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六(상육)은 過涉滅頂(과섭멸정)이라 凶(흉)하니 无咎(무구)하니라 [本義(본
의)] 過涉滅頂(과섭멸정) 이니 凶(흉)하나 无咎(무구)-니라 , 너무 깊은 물을
건너다가 이마까지 적신 모습이라 나쁠 것이나 별탈 없다는 것이다[* 없어지
는 허물이다]
본래의 뜻은 건넘이
[지나쳐 나선] = 정정 부분임,
이마를 적신 상태이니 흉하나 허물없으리라
* 이 게시판은 그 수정이 안되는 단점이 있어선 긴 작문을 올리다 보면 이렇게
오타된 것을 미쳐 바로잡지 못하는 경향이 더러 있다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