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주역해석 택산함괘 초효
날짜 : 2005-11-04 (금) 08:46 조회 : 2124


231. 革之咸卦(혁지함괘)
飛神(비신)



亥 申 世
丑 午
卯 辰 動


初六(초육)은 咸其拇(함기무)-라
이제 초 음효의 동작은 그 아직 엄지 발꼬락 정도만을 움직 일수 있는 정감이
다 그 아직 엄지 발가락 만을 움직일수 있는 정분이 動(동)한다는 것이다

* 잔주에 하길 무는 발의 큰 손가락이다 감동하는 상을 사람의 몸으로써 그 감
동하는 형태의 상을 취하는데 가장아래에서 감동하는 것이 발 고락만 꼼작 거
릴수 있는 그런 상이라는 것이다 감동하는 것이 오히려 아직 얇은지라 전진코
자함이나 아직 능숙치 못한 것인지라

그러므로 길과 흉을 말하지 않는다 此(차) 괘가 비록 감동하는 것을 주관함이
나 그러나 여섯 개의 爻氣(효기)가 모두 고요함으로써 마땅함을 삼고, 움직이
는 것은 마땅치 못한 것으로 여긴다

象曰咸其拇(상왈함기무)-라 志在外也(지재외야)-라

상에 말하대 그 엄지 발가락 정도에 감정을 느끼는지라 뜻이 아직 겉에서 맴
돌 정도일 뿐이다

傳(전)에 하길 처음에 뜻의 움직임이 對相(대상) 四爻(사효)에 감동코자함이다
그러므로 말하길 겉에 뜻이 있다함인 것이다 비록 움직 이여도 감동시키는 것
이 아직 깊지 않음이라서 엄지 발가락을 움직이는 것 같아선 아직 전진치 못하
는 모습인 것이다



咸其拇(함기무), 이제 남녀간 정분 감동함이 엄지발가락에 느낄 정도로 初入(초
입)이다 卯字(묘자) 元嗔(원진) 財性(재성)이 이제 접촉하려 드는 모습이다 세
주에다 에윈 수레 예기 뻗쳐 辰丑(진축)이 口化(구화)하여 물고자한다 세주 비
신 기둥 기운을 들어오는 비신 기둥이 당기는 모습이다

* 咸卦(함괘)는 陰陽(음양) 交感(교감)괘인데 飛神上(비신상) 잘 살펴 본다면
원래 음양이 日月(일월)로 표현되는 것이라 일월은 地支(지지)로 午未(오미)라
하는 것인데 지금 未字(미자)라는 달이 한창 상위에 있어선 한창 보름달 소이
남자 午(오)를 향하여선 銳銳氣(예예기)를 뻗치고 있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차오
른 보름달처럼 아주 원만한 아가씨의 모습 활짝핀 꽃을 해갖곤 있다는 것이라

이에 지금 남자라는 午(오)가 데쉬 도킹 하려고 그 햇살 辰(진)을 아래로 쳐지
는 꼬리처럼 늘어트리고[午(오)라는 남성 태양이 申(신)을 먹고 넘치는 精力(정
력) 變性(변성)해 갖고 있는 모습] 申(신)이라는 역마를 앞세워 진행하고 있는
모습인데 亥(해)는 여자의 역마 所以(소이) 陰核(음핵)이 되어 있는 모습이고
신은 남자의 역마 鬼頭(귀두)가 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제 엄지발가락이 동작한다는 것은 이래 여건이 무르익었으면서도 확 접촉을
하고 있지 않고 있는 다는 것이라

소이 남자가 그 자신의 기운이 남아도는 것을 辰丑(진축)이라는 빛으로만 번쩍
이어서는 卯(묘)라는 門戶(문호)라는 것을 눈부시게 할 뿐이지 소이 문호는 뚫
린 창이라 소위 눈이나 마찬가지라 그 눈부시게 할뿐 선뜻 접촉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다

소이 눈만 황홀경에 접해 있게 하는 모습인지라 卯(묘)는 未(미)의 근근기가
되는 지라 여인의 등뒤를 감상하는 것과 같을 뿐이지 그 직접 앞의 예기 내민
것에 접촉치 않으려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亥申(해신)이 같이선 것으로 봐
선 그 亥(해)가 내려온 것으로 본다면 이제 간신히 음핵과 귀두가 만나는 것으
로도 보여지기도 한다 할 것이다

이래서 辰(진)이라는 눈부신 햇살을 회두극으로 눌르고 그 丑字(축자) 수레에다
간 남자를 상징하는 午(오)를 태우고 그 진한 交接(교접)樂(락)을 보려고 태우
려는 듯한 모습을 그려주는데 그 축오 원진 서로가 꺼리는 바라 선뜻 올라타선
응하지 않는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다 소이 午(오)는 수레로서 자기의 역마를
이용해 가겠다고 할 수도 있다할 것이다

[짐승이 아닌 바에야 그 등뒤에서 감상할 뿐 올라 탈리 없다고 그 역마가 그 등
뒤 수레 있고 난다음 반대 방향으로서 있게 되는 형국이다 .그런데 말이 그렇
지 그 配位(배위)야 여러 가지라 할 것이니 하필 그래 짐승처럼 놀지 말라는 법
은 없다할 것이다,

지금 글 쓰는 이가 치우친 생각을 갖고 글 쓰는 것이라 들어오는 卯(묘)가 여인
의 돌아선 모습을 보이는 것이지 정작 전체적으론 여인의 앞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다 ] 丑字(축자) 어둠에 솜털을 벗지 못하고 또 미천한 땅에다 가선 내 몸
을 적재 할 수 없고 오직 나는 酉字(유자=장생법에 의거 午(오)의 사지임) 死地
(사지)의 門(문)을 통해서 [ 통로 구멍이 되고 여자의 性器(성기)를 여기선 가
리킨다 할 것이다. ] 님을 만나 보아야 지만 큰 雲雨(운우)를 느낀다는 것이리


* 變卦(변괘) 澤山咸卦(택산함괘) 初爻動(초효동) 으로 볼 것 같으면 咸(함)
은 남녀간 交感(교감)한다는 뜻이다 남녀간 정분을 나눔은 형통함이니 남녀관계
에서 情(정)을 나눌 적에는 굳고 바름이 마땅함이니 남자가 여자에게 장가들
면 길하리라 하였다

괘생김이 위는 즐겁다는 의미의 澤卦(택괘) 小女卦(소녀괘)가 자리잡고 아래는
독실하게 머문다는 의미의 山卦(산괘) 小男卦(소남괘)가 자리잡고 있다

그러니까 청춘남녀가 만나서 서로 좋아하는 모습인데 효상으로 볼적엔 九四(구
사)九五(구오)의 陽氣(양기)가 初六(초육) 六二(육이)의 陰氣(음기)를 交接(교
접)하려 내려오려는 상이고 初六(초육)과 六二(육이)가 또한 그렇게 만나고자
오르려 하는 상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전체적인 괘상을 입체적으로 상상해서 볼적에 陽(양)은 오르는 성
질을 가졌고 陰(음)은 내리는 성질을 가졌음이라 이미 남녀가 교분 과정에 들어
간 모습이라 陰(음)의 家(가)에 양효셋이서 나란히 하여 뚫고 올라간 형세 소
이 피스톤작용을 일으키는 모습이 된다하리라

이것이 어느정도 올라갔다간 다시 내려오게 하는 작용을 일으킬 것이라 이렇
게 그러한 작용을 거듭하면서 雲雨之情(운우지정)을 나누게되는 것이다


이러한 시상을 당도하여 初六(초육)의 동작은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남녀의 정분이 이제 엄지발가락으로부터 감정을 느낄
정도이다 했다 원래 함괘의 상이 남녀정분을 나누는 모습이라 그 모습을 갖
고 해설하고 있는데 장가를 가면 길하다는 괘이다

初爻(초효)는 陽位(양위)의 陰爻(음효)로써 九四(구사) 陰位(음위)의 陽爻(양
효)와 相應(상응)해 외간남자의 정분을 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입장이라 처음
만나 서로 발가락이 닿음으로부터 정분의 불꽃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니 아직 적극적이진 못하다 그래서 때를 만났는데도 하지 않는 모습이 되
는 것이다

* 飛神(비신)으로 보면 신자 형성이 삼위에서 세를 잡고 있는데 未字(미자) 文
性(문성)이 응대하고 있어 應生世(응생세)괘이다 응생세 괘는 양호한 모습이라
한다 對相(대상) 亥字(해자)福性(복성)을 剋制(극제)하는 初位(초위) 辰字(진
자) 文性(문성)이 동작하여 卯字(묘자) 財性(재성)에게 회두극을 맞는다

이 바람에 對相(대상) 酉字(유자)兄性(형성)을 剋(극)하는 二位(이위)午字
(오자) 官性(관성)에게 접속 되는것이 元嗔(원진) 丑字(축자)로서 此元嗔(차원
진)을 進頭生(진두생)하는 구조이다 ,

對相(대상) 未字(미자)文性(문성)의 生(생)을 받고 있는 세주인 三位(삼위)申
字(신자)兄性(형성)에게는 해자 복성이 접속된다 이래 해자를 진두생하는 구조
이다

요컨대 卯字(묘자) 財性(재성)이 專權(전권)을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動主
(동주) 꺼리는 元嗔(원진)을 대하여 剋(극)하고 있는 중 卯字(묘자)의 回頭剋
(회두극)을 맞으니 더욱 그 기세가 미약해져 退却(퇴각)하는 모습이다

세주 봉죽자 辰字(진자)가 동작한다는 것은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니란 것이다
업어드리는 것이 卯字(묘자)인데 그 卯字(묘자)는 세주의 財性(재성)이기도 하
지만 지금상황으로서는 그 하품 근기를 억제하는 원진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그러니까 활동하고자하는 세주 근기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卯字(묘
자) 재성이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辰字(진자) 動爻(동효)되는 것은 세주활동을 나태하게 한다던가하여
그 활동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이 되는 것이다 괘상으로 본다면 그 한창 젊은
나이에 남녀가 만나서 그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할 판이고 그렇게 해야지만 오
른 것인데 지금 초위동작은 그렇치 못한 현황이라는 것이다

初六(초육)이 그 위치도 부정할뿐더러 아직 중도를 차지하고 있지도 못하면서
그 부정한 九四(구사)와 호응한다는 것은 未熟(미숙)한 不正(부정)한 행위가 먹
혀든다는 것이니 소이 먹혀들지 말아야할 것이 먹혀드는 것이오 먹혀 들어야할
것은 그 기능이 마비된 것처럼 그런 상황을 그려준다는 것이리라

부정적인 것으로 먹혀들지 말아야 할 것이 먹혀든다는 것은 사람의 활동에 있
어서 그 나태함을 가리킨다는 것이니 소이 나태한 행위가 먹혀들어 지금 해야
할 일을 아니하고 나태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반면 정작 먹혀 들어야할 것은 아직 그 기능이 동작하지 않은 상황이라 이래
정작 먹혀 들어야할 사항은 아니 먹혀든다는 것이니 그 먹혀 들어야 할 사항은
바로 부지런하게 활동하는 그런 상이 된다 할 것이다


爻象(효상)에 이제 그 엄지발가락 정도로 간질르 듯 교감의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그 적극적이지 못한 사항을 말하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직 처음 만나서 정감을 나누려는 시발단계이라 그 적극적일 수 없
고 오히려 그 일하려는 것이 앞에 산적해 있는 것 처럼으로 여겨 하기싫어 꾀
를 부리는 모습도 된다하리라 그러니 그러한 요령을 부리는 것은 도리혀 交感
(교감)에 減(감)의 요인이 되는 것이지 덕은 아니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안다면 그 역설적 논리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려 한다면 미쳐 흐
름파장이 계산치 못한 행동 즉 그 어긋남으로 나감이라 그 얻어지는 것이 많다
할 것이다

그러니까 흐름파장은 그 권태 염증을 느끼는 방향으로 유도하더라도 당사자는
그것을 뚫고 무릅쓰고 무언가에 자극시키는 것을 옆에 붙치고선 능동적 적극적
으로 나댄다면 그 다른데로 도망가려던 것도 모두 붙들려 오듯 한다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사람들은 지나놓고선 그때 내가 좀더 부지런히 했더라면 얻어지
는 것이 많았을 텐데 하는 그 나태한 관점을 후회하게되는 쪽으로 그 흘러가
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럴게 아니라 나중에와서 돌이켜 생각할때 그때
하마터면 늦어서 그 내가 하질 못하고 놓칠번 했다하는 식이 되게끔 활동한 것
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此卦爻(차괘효)는 미친사람 나대듯하면 얻어지는 것이 많을 것이다 動主(동주)
가 원진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그 동작으로 인하여 세주가 동주의 원진 亥字(해
자)를 생 하여야 할 처지인지라 멀리서 오는 객이 세주역량을 앗아 내는 형세
를 그리는지라 그 그 未酉亥(미유해)로 멀리서부터 역마를 타고 내려 연생하여
[들어]오는 객을 맞이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申字(신자)는 午字(오자)의 역마인데 午字(오자)는 수레이지만 그 의미가 화
려한 남방주작 새이라 그러니까 辰丑(진축)의 근기 역할을 하는데 그 辰丑(진
축)들이 모두 午字(오자)새의 근원을 가진 무리떼 꿩떼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무리 꿩떼들이 지금 세주를 그 끄는 역마 또는 먹이로 여기고 먹고 있
는 모습 소이 끌려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주고 初位(초위)卯字(묘자)
는 申字(신자)의 元嗔(원진)이기도 하지만 財性(재성)이라 지금 此財性(차재성)
이 세주를 도와야할 봉죽자들이 정작 자신들의 근기를 이용하여 세주에게서 역
량을 훌터 먹는것을 그리 못하게끔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게 卯字(묘자)
元嗔(원진)이라

일편 卯字(묘자) 들어오는 것은 세주에게 유리한 작용을 하는 면도 있다할 것이
나 지금 內爻(내효)의 이러한 활동상은 오히려 역마 亥字(해자)를 삼위로 끌
어드리는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未酉亥(미유해)가 떨쳐나는 세매가 된다는 것이다 뭇꿩들이 세주를 역
마 먹이라고 정신이 팔려 쫓는데 세메가 내려덮쳐 역마를 나꿔채는 모습이라 그
리되면 그 수레 午字(오자)가 顚覆(전복)될 것은 사실이니 꿩들의 근기 午字(오
자)가 매부리 亥字(해자)에 물리는 것은 당연한 논리이리라

근기가 잡힌 辰丑(진축) 꿩 몸통들이 설령 亥字(해자)를 누르는 입장의 오행
성질이라 하여도 일단 근기가 잡혀 힘을 못쓰는 입장이 되었는데 어떻게 산다
할 것인가 이다

그러니까 세주와 세주에 달린 주위 동작되는 여러 상황이 그 노리는 표적자의
밥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는지라 그 단속을 하지 않으면 내편에
있는 재물들이 모두 적이 노리는 사냥감으로 전락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는 것
이다

이렇게 初位(초위)辰字(진자) 세주 하품 봉죽자가 동작하는 것은 가만히 있는
상위미자 세주 봉죽 자에게도 영향을 미쳐 나에 대상 내 사랑을 다른 이에게 앗
길수 있겠는가하곤 그 태세도 발동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지라 그 일마다 불리
하게되어 있다는 것이다

[未字(미자)가 申字(신자)를 좋아하는 것은 그 뒤 수레오자를 달고 있는데 午字
(오자)는 未字(미자)의 근기 역량 인 것이다 ]

태세가 발동하여 연생줄을 타고 내려와서 그 세주의 역량을 앗는 것이 되고 그
뒤 午字(오자)를 亥字(해자)로 극제 하여 먹어 재키니 모든 게 다 未字(미자)
의 손아귀로 돌아간다는 것이니 未字(미자)는 하늘높이 떠있는 소리개 먹이를
노리고 바람잡는 형세라는 것이리라

동주가 亥字(해자)元嗔(원진)을 대상으로하고 있는 것이 마치 그 이길만한 것이
라 먹음직스런 그러한 먹이감 산천에 그 딸기처럼 보인다 한다면 그 딸기는 지
금 動主(동주)를 잡아 족치고 세주역량을 앗겠다는 세주 敵(적)이놓은 세주 적
을 근기로한 미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나쁜 것을 현혹에 들어 가까이 들려 할 것이 아니라 멀리하라는
것이다

그 道(도)를 딲듯 물질 욕에 현혹되지 말고 굳게 지키고 있으면 구태의연한 악
을 끼치려던 것은 물러나고 새로운 길한 상황이 전개되어 올 것이라는 것이




* 木三合局(목삼합국)을 짓는데 世主比肩(세주비견)을 도와서는 三合局(삼합국)
을 짓는지라 비견이 좋아질 래기라는 것이요 비견으로 인하여서 그 든든한 버팀
을 後世主(후세주)位(위)가 갖는다할 것이나

역시 卯字(묘자) 설기처를 갖게되는데 그 辰字(진자) 元嗔(원진)을 억제해주는
지라 아주 後世主(후세주)位(위)가 불리한 모습은 아니리라 할 것이다

토정서에는 271 유년괘는없다 그래서 212 나 243의 정월달이 되면 차괘효 구
조가 될 것이라 亥字(해자)가 세주인데 卯辰(묘진)이 대상으로 서는 것은 좋
지 않다 하였다

역시 革卦(혁괘)는 내외괘가 역마를 서로 앞세운 戰剋(전극)이 되는 것이다 깨
트릴것이 없는데 깨어져야한다는 것은 바르게될게 없다 는 것이리라 231 정월
달은좋고 252 정월달은 나쁘다

* 큰 재물은 않 생겨도 작은 재물은 있다 하였다


* 辰字(진자) 동작은 세주 官性(관성) 午(오)가 辰丑(진축)이란 銳氣(예기)를
갖게 되는데 辰丑(진축)이 세주 봉죽자로서 세주에게 꺼림직한 세주 元嗔(원
진) 卯字(묘자) 暗合(암합)財性(재성)을 막아 돌리는 모습인 것이다

세주가 대생을 받지만 그 대생 銳(예) 銳氣(예기)가 세주 洩氣(설기) 鬼賊(귀
적)이 되어 갖고는 세주곁에 온 모습이라 세주 이래 설기 당하여 원진 財性(재
성) 卯字(묘자)가 수레 丑字(축자)를 타고 亥字(해자) 역마화하여 오르는데 역
량을 앗기는 모습이니

내개 취해야할 재물이 도리혀 내맘에 탐탁치 않는 꺼리는 것이 되어선 스스로
거부 반응을 일으켜선 봉죽 자들로 하여금 막아 돌리는 모습인지라

세주 이래 덕되는 것 없다는 것이다 소이 재물을 취할만한 시기가 도래 했는데
도 내가그 재물을 싫어해서 취하지 않으니 거듭 어느 때를 기다리느냐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