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6 復之 卦(복지이괘)
飛神(비신)
酉 寅 動
亥 子
丑 戌 世
辰
寅
子
上九(상구)는 由뺨 (유이)니 (여=위태할'여'자임)하면 吉(길)하니 利涉大川
(이섭대천)하니라
상구는 이유 합당한 뺨 놀림이니 위태스럽지만 길하게될 것이다 큰 내를 건너
듯 어려움을 헤쳐나가듯 하면 이로우리라
* 잔주에 하길 六五(육오)가 상구의 영양섭취를 도우는 것이 사람을 봉양하는
형태를 쓰는지라 이는 음식물 로써 上九(상구)를 봉양하는 것이 도리 맞는 것
인지라 소위 이유 확립된 것을 그리는 것임이라 높은 자리에 소임이 막중한지
라 그러므로 위태하게 보여야만 길함을 섭취한다는 것이다 陽剛(양강)으로 上
(상)에 있는지라 그러므로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이롭다는 것이
다
象曰由뺨 [여= 위태할 여 자 임=인터넷엔 한자용어 본래부텀 입력된것 없어선
뜨지않는다 이런 한문이 뜨지 않는 현상이 지금까지 번역해 오면서 수없이 많았
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문을 문고에서 구해다 놓고선 저의 번역을 활용하는
것이 그착오가 없다할 것이다] 吉(상왈유이여길)은 大有慶也(대유경야)-라
상에 말하대 이유있는 뺨동작 우태하게보여도 길하다함은 크게 경사를 갖게됨
을 가리킴이라
* 傳(전)에 하길 이렇듯 上九(상구)가 큰 소임을 맞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
라 이렇듯 경쟁을 잘하여선 두려움이나 [승산 있음 인지라=* 벽허 번역자의 말
씀] 천하에 그덕택을 입히어선 이 크게 경사와 복을 두게 한다는 것이다
* 먹이 예기 원진 맞는 것은 위험부담을 안은 관록 성취하려 대어드는 모습이
라는 것이다 도전 투쟁취하여 득을 볼 것이다
變卦(변괘) 山雷 卦(산뢰이괘) 上爻動(상효동)으로 보면 (이)는 입언저리
뺨이란 뜻이다 뺨은 바르게 놀리면 길하니 뺨을 관찰해볼진대 자연히 입에 찰
것을 찾는 것만 같다하리라 뺨괘의 생김을 볼진대 上卦(상괘)는 머문다는 山卦
(산괘)하고 아랫괘는 움직인다는 震動卦(진동괘)하여 마치 위턱은 가만히 있고
아래턱은 움직이어선 그 음식을 먹고 입을 놀려 말하는 상태를 그려준다 하리
라
初,上(초,상)의 陽氣爻(양기효)가 가운데 네 개의 陰爻(음효)를 압축시키어선
부숴 재키는 것이라 이는 음식을 부시어서 먹는 형태를 그려준다 하리라
彖辭(단사)에 하길 뺨을 바르게 놀려야만 吉(길)하다함은 몸을 양육하는 방법
이 바르면 길하다는 것이니 뺨을 관찰해 볼진대 그 몸을 기르는 음식 먹는 방
법을 관찰하는 것임이요 자연히 입에 알찰 것을 찾는다함은 그 자연히 먹는 양
육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라 天地(천지)가 만물을 양육하면 聖人(성인)이 어
짊을 양육하여 만백성에게 그 혜택이 미치게 하나니 뺨의 작용하는 원리의 시간
성향 자못 크다 할 것이다 하였고,
象辭(상사)에서는 산아래 우레 있음이 뺨의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사용하
대 言語(언어)를 愼重(신중)히 하며 음식을 節度(절도)있게 먹나니라 하였다
이러한 時象을 當到하여 上九(상구)의 동작은 뺨을 놀림으로 말미암아 일어나
는 현상이니 위태스런 듯 하면 길하니 큰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도 이로우리라 하였다
뺨의 시상에 上九(상구)가 陰位(음위)의 자리에 있어 不正(부정)하지만 그대상
不正(부정)한 六三(육삼)의 호응을 받는다 부정한 위치에서 부정하게 호응 받
는 것을 그 음식을 먹을 제에 위험한 물질이 썩여있어 그 씹어 먹기가 곤란한
面(면)을 위태스럽다 함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아래 初九(초구) 陽爻(양효)와 함께 안에 들은 諸(제)陰(음)의 象(상)
을 料理(요리)하는 형세인지라 그 위태스럽 겠지만 初九(초구)의 협조를 받아
제 陰爻(음효)를 요리를 잘하게 될 것이라 이래서 그 어려움을 추진해나가는데
도 이롭게 된다하였다
이는 마치 柔弱(유약)한 여왕을 둔 임금의 아버지가 賢哲(현철)한 군자의 도움
을 받아선 큰일을 처리해나가는데 있어서 장애를 너끈히 극복하는 것을 말한다
하였다
飛神(비신)으로 보면 이러한 원리가 잘 드러나 있음이니 봉죽논리로 본다면 子
性(자성)의 孝女(효녀) 심청이 五位(오위)로 나아가선 그 世主(세주)의 부림먹
이 됨에서도 불구하고 上位(상위) 寅字(인자) 아버지를 잘 봉죽하는 형세이다
왕비가 되어 정상위에 있는 모습 이기도하다 이러한 효녀 딸을 위하여 봉죽 받
는 아버지 심학규가 初位(초위) 子性(자성)의 도움을 더 받아선 動作(동작)하여
선 元嗔(원진) 回頭剋(회두극)의 부림을 걺어지면서 까지 아래 딸의 위치 子亥
(자해)性(성)을 봉죽하는 모습이 된다
所以(소이) 酉字(유자)가 子亥(자해)를 봉죽하게 된다 효녀 딸을 위하여 일해
주니 효녀 심청이를 부리던 세주 술자가 이런것을 보고 감동하여 衰退(쇠퇴)한
모습을 지어 갖곤 그 對相(대상) 子性(자성)의 짝으로 變(변)한다 所以(소이)
本來(본래)의 孝女(효녀) 沈靑(심청)이의 적합 요구자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
初位(초위) 上九(상구)를 위하여 일하는 初九(초구) 子性(자성) 顯明(현명)한
자의 적합이 된다는 것은 그 현명한 자의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는 것인데 그것
은 곧 亥字(해자)를 驛馬化(역마화) 하여 먹고 나아가선 酉字(유자) 根氣役割
(근기역할) 해주길 바라는 것인 것이다 그리되면 酉字(유자)는 그 根氣(근기)
力量(역량)을 되받아선 子字(자자)孝女(효녀)에게 돌리게 된다는 것이리라 所
以(소이)世主(세주)가 子性(자성)을 剋制(극제) 하였던 것인데 剋制(극제) 하지
만 子性(자성)의 要求者(요구자) 丑字(축자)로 化(화)하였다는 것이다
丑戌(축술) 三刑間(삼형간)이고 世主(세주) 衰退(쇠퇴)한 모습이지만 그 대상
적합을 얻게됨으로 인하여서 六合卦(육합괘)로 돌아서니 所以(소이) 希望(희망)
事項(사항)이 達成(달성)되는 所願成就(소원성취)가 되었다하리라 하지만 장래
를 내다놓고 볼진대 언젠가 퍼들어질 세겹 작파를 움추려 도사리고 끌어안고 있
는 모습인지라 그 닥아오는 시간성향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하는 가에 달려
있는 상대성논리라 하겠지만 반드시 그것이 길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悲觀(비관)할 사항도 아니라는 것이리라 일단은 卦(이괘)의 일단
락 지어지는 상태로 보아서는 그 所得(소득)이 있다고 보는 게 바른 판단이라
할 것이다
二三位(이삼위) 辰寅(진인)의 설명이 없었는데 그 보완 설명한다면 그 입으로
본다면 아랫이[치아]와 혀[舌(설)]이라 능히 그 구실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보는
데 혀 辰字(진자)는 세주의 到 者(도충자)로서 세주를 충동질 시키여 변화 작
용하는데 한몫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보는 바이며 上位(상위) 變
(변)하여 들어온 酉字(유자)와 適合(적합)을 이루어서 그 입천정 작용의 봉죽행
위를 하였다고 보는 바이다
寅字(인자) 역시 아랫니로서 톡톡히 그 자기 구실을 하였다고 보는데 윗니 子
(자 = 윗 이라 하기엔 좀 뜻이 미약하나 윗 치아 잇몸 정도로 볼 수 있다 할 것
이다 )의 서로간 도움봉죽 받고 아래턱 子(자)의 봉죽을 받아선 세주 술자를 음
식으로 본다면 木剋土(목극토)로 그 요리하는데 자기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보는 바이다 그래서 적합 亥字(해자)를 대상으로 두고있는 모습이다
動主(동주)는 그 결과야 어떻게 나타나든 세주의향을 받아 드러내어 動(동)하
는 모습인지라 世主(세주) 戌字(술자)의 願(원)하는 代身(대신) 行爲(행위)라
하여도 그 큰 어긋남이 없으라 보는 바이며 세주 衰盡(쇠진)하여 그 먹이 子字
(자자)를 進就(진취)시켜 驛馬(역마)를 삼는 것은 자신을 적합한 방면으로 이
끌고 나가고자 함인 것이니 그러한 願(원)이 지금 달성된 모습을 그려준다는 것
이리라
飛神(비신)에 세주근기 巳午(사오)가 없는 것이 欠缺(흠결)인데 이것을 적합으
로 메꾸는 傾向(경향)이다 세주 자체가 火局庫(화국고)요 寅字(인자) 長生(장
생)을 둘이나 두고 그 庫門(고문)을 여는 열쇠 辰字(진자)를 근접 三位(삼위)
에 두었는지라 그 역량 조달에는 何等(하등)에 瑕疵(하자)가 없다고 보는 바이
다 그 역량조달은 영양가를 말하는 것이지 根氣(근기)를 말하는 것은 아니리
라
그러므로 음식이 씹혀 營養(영양)을 발하는 것이지 만약상 음식이 될것이 살아
있어야할 근기가 계속 달려 있다면 그 이치가 潰異(궤리)되고 음식이 될 수있겠
는 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하리라 그래서 세주 戌字(술자)는 그 근기가 없는 것
이 당연한 것이라 할 것이다
世主(세주) 長生殺(장생살)이 動(동)한 것이니 움직이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
라 할 것이다
* 前後世(전후세)가 財官(재관) 關係(관계)이다 世主官殺(세주관살) 역할자가
동작하여선 傷官元嗔(상관원진) 회두극 받음에 세주 먹이가 예기寅(인)이 죽음
에 세주 먹이가 좋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세주 쇠진한 모습은 세주먹이가 근기
를 달은 좋은 것으로 변질되어선 세주를 끄는 힘이 나아졌다는 표현으로 세주
가 쇠진한 형태를 그리는 것이다
그리곤 세주 자리 이동을 그 먹이로 하여선 대상적합 전세 쇠진한 모습이 적합
을 이루는것만 봐도 세주에겐 상위 寅字(인자)동작은 나쁜 상항이 아니란 것이
니 소이 관록 취득 형태인데 관록이 관록을 또 뒤집어 쓴 형태를 그리는 것이
다
그 傷官酉(상관유)는 내기운을 앗아선 그 관살을 누른것이라 관록을 얻기 위
하여 원진이란 위험부담
[그러니까 밑천들인 본전을 까먹을지도 모르는 위험한것에 대해 록을 취득 하려
고 거래를 하는 모습이다 ]을 무릅쓰고 그만큼 세주 기운을 덜어선 그 관살록
을 눌러 록줄을 酉亥丑(유해축)을 만들어선 세주 쇠진한 丑(축)에게 그 먹이로
대어주는 모습이라 우려스럽기 짝이없다 할것이지만
그래도 세주 財性位置(재성위치)인 子性(자성)으로 이동하여선 그 전세 쇠진한
것[거래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본다면 세주 형태는 자연 손실된 것으로 보여진
다 할 것이다 ]을 적합으로 얻어선 구원받는 형태요 그후세가 예기 寅字(인자)
를 내어선 前世(전세)를 충파하는 자요 쇠진한 전세 丑(축)을 작파하는 자를 눌
름에 그 관록적합 얻어진 것을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 섣달괘 이면 유년변괘가 雷卦(뇌괘)될 것이니 三位(삼위) 到 者(도충자) 辰
字(진자)가 動作(동작)하여 亥字(해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到 者(도충자) 열
쇠가 그 財性(재성)을 물어드리고 자신은 그財性(재성)의 元嗔(원진)을 맞는지
라 이래 썩주ㄱ고 세주에겐 재물이 될 것이라
이래 動質者(충동질자) 남과 同事(동사)하면 재물을 얻게된다 하였다 亥子丑
(해자축) 北方(북방)에서 오는 객은 나쁘다 하였는데 그 財性(재성)이 물이들
은 丑字(축자) 三刑(삼형)을 말하는 것 같다 終局(종국)에는 卦(괘)가 明夷(명
이)를 이루고 그 三刑者(삼형자)가 威權(위권)을 앗을 것이라 그리곤 그 對相
(대상) 剋制(극제)를 받는 형태가 될 것이라 이래 水性(수성) 近接(근접)이 결
국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상 世主適合(세주적합) 卯字(묘자)가 세주 衰退(쇠퇴)함으로 인해
서 그 적합 구실을 하지 못하고 도리혀 剋制(극제)하는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
는 것이리라
二位(이위) 寅字(인자)가 動作(동작)하여 卯字(묘자)로 진취되는 구조는 세주
剋制者(극제자)가 동작하여 세주 적합으로 되어 세주에게 요구하는 자가 된다
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세주대상에 巳字(사자) 世主(세주) 元嗔(원진)이 응대하게 되는데
이것이 世主根氣(세주근기) 役割(역할)이 되는지라 앞서도 말했지만 此卦爻(차
괘효)에서는 세주가 근기가 없어야 할 것인데 元嗔(원진) 근기가 생겼는지라 이
래 도리혀 불리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火性(화성)을 근접에 두면 불리하게 되었
음인 것이다 世事(세사)가 여의치 못하니 모든 것이 뜬 구름이라 하였다
유월괘이면 流年變卦(유년변괘)가 離卦(이괘)가 될 것이니 들어온 亥字(해자)
가 다시 辰字(진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財性(재성)이 元嗔(원진)을 맞으면서
그 세주 破者(충파자)를 근접으로 끌어드리는 모습인지라 좋을것이 없다하였
다
세상에 버팅겨주는 디딤돌이 무너지면 그 올라섰던자도 함께 무너진다는 것이
니 지금 財性(재성)이 그러한 헛디딤돌을 만들어서 끌어드리는 모습인지라 재물
이 원수가 되어 재물에 현혹되어선 발을 내 디디다간 고만 곤두박질을 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횡액을 조심하라 하였다 이것을 해결하여줄 귀인은 寅字(인자)가 와선
亥字(해자)를 적합해야할 것이므로 그 東方(동방)이라하고 이럴적엔 세주가
그 根氣(근기)를 필요로 할 것이니 南方(남방)으로 머리를 내미는 것이 길하다
는 것이다
二位(이위) 丑字(축자) 世主(세주) 三刑(삼형)이나 그負擔(부담)을 나눠질 자이
니 此(차) 丑字(축자)가 動作(동작)하여 寅字(인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그 부
담을 그 세주가 져야할 부담을 代身(대신) 진 것이요 바꾸어 말하면 그 劫財
(겁재)가 剋制(극제)를 받는다는 것이며 飛神(비신)이 앞서와 같이 서도 이제
는 陽爻(양효) 들어차선 大有(대유)를 이루어 나가는 것인지라 이래 길하다함
인 것이다
所以(소이) 明夷(명이) 卦(이괘) 離卦(이괘) 大有(대유)는 길하다는 것이다
地天泰(지천태)가 되는 것만 봐도 알 것이다 世主位(세주위)가 결국에는 到
者(도충자) 辰字(진자)로 나아가선 그適合(적합)을 얻는 관계로 길하다는 것이
다 경사가 있으니 生男(생남)이라 하고 내마음을 바로갖고 있으면 반드시 흥왕
해 진다하고 是非(시비)를 하게되면 도리혀 不利(불리)하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