여선 세 번다 패배하니 그 두내외나 君臣(군신)간이 모
두 창피 스럽고나 버림 받은몸 길가에 꽃과 대나무는 도대체 누가주인 이더
냐? 이괘효를 보니 쇠잔한 버들에 서리를 더하는 고나,

붉은 기운 주작이 주요 사안에 임하도록 동작이 되니 그 혈기를 손상받는다 아
무래도 그 자손궁이 그 실패가 온 것 같다 또 몸이 편치 못하니 재리를 어찌
바랄 것인가 그러니 이렇게 어렵게 그 포용자세 수용태세를 갖고 살아야 한다하
는 것이라 참말로 고단한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것 오늘 너무 험악한 말만 많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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