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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뇌풍항괘 이효
날짜 : 2005-11-11 (금) 07:27 조회 : 1314


* 472 小過之恒卦(소과지항괘)
飛神(비신)



申 酉 世
午 亥 動
辰 丑


九二(구이)는 悔(회)- 亡(망) 하리라 ,
구이는 뉘우침 없다

* 잔주에 하길 양으로써 음위에 거하여 본대 당연히 뉘우침이 있을 것이나 그
가운데라 하는 의미의 덕으로써 오래도록 지탱하는지라 그러므로 후회 없음을
얻게되는 것이다

象曰九二悔亡(상왈구이회망)은 能久中也(능구중야)- 라
상에 말하대 구이가 뉘우침이 없어진다 함은 잘 오래도록 가운데서 지탱하기
때문이리라

* 傳(전)에 하길 소이 후회 없다하는 것을 얻었다함은 그 가운데서 항구함을
잘 버팀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잘 가운데라 하는 덕으로서 항구하게
버틴다면 어찌 그 후회할 것을 없애는데 머물게 될 것인가? 그러니깐 중간이
라 하는 의미가 덕성의 착함을 의미함이리라
* 어찌 中德(중덕)이 착한 것인데 그 후회한다하는 것을 없애는데 머물게 될 것
인가 이다



세주 예기가 死地(사지)를 들구 치는데 적합의 근기를 잡은 형세이니 그 요구
사항을 들어 줄 것이란 것이다 세주가 쇠진한 몸이 되어 前世(전세)적합 근기
의 역마가 되어 있는 모습이다 거주 이동하여 四位(사위)午(오)로간 것을 본다
면 세주가 그 적합 근기로 자리를 이동해서 위로 진취한 기상이 아닌가 여겨진
다 이래 전진 했으니 뉘우침이 없다는 것이리라

辰(진)이 따라 올라와 前世(전세)와 적합 되었을 것이라 金氣(금기) 든든해져
上下(상하) 양길로 역마 財性(재성)을 둔격이 되니 내쪽으론 적재된 재물이될
것이다 분명 합금 합목 합토를 이루게 될 것이라 단계극으로 다 후세 실익을
위해 활용할수 있는 후세의 부림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 때맞춰 그 일에 적응케 되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후회될 것이 없다는 것이
리라


* 變卦(변괘) 雷風恒卦(뇌풍항괘) 二爻動(이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恒卦(항
괘)가 윗 似而非(사이비)의 行爲(행위)가 이어지는 감이 없지 않는데 初位(초
위)는 믿음에 깊이 빠진 모습이고 二位(이위)는 뉘우침이 없다 했으니 진실한
신앙심을 갖은 것으로 보이고 三位(삼위)는 이것이 말썽이니 이제 그 능력을 행
사하겠다고 움직이는 世主(세주)위치라 救世主(구세주)가 되어 이랬다저랬다 하
는 모습이라

그래서 공자님 말씀에 남방사람들이 말들을 하길 恒久心(항구심)을 갖지 않으
면 무당이나 의원질도 못한다하였으니 그 신빙성 없이 나대는 행동을 어떻게
믿고 따르며 처방을 받겠는가 하였다

雷風恒卦(뇌풍항괘)는 巽爲風卦(손위풍괘)와도 많은 聯關(연관)이 있는데 二位
(이위)에서는 아는바 없어 성심 성의껏 열심히 노력하여 빌어주는 것이라 그
진실된 되모습은 恒卦(항괘)의 九二(구이) 眞實(진실)된 모습으로 그 五位(오
위) 女王(여왕)에게 사람을 받는 거와 거의 같은 사항을 연출한다 할것이고

風卦(풍괘)의 三位(삼위)는 자주 굽신 거린다는 것은 욕구가 성에 않차서 불만
이라 이래서 그 욕구해소 성에 차게끔의 차원에서 자주 찡그리는 것은 그 한결
같은 덕을 오래도록 지키고 있지 못해서 창피함이 이어지는 것과 같음인지라 이
래 恒卦(항괘)三位(삼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四位(사위)에는 새사냥에 새가없다로 恒卦(항괘)는 나왔지만 巽卦(손괘)는 새
사냥을 가서 세 마리의 전리품을 얻게 되었다 하고 五位(오위)는 그덕을 떳떳하
게 가지면 婦人(부인)은 吉(길)하다하고 남편은 활동력이 생활력이 없는 사람으
로 보아서 나쁘다 하였고 巽卦(손괘) 五爻(오효)는 그마음이 곧으면 길하여 이
롭지 않은바가 없는데 그改革之事(개혁지사)를 잘 마무리 짓는다는 의미이다

庚日(경일)이란 庚字(경자)는 西方金氣(서방금기)를 뜻하는 天干(천간)인데 서
방을 계절로 말할 것 같으면 肅殺(숙살)氣運(기운)이 도는 가을이라 가을 도수
는 金氣(금기)에 의해 木氣(목기)가 절단나는 變革時期(변혁시기)인 것이다 此
(차)날자 三日前(삼일전)이란 丁日(정일)을 말하는 것으로섰 丁(정)은 庚(경)
의 官(관)이 되는데 所以(소이) 官祿(관록) 官鬼(관귀) 일거리[件(건)]라는 것
이다

이러한 일거리가 庚日後(경일후) 三日(삼일)이란 癸日(계일)에 해당하는데 癸干
(계간)이란 丁(정)을 제압하는 官鬼(관귀)의 官鬼(관귀)가되기도 하지만 헤아린
다 規(규)据(거)로한다 所以(소이) 法規(법규)가 정립 확립됨으로 말미암아서
그庚(경)의 일거리 丁(정)을 다스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일이 잘되었
다는 의미인 것이다

지금 巽卦(손괘)五爻(오효) 爻辭(효사)를 말하는 것이다 그다음 上位(상위)는
둘다 나쁘다 하였는데 恒卦(항괘)는 떨치는 恒久(항구)함이라하여 얼마 오래동
안 그恒久(항구)함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소이 오래도록 앉아 있으면 무
릅팍 앞프던가 아주 좀이 쑤신다 하던가하여 지겹고해서 그 자리를 뜨고 싶은
게 생체리듬인 것이다

巽卦(손괘) 上爻(상효)로 볼 것 같으면 무당 구세주가 床(상)아래서 또 점치
는 모습이니 소이 이제 밑천이 달려 능력의 한계 밑천이 거덜이 낫다는 것이


그래서 凶(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이비가 아는 것 제대로 없이 남하는
것을 그대로 모방해서 하다가 恒久(항구)함 가진자가 자리를 뜨게 되었으니 정
수동이가 밖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달아난 것과 같으니 어찌 앵무새노릇을
계속할수 있을 것인가 이다

그때에는 대중을 웃기는 바람에 골원 자리래도 얻었겠지만 이제에는 고만 대중
에게 몰매 맞기가 십상이라 삼십육계 줄행랑을 놓는게 상책이라 할 것이다

이상의 논리는 각설하고 恒卦(항괘) 二爻(이효)의 飛神作用(비신작용)을 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丑亥酉(축해유) 午申戌(오신술)이다 酉字(유자)
官性(관성)이 三位(삼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戌字(술자)財性(재성)이 應
對(응대)하고 있어 應生世(응생세)이다 二位(이위)에서 亥字(해자)文性(문성)
이 움직여선 午字(오자)福性(복성)을 進頭剋(진두극)해들임에 世主(세주)는 申
字(신자)로 退位(퇴위)되고 初位(초위) 丑字(축자) 財性(재성)은 辰字(진자)로
進身(진신)되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官(관)을 退治(퇴치)시키고 財性(재성)으로 살찌게 한 모습이다 動主
(동주)가 일단 動(동)했으니 酉字(유자)의 其力(기력)을 앗았을 것이요 그리고
난다음 午字(오자)를 물었을 것이라 午字(오자)는 財性(재성)의 뿌리가 되는데
재성의 뿌리를 억제시킨다면 財性(재성)이 크지 않아야 할 것인데 그렇다면 辰
字(진자)는 虛象(허상)인가?

그런데 丑字(축자)가 亥字(해자) 動(동)하였을적에 亥字(해자)가 驛馬(역마)로
써 같이 타고 움직였으리 보는데 그리되면 丑字(축자)가 亥字(해자)를 牽制(견
제)하고 嫌惡(혐오)스런 元嗔間(원진간)이지만 午字(오자)의 生助力量(생조역
량)을 받앗을 것이라 그래선 進就(진취)의 象(상) 辰字(진자)로 化(화)했다보는
게 타당하다할 것이다

世主(세주)退位(퇴위) 시키고 世主生助力量(세주생조역량)을 進就(진취)시킨
것은 世主(세주)에게 不安(불안)케하는 弔客(조객)이 近接(근접) 턱밑에서 움직
였기 때문인데 아뭍튼간에 불안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九二(구이)가 자기위치는 아니지만 중간을 얻었음이라 이래 陽(양)그른효가
그 자리로 말미암아 덕을 갖은 셈이다 그리곤 호응 받는다 호응 하는爻(효) 역
시 자기위치는 아니나 중간을 얻음으로 그 덕이 있다 이래서 그 자리의 덕으
로 말미암아 不正(부정)한 자들이 呼應(호응)을 받는 것이 됨이라 아주 길한
것 만은 아니다 그래도 항구함을 지켜서야만이 좋은 모습을 나타내는 괘에서 그
만이라도 한 것은 다행이라는 것이다

初四(초사)가 호응하는 것은 浚恒(준항)과 田無禽(전무금)이라 이래저래 凶
(흉)하고 三上(삼상)이 호응하는 것은 항구함을 잃게된 상황이라 이래 아주 흉
한 모습이 되지만 그런대로 二五(이오)는 괜찮은 모습이란 것이다

三上(삼상)은 유약한 군주를 둔 그 올라탄 어머니가 정랑과 놀아나는 모습이
라 수치스런 일이지 하나도 이로울게 없는게 마치 측천무후 무미랑이 정랑과
놀아나고 당고종 이치는 바보가 된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六五(육오)에
하길 사내는 지지리도 못 난 것이니 그 威權(위권)을 올라탄 계집한테 앗길 것
이니 凶(흉)하다 했음인 것이다

恒(항)은 그 전체적인 괘상으로 볼 때 태평하다는 태에서 그 항구성을 지니지
못하고 태평을 올려 즐기려다보니 전체적인 나란히선 陽爻(양효) 세개가 위로
오르면서 안으로 內訌(내홍)이 지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서도 항구함을 굳게
지키라는 의미도 된다 하리라

그 반대입장 否定的(부정적)인 사람의 길 아닌게 나란히 내려와선 二三四位(이
삼사위) 를 차지했다해도 역시 부정한 가운데 九三(구삼)이 항구함을 지키려
는 모습이라 그 얼마 오래 지탱치 못하고 不正(부정)에 同化(동화)되기 십중팔
구라 이리되면 신용잃고 썩은 사회집단을 가리키는 것이 됨이라 그래서 그러함
을 경계하라는 의미에서도 九三(구삼)의 말씀이 그 덕을 항구하게 갖고 있질 못
해서 혹 창피함을 승계하는 모양새가 될것이라 설령 그위치가 곧고 바르더라도
그리고 자기위 행위는 바른 것 같이 하지만 역시 신용 잃은 자는 초라해지게 되
는 것이라 하였음인 것이다

飛神(비신)선 것을 본다면 外卦(외괘)는 태양이 가는 모습이고 내괘는 그 태양
이 가는 뒤를 구름장이 따라가는모습이다 二位(이위) 動(동)함으로 인해서 辰戌
(진술)到 (도충)구름장속에 연줄 되어가는 태양이 구름장속에 이제 가리워지
기 시작한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그러니까 윗 午申(오신)의 同格(동격)이 접속
되는 상황이다

世主(世主(세주))酉字(유자)는 가는 태양을 위로 이고 있는 맑은 하늘인데
이러한 맑은 하늘이 퇴위 된다는 것은 亥字(해자) 弔客(조객)이 움직여선 그
墓庫(묘고)의 驛馬(역마)가 되어선 구름장을 몰고오기 때문이라 할 것인데

구름장의 勢(세)는 점점확대 進就(진취) 辰字(진자)가 되고 맑은 하늘은 그 맑
은 정기를 잃고 흐려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런대도 뉘우침이 없다 爻辭(효
사)를 달은 것은 세주에겐 덕되는 말이 아니라할 것이다


* 酉字(유자) 午字(오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害惡者(해악자) 亥丑(해축)이
回頭剋(회두극)을 맞는 상황을 그려주니 比肩(비견)이 있는 西方(서방)과 墓庫
(묘고)를 억제시키는 寅辰者方(인진자방)이 모두 吉(길)한방 이라 하고 抑止
(억지)로 要求(요구)한다해서 되는일이 아니니 너무 분수적게 욕심내지 말라하
였다


丑(축)이 者(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後世主(후세주)家(가) 前世主(전세주)
를 剋(극)하는 자리로 나아가는데 소이 죽을곳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것이리라

亥字(해자)動(동)하여 자기짝을 얻겠다고 文性(문성)을 살찌운 마당에 그 丑字
(축자) 文性(문성)이 自己(자기)짝을 얻어 드림으로 因(인)해서 亥字(해자)가짝
을얻고 文性(문성)子字(자자)는 水性(수성)인데 此(차)水性(수성)이 世主(세
주) 酉字(유자)의 洩氣者(설기자)로 길을 인도하여 世主(세주)酉字(유자)가 짝
辰字(진자)로 들어감이라 亥字(해자)가 길안내 인도자가 되고 寅字(인자)가 저
승사자가 되고 辰字(진자)가 저승이 되는데 辰字(진자)가 水庫(수고)이라 물에
빠진다는 것이다

물귀신이 엿보니 물에 빠질 것을 조심하라 하였다 출타가 불리하니 가만히 있
으라 했다

그러면 外卦爻(외괘효)는 對相(대상)으로 있으면서 무슨 작용을 하는가 바로 그
러한 상항 일어난 겉모습을 드러내주고 있다할 것이니

세주가 퇴위되어 午字(오자)水庫(수고)의 뿌리의 먹이가 된것이고 水庫(수고)
는 金庫(금고)에서 水庫(수고)로 進就(진취)된 상황을그려주고 있다하리라 火局
庫(화국고)는 水庫(수고)를 그리하라고 충동질하는 狀況(상황)이 그려지고 있다
고 보아진다 子(자)가 丑(축)을 合來(합래)해 오는 구조도 역시 불리한 말을한


그러나 자리이동이 나를 생하는 構造(구조)인데 생하는 구조는 좋다할것인데
이것이 또한 喪門(상문)의 위치로 옮겨 들어가는 것이라 웃움속에 비수를 감
춰 갖고있으니 凡事(범사)를 조심 구설수에 오르기쉽다 하였다

오랫동안 功(공)들였던게 虛事(허사)되기 십다했고 뜻은 高尙(고상)해도 날개
가 없어 날지못한다 하였다 寅字(인자)가 丑(축)을 물어드리는 구조는 매우
길하다 하였는데 寅字(인자)가 자기 適合(적합)을 보고 움직여서들면서 世主(세
주) 生助者(생조자) 丑(축)을 물고 들어옴이라 寅(인)이 자기짝에 合(합)할 意
向(의향)이 있지 世主(세주) 元嗔(원진) 놓을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子字(자자)는 三刑(삼형)을 입고 世主適合(세주적합) 辰字(진자)는 剋(극)을
입을 것이나 剋(극)을입는 것은 타인으로 돌아갈 어긋난 짝이요 自身(자신)을
回頭生(회두생)하는 辰字(진자) 정배우자는 元嗔(원진)먹이를 물것이라 이리되
면 세주에겐 何等(하등)에 해로움 될게 없다하였다

辰字(진자)가 酉字(유자)를 짝하여 들이는 구조도 역시 길하다 하였는데 善人
(선인)은 가까이하고 惡人(악인)은 멀리하면 恒常(항상) 貴人(귀인)이 와서 도
우리라 하였다 목마른 룡이 물을 얻은 격이라 하였으니 매우 길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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