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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지뢰복괘 오효
날짜 : 2005-09-27 (화) 07:05 조회 : 1308

* 645 屯之復卦(둔지복괘)
飛神(비신)
子 酉
戌 亥 動
申 丑


子 世

六五(육오)는 敦復(돈복)이니 无悔(무회)하니라
육오는 두텁게해서 돌아오는 것이니 누우침이 없다
* 잔주에 하길 중간에 유순함으로써 높은데 거하여 되돌아 오는 시기를 맞이하
여 두텁게 되돌아 오는 상인지라 뉘우침이 없는 길인 것이다

象曰敦復无悔(상왈돈복무회)는 中以自考也(중이자고야)-라
상에 가로대 도타웁게 되돌아와 뉘우칠게 없다함은 가운데를 씀으로써 제절로
성취함이리라
* 考(고)는 成(성)이라 한다

만약상 복권을 사려는 자가 此爻(차효)가 나왔다면 당선될 확률이 높다 할 것
이다[*이것은 필자가 工巧(공교)하게도 어쩌다 맞춘 것일뿐 반드시 그렇게된다
는 것은 아니다 그 사행심을 부추기는 말이 될가 해서 이래 附言(부언)하는 바
인데 그 추진하는 바가 독실한 형태로 되되돌 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할 것이
다 ]

정상 세주에 대한[세주를 끄는 역마에 대한 적합] 겁재 比化(비화)者(자)가 동
작하여선 역량을 몰아선 세주 대상에 세주 봉죽할 만한 이[申(신)]를 만든다
는 것은 그 세주를 도타웁게 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五位(오위) 亥字(해
자) 동작을 말함,

* 變卦(변괘) 地雷復卦(지뢰복괘) 五爻動(오효동) 으로 보면 卦爻辭(괘효사)에
하길 復(복)은 되돌아온다는 의미이다 되돌아온다는 것은 형통하여 출입에 病
(병)될것이 없으며 벗들이 옴이라야 별탈이 없으리라 그길을 도리켜 되돌아옴
은 일곱 날수라야 되돌아오는 것이 됨이나니 무언가 일을 추진할 것이 있으면
마땅하리라 하였다 六爻(육효) 이므로 한바퀴 돌아서 원위치로 돌아오려면 칠
일이란 날수가 소용된다는 것이다

彖辭(단사)에 하길 되돌아 온다는 것이 형통한다는 것은 물러갔던 강건 함이
되돌아오는 것이니 움직이면서 柔順(유순)하게 행함인지라 이래서 나고 듦에 病
(병)될 것이 없고 벗들이 와도 별 허물 될게 없다 함인 것이라 그길을 반복해
서 칠일 만이라야 되돌아온다는 것은 하늘의 운행법칙이 그렇다는 것이요 [*소
이 六合(육합)에 原理(원리)를 말하는 것이니 상하 좌우 전후 중간하면 일곱 수
가 된다하리라] 하늘의 운행법칙이란 우주생성원리에 입각하여 운행된다는 것
을 말하는 것이니 이는 우주 형성론에서 이미 자세하게 말한바 있으리라
무언가 일을 추진할 것이 있으면 유익하다함은 강함이 차츰 성장해질 것이라는
것이요 되돌아오는 이치를 갖고서 하늘땅의 마음 심중을 살필수 있을진져- 하
였고,

象辭(상사)에서는 우레가 땅 가운데 있음이 되돌아오는 형세이니 옛 임금님께
서 응용해 쓰셔서 동짓날에 이르면 성곽의 관문을 닫고 장사아치들로 하여금
다니질 못하게 하였으며 또한 諸侯(제후)되는 사람은 각지방을 巡廻(순회) 巡
察(순찰)하는 일을 하지 않았 나니라 하였다

* 장사아치들은 利權(이권)만을 챙기려는 자들이고 諸侯(제후)는 단속을 심히
하는자이라 이제 되살아 나오는 아직 어린 양기의 싹을 싹뚝잘라 이권을 챙기
려들고 제대로 크기도전에 밝고 다니고 땅을 다짐으로 인해서 되살아오는 어린
陽氣(양기)를 닫칠가를 염려하여 그렇게 상징적으로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이권
거래를 막는 관문을 걷어달고 諸侯(제후)의 肅殺(숙살)기운을 防止(방지)함이
라 할 것이다

이러한 時象(시상)에 六五(육오)의 움직임은 篤實(독실)하게 하여 되돌아오는
것이니 뉘우칠 것이 없으리라 하였다 六五(육오)가 되돌아오는 時象(시상)에
不正(부정)한 位置(위치)에 머물고 呼應(호응)하는 爻(효)도 없다 그러나 그 頂
上(정상) 中座(중좌)에 머물르고 치우치지 않는 象(상)이 그 호응하는 형세는
아니지만 六二(육이)의 中道(중도)를 얻은 자가 初位(초위)의 陽爻(양효) 다시
금 蘇生(소생)하는 者(자)와 죽을 맞히는 것을 겸하여 자신도 죽을 맞출 자세
로 임한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對相(대상) 六二(육이)가 좋은 度具(도구)를
얻는 것은 자신에게도 그 영향이 좋게 미칠 것이라는 것이다

飛神(비신)을보면 六合卦(육합괘)인데 初位(초위)財性(재성) 子字(자자)가 世主
(세주)인데 그 적합 丑字(축자) 兄性(형성)이 應對(응대)하고 있다 이래 六合
卦(육합괘)인데 五位(오위) 亥字(해자) 世主(세주)劫財(겁재)가 움지여선 回頭
剋(회두극)을맞는 狀況(상황)은 上位(상위)酉字(유자)는 進頭生(진두생)을 子字
(자자)를 맞게되고 四位(사위) 丑字(축자)兄性(형성)은 進頭生(진두생) 申字
(신자)福性(복성)을 맞게된다 飛神(비신)의 엇비슴 작용을 볼 것 같으면 外部
(외부) 酉字(유자) 力量(역량)을 子亥(자해)가 앗고 그 子亥(자해)를 丑(축)戌
(술)이 먹고 그 丑(축)戌(술)이 申字(신자)에 洩氣(설기)하면 그 申字(신자)는
對相(대상) 子字(자자)에게 洩氣(설기)하는 구조가 된다하리라

그러니까 세주대상 세주적합 丑字(축자)를 이끌어주는 亥字(해자) 驛馬(역마)
가 움직이는 것은 世主對相(세주대상) 適合(적합)에게 이롭지만 그러한 影響
(영향)은 곧 世主(세주) 自身(자신)에게도 有利(유리)한 方向(방향)으로 展開
(전개)된다는 것이니 앞서전의 爻象(효상)解釋(해석)과 거의 같은 논리가 된다
그래서 그 독실하게 되돌아오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앞서의 動爻(동
효) 六五(육오) 對相(대상) 六二(육이)의 初位(초위) 陽爻(양효) 죽을 얻음은
그 六五(육오)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였는데 그와 같은 결과를 지금
飛神(비신)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되돌아오는 時象(시상)에 되돌아
오는 형태가 독실한 모습을 띄게 된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適合(적합)이 입[口]化(화)하여 그 外部(외부)의 世主(세주) 比肩
(비견)과 劫財(겁재)들의 力量(역량)을 앗아선 세주 生助根氣(생조근기) 申字
(신자)를 만들어놓는 것은 세주에게 篤實(독실)하게되라는 뜻과 같다는 것이
다 여기서 二位(이위) 寅字(인자)의 役割(역할)은 世主(세주)를 이끌어주는 驛
馬(역마)役割(역할)을 함과 同時(동시)에 그 對相(대상)亥字(해자)合(합)의 力
量(역량)을 生(생)으로 받아서 篤實(독실)해지는 모습이 된다 이러한 世主驛馬
(세주역마)의 潤澤(윤택)해짐은 세주에게 그리 나쁜 사항은 아닌 것이 그 三位
(삼위)의 土性(토성)辰字(진자)를 抑制(억제)하여 世主(세주)를 抑制(억제)하
는 힘을 덜음과 同時(동시)에 그 辰字(진자)가 金氣(금기)를 生(생)하게끔 쥐어
짜는 역할도 한다할 것이다 이래서 모두 飛神(비신)들이 세주에게 유리하게 전
개작용을 일으킨다고 보아야하리라 비신의 순환 유통되는 것이 세주에게 유리
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卦變(괘변)하면 世主位(세주위)가 驛馬(역마)位(위)로 가선 그 洩氣(설기)되는
곳으로 가는 것이라 좋은 상황을 그려주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니 또 그 墓庫
(묘고)를 보고 있게될 것이다 하지만 兩帝旺(양제왕)을 初上(초상)으로 둔 申子
辰(신자진) 水局(수국)을 갖게되는지라 그 生助根氣(생조근기)가 든든해짐과 同
時(동시)에 寅戌(인술) 火半合(화반합)이 中道(중도)를 차지하여 능히 그 水局
(수국) 官性(관성)의 作用(작용)을 勘當(감당)할 것이라 사료되는지라 이래 寅
字(인자)로 世主位(세주위)가 옮겨가는 것은 별문제가 아니된다 할 것이지만
그 괘상이 屯卦(둔괘)之象(지상)으로 아이를 배는 형상이요 그 陽氣爻(양기효)
가 처음 陰(음)의家(가)를 만나서 자라 올르면서 그 中道(중도) 함정에 빠져 어
려움을 겪는 상을 그려 주는지라 곤란하고 험란한 모습이 되어진다하리라 하지
만 또한 그 정상위를 차지하고 六二(육이)의 呼應(호응)을 받는 짜임으로 되었
고 震龍(진룡)이 앞에 물을 얻은 격은 龍(룡)이 조화부릴 여의주를 얻은 형세
와 같은지라 그 풍운의 조화를 크게 장차 부려서 세상에 頭角(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뵈여지는 바라 하리라

* 세주 子(자)에 대한 頂上位(정상위)를 얻은 劫財(겁재) 亥字動作(해자동작)
은 자신과 동질성인 子(자)에게도 그 근기를 같이 쓰게 하여선 丑戌(축술)에 관
록을 같이 쓸 것이란 것이다 그래선 申(신)이란 세주 대상에 세주 봉죽 근기를
만들어 놀것이란 것이다 이래됨 매우 투텁게 하여 그 기운이 돌아온 모습이란
것이다 그래됨 세주 子(자)가 銳氣(예기)를 냄이 강하여져선 그 예기가 차례
로 먹이를 극복해 나갈 것인란 것이다 그렇게됨 그것은 세주의 관록 역할을 하
게 될 것이란 것이다 세주 그 역량이 강하여 질것이란 역마위 이위로 이동하
여 그 먹이를 앞에놓고 있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墓庫(묘고)를 대상
으로 보고 있음인지라 언제까지 그 강한 힘을 간직 할순 없으리라 그 먹이는 넉
넉한 모습이라 하리라

* 달괘로는 동짓달괘와 오월달괘가 될 것이니 우선 동짓달로 보면 流年(유년)
이  卦(이괘)에 該當(해당)한다 三位(삼위) 辰字(진자)가 움직여서 亥字(해
자) 元嗔(원진)을 물어 드리는 구조는 세주에게 卯字(묘자)가 接續(접속)되어
서 三刑(삼형)을 加(가)하는 형상이나 우선 관록이 움직여선 자신에게 유리하
게 하는 動主(동주)同性(동성) 亥字(해자)를 內部(내부)로 물어드린 모습이지
만 그 官性(관성)은 나를 抑制(억제)하는 者(자)이라 이래 그 劫財(겁재)가 와
서 元嗔(원진)을 놓아 서로 썩죽여 兩敗俱傷(양패구상) 당하는 모습이라 하리
라 그래서 세주는 삼형을 만났지만 漁父之利(어부지리)를 얻는 형세가 되는 것
이 대상 동해 접속해드는 생조근기 申字(신자)가 卯字(묘자)를 剋制(극제)해
줄 것이라는 것이다 勿論(물론) 元嗔間(원진간) 이지만 申字(신자)는 卯字(묘
자)를 抑制(억제)하는 효력이 있다하리라

이래서 세주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니 손에 千金(천금)을 희롱한다
하였다 비신의 엇비슴 작용을 볼 것 같으면 辰丑(진축)이 亥字(해자)를 抑制
(억제)하고 寅卯(인묘)가 그 辰丑(진축)을 抑制(억제)함과 同時(동시)에 子字
(자자)世主(세주)의 力量(역량)을 앗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해서 寅卯(인묘)가 旺
(왕)해지는 모습이나 寅卯(인묘)가 辰丑(진축)을 꼭 누르면 자연 金氣(금기)를
生(생)할 것이요 세주대상金氣(금기) 申字(신자)와 結託(결탁)해서 子字(자자)
를 보고 洩氣(설기)하게되고 따라서 鬼賊(귀적) 寅卯(인묘)를 抑制(억제)해 줄
것이란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기희를 잃으면 도리어 손해를 본다는 것이 卯字(묘자) 利權競爭
(이권경쟁)者(자) 三刑(삼형)이 그 四寸(사촌) 寅字(인자)와 함께 子性(자성)
의 力量(역량)을 앗는 構造(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아뭍튼간
에 財性(재성)이 길함을 만나서 千金(천금)을 희롱한다하였다 寅字(인자) 驛馬
(역마)뒤에 世主(세주) 財性(재성)役割(역할)을 하는 巳字(사자)가 숨어서 그
보이진 않지만 寅卯(인묘) 力量(역량)을 먹고 큰다고 보면 될 것이고 本宮(본
궁)財性(재성) 水氣(수기)가 申子辰(신자진)이나 亥子丑(해자축)을 띌 것이므
로 이래서도 本然(본연) 財旺(재왕) 한지라 千金(천금)의 勢(세)가 된다하리라

二位(이위) 寅字(인자) 驛馬(역마)가 動(동)하여 卯字(묘자)로 進就(진취)하는
構造(구조)는 그 近接(근접)에서 驛馬(역마)요 弔客(조객)이 움직인 모습이라
그리고 洩氣者(설기자)가 움직여서 進就(진취)한 상을 띄는 것이라 나를 분주하
고 힘차게 끌어주는 것은 좋으나 출타하면 外部(외부) 對相爻(대상효) 들과 適
合(적합)을 이루는지라 그운세 잠재우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세주입장으
로 볼진대 卯字(묘자)는 利權競爭(이권경쟁)者(자) 三刑間(삼형간)이요 巳字(사
자)는 財性(재성)간 이지만 三刑者(삼형자)가 財性(재성)役割(역할)을 하는 巳
字(사자)를 내려 쳐지게 하여 세주 입에 물리는 것은 그 利權(이권)是非(시비)
論爭(논쟁)을 일으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왜 내 洩氣(설기)해 餘蓄(여축)해 노은 것을 네가 먹느냐는 式(식)이다 그럴
것 같으면 너 대상 너의 生助根氣(생조근기)를 내 洩氣(설기)한 力量(역량)으
로 適合(적합)시켜서 잠재우던가 아님 寅字(인자)가 우선은 움직여서 生助根氣
(생조근기) 申字(신자)를 沖破(沖破(충파))를 노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래 驛馬
動(역마동)은 不利(불리)하다하였다

이제 들어왔던 亥丑卯(해축묘)가 다시 子寅辰(자인진)이 되는 五月(오월)달 構
造(구조)를 보면 于先(우선) 亥字(해자)爲主(위주)로 움직였으니 亥字(해자)劫
財(겁재)는 내게 有利(유리)하게 作用(작용)하는 適合(적합)丑(축)의 驛馬(역
마)라 하였다 此(차) 劫財(겁재)가 움직였으니 내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은 旣
定(기정)된 理致(이치)다 들어오는 子寅辰(자인진)의 飛神(비신)이 앞서 說明
(설명)한 辰字(진자)가 亥字(해자)를 물어드리는 構造(구조)에서와 같은 작용
을 반대에서 일으켜 그競爭的(경쟁적)으로 本然(본연)의 子寅辰(자인진)과 作用
(작용)할 것이므로 앞서 유리 하게 전개되는 狀況(상황)의 複製版(복제판)이 된
다는 것이다 辰丑亥(진축해)가 빙둘러서 亥字(해자)를 攻駁(공박)하면 그 다음
은 寅卯寅(인묘인) 그 辰丑卯(진축묘)를 攻駁(공박)할 것이라 그렇게되면 쏟아
지는 것이 金氣(금기) 世主(세주)生助根氣(생조근기)라는 것이리라

물론 여기서도 寅卯(인묘)가 子性(자성)의 역량을 앗는다 할 것이나 우선은 경
쟁적으로 먹이를 먹는데 여념이 없고 또 똑같은 子性(자성)이 들어서선 그 三刑
(삼형) 利權競爭(이권경쟁)者(자) 卯字(묘자)와 그 四寸(사촌)을 牽制(견제)해
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므로 因(인)해서 세주 유리하게 된다하였는데 그 이속
을 나누어 갖는 것이 아닌가한다

二位(이위)丑字(축자) 爲主(위주)로 움직이는 구조는 같은 비신이 서게된다 여
기서만은 陽氣爻(양기효)가 들어차는 것을 그 不利(불리)한 것으로 보았다 適合
(적합)이 二位(이위)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자신에겐 卯字(묘자)三刑(삼형)을
접속시켜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適合(적합)이 움직여선 또 洩氣者(설기
자)요 奔走(분주)하게 하는 驛馬(역마)를 업어드린다는 것은 그 適合(적합)이
剋制(극제)를 받는 것은 둘째치고 世主(세주)自身(자신)을 不安(불안)하게 하
는 要因(요인) 弔客鬼(조객귀)가 된다는 것이다

理致(이치) 아닌 물건에는 손대지 말라하였고 만약상 適合(적합)한 것이라고
그 미끼 던지는 것을 모르고 덥석 물었다간 그가 自身(자신)을 奔走(분주)하게
하고 不安(불안)하게하는 驛馬(역마)弔客鬼(조객귀) 洩氣者(설기자)를 물어드리
는 역할을 하는 미끼이라 그에 코가 꿰여 옴싹 달싹도 못한다는 것이리라 世主
位(세주위)는 結局(결국) 需卦(수괘)를 이뤄 四位(사위)生處(생처)로 나아가게
되지만 前世主(전세주)處(처)가 洩氣處(설기처)가 되어 對相(대상)을 삼게 되는
지라 이래 자리移動(이동)이 生處(생처)라해서 바르지만 않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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