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주역해석 지뢰복괘 이효
날짜 : 2005-09-19 (월) 08:25 조회 : 1293

822. 臨之復卦(임지복괘)
飛神(비신)



丑 辰
卯 寅 動
巳 子 世

六二(육이)는 休復(휴복)이니 吉(길)하니라
아름답게 해서 되돌아온다 길하다

* 잔주에 하길 柔順(유순)中正(중정)으로 初九(초구) 陽氣(양기)에 근접하여선
잘 내려온다 아름답게 되돌아오는 것이니 길한 道(도)인 것이다

象曰休復之吉(상왈휴복지길)은 以下仁也(이하인야)-라
상에 말하대 아름다움으로 되돌아와 길하다하는 것은 어질게 내려옴으로 써라
소이 되돌아오는 陽氣(양기)근접에서 그 陽氣(양기)가 어질은 모습인데 그와 근
접죽 을 맞추기 위하여선 잘 적합 거들어 주는 도구죽 역할을 할 것이라 이런
것을 어질다함인 것이라 소이 어질다는 것은 선함에 앞서 자기를 돌보지 않고
우선 남을 이끌어주고 보살피는 헌신 회생 봉사 정신을 갖고 있는 그런 자세를
말하는 것이라 이래서 그 어질게 내리오길 잘한다 함인 것이라 이처럼 서로가
서로를 위할 줄 안다면 그러한 상태는 아름답게 된다는 것이리라

傳(전)에 하길 되돌아 옴이 아름다워서 길하다하는 것은 그 내려 오길 잘하여
선 어질다함인 것이다 어진 자는 천하의 공정한 것이 되고 착함의 근본이다 처
음 陽氣(양기)가 어짊으로 되돌아오니 소이 헌신의 자세 회생의 봉사의 뜻을 갖
고 되돌아옴에 二位(이위)도 잘 친근하기 위해 내려오니 이래서 길하다함인 것
이다
* 사물이 자기만을 위해 실익만 탐하는 것만이 아니라 때로는 公衆性(공중성)
전체를 위해 또는 남을 위해선 獻身(헌신)하고자하는 그런 기질도 갖고 있음이
라 이는 왜인가 그렇게 헌신 하고자 하는 가운데 共生(공생)의 이익을 추구하
는 면이 있기 때문이고 사람 같으면 본래가 濕氣(습기)累積(누적)에 의해 심성
이 착한 분야도 있음인지라 그래서 남을 위하길 잘 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남을
위하는 자세로서 일편으로는 그 공명을 얻고자하는 얄팍한 계산도 본의나 본의
아니나마 마 깔려 있다는 것이라
이래선 그 선도자적 입장을 갖기 위해서도 그래 헌신하는 자세 본성으로 희귀함
을 잘하게 된다는 것이라 그렇게되면 그것은 아름다움으로 되돌아온 것이 된다
는 것이리라

* 世(세)의 驛馬(역마) 동작 진취하여 먹이를 파먹곤 銳氣(예기)를 내어선 세주
에게 먹이를 물리는 모습이다
* 所以(소이) 世主(세주)를 이끌어주는 선도자적 역마의 위치가 동작 한 것이
라 이렇게 이끌어주는 先導者(선도자)적 위치의 자세로 동작한다는 것은 길 앞
에 해야할, 克服(극복) 먹어 치워야할 일[辰字(진자)를 말함]이 있는 것을 먹고
선 그 世主(세주)事案(사안) 소이 여럿에게 이익 또는 이윤 추구가 돌아가게끔
그 먹이를 물리는 행위가 될 것이라 [子性(자성)을 公衆(공중)의 이익으로 본
해석임 =나열 도열된 다섯 개의 陰爻(음효)를 公衆(공중)으로 본 다 ] 그렇다
면 그것은 여럿을 위하는 헌신의 자세 회생봉사의 형태로 동작 한 것이라 아름
다움으로 되돌아온 모습을 짓는다는 것이다

辰(진)은 원래 수레 태양 午(오)가 발하는 예기 빛인데 이제 그 辰(진)을 파먹
고 오르는 세주 銳氣(예기) 寅字(인자)는 마치 세주가 활동하는 손길과 같은 형
태를 짓는데 이렇게 辰(진)을 파먹어선 그 丑字(축자)화로 만든다는 것은 그 丑
字(축자)는 酉亥(유해)라는 겉 飛神(비신)에 달라 붙은 수레로서 그 수레를 가
라타기 위함이라 할 것인데 소이 한단계 수레를 내려오게 하여선 손쉽게 전진하
기 위함을 그린 것이라 할 것이라 그래해서 거기 卯巳(묘사)로 탄客(객)이 되어
선 그 養分(양분)을 빨아 섭취하여선 세주 子性(자성)에게 물리는 형태를 그리
는지라 그 돌아옴이 아름다움으로 化(화)해서 길하게 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
는 것이다 소이 세주 財性(재성)을 살찌우기 위한 행동이라 할 것이다

財性(재성)이 초위에 살찌워져 있다면야 마치 자기를 있게 하는 아버지가 튼튼
한 거와 같음이니 아버지가 건강한 가정은 그 장래가 밝다는 것이라 소이 鬼頭
(귀두) 種子(종자)가 나올 집이 튼튼 하다면야 그 다섯 개의 앞에 나열된 밭에
파종하여선 그 굵은 동량을 만들 기업을 튼튼히 한 모습이라 그러한 집안은 날
로 번창하게된다는 것이다
王(왕)의 種子(종자)라야 왕이 되는 것이지 가라지를 아무리 좋은 밭에 심는다
한들 王(왕)의 종자가 되지 않는다는 그 種子(종자) 良質(양질)을 말하는 것이
라할 것이다 [子性(자성)이 初位(초위)에 있으면 이래 땅에 뭍힌 종자를 뜻하기
도 한다 할 것이다 이것이 지금 새움나고자 하는데 그 양분 섭취를 돈독히 한다
는 것이고 그래해선 움싹이 힘차게 돋는다, 솟는다는 것이리라] 물론 밭도 좋아
야만 한다 할 것이라
앞의 논리를 이것을 말을 뒤집는 다면 역시 밭이 좋다는 뜻도 되는데 남편
이 "자갈밭이 옥토 되냐?"하면 여편이 맞받아 치길 "가라조가 서석 되겠노" 하
는 거와 같은 논리인데 그 우월성을 休(휴)復(복)으로 논다는 것인데 그 初位
(초위)와 근접 中正之道(중정지도)를 갖은 二位(이위)와 度具(도구) 죽이 잘 맞
는 것을 가리킴이라 할 것이다

* 變卦(변괘) 地雷復卦(지뢰복괘) 二爻動(이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거듭 되돌아온다는 것은 형통하게 되는 것이라 나
고 듦에[듦을] 病的(병적)으로 여길게 없어서 벗[벗 할만한 게]이 옴이라야
별탈 없으리라 그 길을 反復(반복)하는 것이니 일곱째 되는 날에 되돌아서
오는 것이니 무슨 일이던 推進(추진)할게 있으면 有益(유익)하리라 했다

* 四季節(사계절)이 來往(래왕)하여 한해란 게 생겨 만물 五穀(오곡)百果(백과)
가 생겨 있는 것이요 動物(동물)이 또한 그러해서 있는 것이요 사람 또한 서
로 래왕 하는 덕에 문물교류가 되고 발전을 보는 것이라 來往(래왕)하는 자체
를 무슨 탈잡을게 있을 것이며 묻어오고 묻어가는 것을 무슨 瑕疵(하자)잡을
것 있을 것인가 각자 些少(사소)한 利益(이익) 追求(추구)에 따라 來往(래왕)
이 不利益(불이익)하다 하는 것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런 것은 자질구레한 속 내
용속의 一部(일부)요 大義的(대의적)인 面(면)에서 출입을 탈잡을게 없고 利潤
(이윤)追求(추구)나 五感(오감)의 滿足(만족)을 채워주기 위하여 그 꺼리[件
(건)] 벗들이 오가는 것을 어이 나쁘다 할 것인가? 이런 설명이리라

칠일만에야 되돌아온다는 것은 하늘[*時間性向(시간성향) ]의 運行體係(운행체
계) 秩序(질서)法則(법칙)이 그렇다는 것이요 이러한 說明(설명)은 宇宙(우주)
形成(형성)原理(원리)에 잘 나타나 있음으로 그 원리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推
進(추진)하는 게 있으면 이롭다는 것은 陽(양)글른 强(강)함이 이제 자라 나
오는 것임이라 되돌아오는 形勢(형세)에서 그 하늘과 땅 곧 時空(시공) 속內意
(내의) 原理(원리)를 읽을 것인가 한다

옛 知覺(지각)있는 임금님께선 復(복)에 원리를 깨딸았 음이라 땅속에 새싹
이 움트느라고 胎動(태동)하는 形勢(형세)이라 그래서 그 양글름이 비로소 始
生(시생) 하는 날이라 意味(의미) 附與(부여)된 節侯(절후) 冬至(동지)날에 새
로 살아 나오는 軟弱(연약)한 陽氣(양기)를 保護(보호)하기 위하여 城(성) 關門
(관문)을 닫고 장사아치 百姓(백성)들로 하여금 땅을 다지지 못하게 하고 [* 陽
(양)그름의 새 움트는 싹이 움추려 들지 않게끔 하기 위해, ]위엄을 부리길 좋
아하는 諸侯(제후)들로 하여금 모든 方(방)을 살피지 못하게 하였다 하였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六二(육이)의 움직임은 쉬는
狀態(상태) 또는 그 마음을 嘉尙(가상)히 여길만한 아름다운 狀態(상태)로 되돌
아오는 것이니 吉(길)하니라 했다 六二(육이)가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추
었으나 위로 呼應(호응)을 받을 陽爻(양효)가 없다 그래서 자신을 올라 탈수 있
게 한 初陽爻(초양효)에 依支(의지)하여 가까이 지낸다는 것인데 이러함은 되
돌아올 때 陽(양)그름의 떠받침을 받아 돌아온 것이라 스스로를 仁德(인덕)있
는 자에게 낮추어 가까이 한 것이 되므로 心狀(심상)이 아름다운 狀態(상태)를
이룬 것이라 그래 吉(길)하다는 것이다

復卦(복괘)의 飛神(비신)선 것을 보면 六合卦(육합괘)로써 그 되살아오는 陽氣
(양기)를 保護(보호)하기 위하여 문을 닫은 形勢(형세)이다 原來(원래) 門(문)
이 닫힌 것은 활동할 수 없는 형편이라 좋다 말할 수 없다 그런데 二爻動(이
효동)함으로써 도사리고 있는 세겹作破(작파)와 合(합)의 얽어맴 [金克木(금극
목) 木剋土(목극토)로 단단히 잠궈 매어논 것임]이 풀려서 相瓦(상와) 流通(유
통) 生(생)을 하는 飛神(비신)作用(작용)으로 變化(변화) 한 것이라 그래 吉
(길)한상을 띄게 되있는 것이다

* 六合卦(육합괘)이다 子字(자자)財性(재성)이 初爻(초효)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丑字(축자)形成(형성)이 應對(응대)하고 있다 亥字(해자)世主(세주)劫
財(겁재)를 對相(대상)으로 하고 있는 二爻(이효) 寅字(인자) 官性(관성)이 움
직 이여선 進身(진신)되니 初爻(초효)世主(세주)의 그力量(역량) 활짝피어 榮
華(영화)를 보이는 모습을 象徵(상징)하고 있다 衆陰(중음)이 죽을 맞추겠다
고 次例(차례)대로 섰는데 于先(우선) 첫 번째로 만나보는 陰爻(음효)이라 自然
(자연) 生助(생조)의 情(정)이 쏠려 죽이 맞는다 할 것이고 近接(근접)해 있어
제일먼저 自己(자기)를 알아주는 陰爻(음효)가 動(동)한 것이 되므로 世主(세
주)에겐좋타 아니할 수 없다

原來(원래) 復卦(복괘)의 飛神(비신)섬은 北方(북방)水氣(수기) 亥子丑(해자축)
이 모두 있음이라 이래 財性(재성)이 旺(왕)한中(중) 그 中心(중심)되는 子性
(자성)이 世(세)를 잡고 있어 洩氣(설기)할 곳을 二爻(이효)寅字(인자)로 適任
(적임)하고 있는데 마침 二爻(이효) 動(동)하여 世主(세주)力量(역량)을 洩氣
(설기)하여 그價値(가치)를 꽃피워줌과 同時(동시)에 金三合局(금삼합국)의 巳
酉丑(사유축) 雨露(우로)를 接目(접목)시켜주니 財性(재성)의 江河(강하)가 마
를[渴(갈)]리 없음이라 이러니 어이 吉(길)타 아니하리 世主(세주)子字(자자)
가 寅(인)이 動(동)해 卯字(묘자)가 되었는데 그力量(역량)을 받는 雨露(우로)
의 長生(장생)머리 巳字(사자)를 對相合(대상합)의 協力(협력)을 얻어 進頭剋
(진두극)하여 끌어드리는 形勢(형세)이라 그러니 世主(세주)를 도우는 財物(재
물)의 根源(근원)이 長久(장구)하고 無窮(무궁)하다 할 것이다

* 此卦爻(차괘효)의 움직임은 앞서 8, 2, 1, 과는 그類推(유추) 解釋(해석) 方
法(방법)이 다르니 앞서 師卦(사괘)는 午字(오자)世主(세주)라 寅卯巳(인묘사)
를 長生(장생) 論理(논리)에 의해 類推(유추)解釋(해석)한 면이 크지만 여기선
本宮(본궁)土性(토성)의 官性(관성)인 寅卯(인묘)는 世主(세주)子性(자성)의 福
性(복성)이 되는데 水木連系生(수목연계생) 本宮(본궁) 土性(토성)의 財官(재
관)이 榮華(영화)를 보는 것으로 解釋(해석)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래 辰丑(진
축) 作破(작파)되어 부슬부슬해진 濕氣(습기)먹음은 土性城(토성성)에 寅卯(인
묘)가 뿌리를 내리고 巳字(사자)란 꽃을 피운 形勢(형세)를 世主(세주) 子字
(자자)가 따먹는 形勢(형세)이라 할 것이고 辰字(진자)가 退却(퇴각)하여 丑性
化(축성화)함에 兩丑(양축)이 世主(세주)와 妬合(투합)을 벌 일려 할 것이므로
그好勝心(호승심)과 競爭力(경쟁력)이 대단해져서 큰 발전을 본다 할 것이다
丑字(축자)는 合(합)이기도 하지만 太陰(태음)이기도 하다

三位(삼위) 墓庫(묘고)가 退却(퇴각)하여 金局庫(금국고)가 되는 것은 그래 서
로 作破(작파)하는 것은 世主(세주)에게 나쁘지 않고 寅巳子卯(인사자묘)가 交
叉(교차) 三刑(삼형)이나 對相合(대상합)과 生(생)의作用(작용)으로 因(인)하
여 三刑(삼형)作用(작용)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보고 二爻(이효) 寅字(인자) 對
相(대상)亥字(해자)의 力量(역량)을 받고 初位(초위)의生助力量(생조역량)을 받
아 辰字(진자)를 할퀴어선 肥大(비대)해진 몸으로 움직인 것이라 進身(진신) 卯
字(묘자)의 力量(역량)이 대단해졌다 할 것인데 이제 洩氣(설기)할 차례라 巳字
(사자)꽃 金局(금국)의 長生(장생)머리가 아름다워 졌다 할 것이다 運數大通
(운수대통)이다
* 世主位(세주위)가 洩氣處(설기처)로 移動(이동)하나 旺(왕)한 北方精氣(북방
정기) 숨통을 트게하 는 洩氣處(설기처)요 또 그리로 가선 應生(응생)을 받는
구조로 化(화)한다 또 前世主(전세주)를 이끌어주는 驛馬(역마) 자리이기도 하
다 이러므로 그 나쁘다할 수 없으리라

* 世主(세주)가 北方精氣(북방정기)意(의) 中心(중심)이요 또 巳酉丑(사유축)
이 든든한 세주 根氣(근기)가 되니 어찌 좋다하지 않을 것인가 이다

* 세주 조객귀신 기지 역마가 동작 하여선 그 먹이 辰字(진자)를 파먹어선 그
먹이는 쇠진 시키고 자신은 진취된 모습이 되어선 쇠진한 먹이에다가 근기를 대
는 세주 먹이 근기 역할을 해선 세주 먹이를 입에 물리는 격이다 세주 적합을
대상으로 두고 있는데 먹는 먹이 巳(사)는 그 적합의 근기 될만한 것으로서 세
주적합의 사랑을 받으리라는 것이나 兎死狗烹(토사구팽) 당하기 쉬운 구조가 아
닌가하고 세주역마 진취 자리로 移動(이동) 前世(전세)의 역마적합 亥(해)를 대
상에두고 있어서 응생을 받음에 그 亥字(해자)는 자신이 탄 겹수레를 에윈 역마
라 이래 역마를 타고 예기 巳(사)를 내어 휘날리며 마를 몰고 내달아 가는 모습
이라 할 것인데 前世(전세)가 긴요한 水方局(수방국) 帝旺位(제왕위)를 이루는
지라 이래 끄는 역마의 힘이 약하지 않다고 보는 바이다

* 세주 예기 寅字(인자)로 하여금 수족이 되어선 辰丑(진축) 구름을 먹고 파헤
치는 모습이라 그래해선 卯巳(묘사)를 만들어 놓는 모습이니 卯巳(묘사)는 그
에 달라 붙어 록줄로 여겨 차오르는 未(미)[달]의 근기 들이라 이래 구름을 헤
쳐 달을 보는 격이란 것이요, 세주는 대상 金局庫(금국고) 丑(축)과 적합이요
그 그를 官(관)으로 써선 그에 부림 받는 자로서 금국의 장생 巳(사)를 안고선
적합에게 갈 것이라 巳(사)는 금국의 長生金(장생금)이요 또 丙戊(병무)의 록줄
로서 火氣(화기) 多大(다대)한대 이제 丑庫(축고) 소이 금국의 용광로 로 세주
가 적합이라고 불과 鐵氣(철기)를 안고 들으니 자연 다스림의 단련을 받아선 좋
은 강철이 될 것이란 것이다

中孚卦(중부괘) 初位(초위)를 引用(인용)할 것 같으면 안의 兌(태)의 초위는 물
찬제비 효사 말씀을 메긴게 되는데 지금 세주 예기 되는 봄절후 寅(인)이 동작
한지라 이래 강남갔던 제비가 집으로 돌아온 형국이 兌(태)이니 옛을 버리고
새로움을 생할 것이란 것이다

亥子丑(해자축) 方局水(방국수)에 辰丑土(진축토)가 있음에 모래라 寅(인)으로
갖고노니 모래를 함지박 체로 거르는 모습이라 그래해선 寅(인)이 進就(진취)
卯(묘)되어 그 銳氣(예기) 金局(금국)長生(장생)을 만들어선 金三合局(금삼합
국)을 온전하게 이루어 노으니 모래 일어서 금을 얻는 격이니 작은 것 쌓아선
큰 것 만드는 모습인 것이다, 소생케하는 復卦(복괘)와 모여들게하는 臨卦(임
괘)는 아래로 세개의 陽爻(양효)가 있다 소이 세개의 양효가 함께모여 있으니
삼라만물을 생기게하는 양그른 빛이란 것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