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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604.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날짜 : 2005-09-10 (토) 10:05 조회 : 979

저라고 무슨 뾰족한 대책이 있겠습니까 지금 처한 입장이 매우 난처한 입지에
처해 있군요
그렇다면 이것의 타개책은 무엇인가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 보는 것이지요 갖
은 머리 묘책을 다 궁구해 보세요
당신은 그 신앙을 갖고 계십니까 아니면 무신론자이십니까? 신앙을 갖고 계시
다면 어느 종교를 갖고 게십니까 그 신앙의 대상에게 한번 애걸복걸 해 볼수
도 있는 문제 이 겠지요 지금 같아서는 그 짚프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 것이
고 이것만 해결해준다면 그 불구덩이라도 서슴치 않겠다 이런 마음일수도 있겠
지요 귀신은 이런 것을 노리고 인간 사물에 고초를 가하는 지도 알수 없다하겠
지요
병이 큽니다 병이 크면 약도 크겠지요 마치 먹이가 크면 그것을 먹어줄 자도
크 덧이 말입니다 그것이 큰 곤충 방앗개비라면 작은 참새류 갖고는 힘들 겠지
요 그 맹금류 세매 정도는 되야한다 하겠지요
당신은 여간해서 곳불감기 같은 것을 앓으셧을 적에 약을 잘 먹지 않고 그냥 나
았다 한다면 건강한 체질로서 어지간한 어려움엔 견디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약
을 않먹은 체질엔 몸이 된통 앞플적엔 조금만 약을 먹어도 약발이 고대 잘 받겠
지요
당신은 무신론자입니까 그렇게 귀신에에 메어 달리지 않으셨다면 조금이라도 성
의 흉내를 낸다면 그렇게 약발이 잘 받는 입장에 있을 것이라 할 것입니다
널상 아프면 쪼르르 병원에 쫓아간 체질이라면 그 큰병에 걸렸을 적에 약발은
여간해서 잘 받지 않겠지요
만약상 무신론자이고 어느 누구에게도 허리굽혀 본적이 없다 나의 조상님 영
전 이외에는 허리 굽혀 본적이 없다한다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허황한 이야
기 같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이라면 한번쯤 시험해 보는 것도 괞찮치 않
을가 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소이 남모르는 공덕을 쌓아보세요 그리곤 조건을 크게 걸어보세요 마음 속으
로 빌기를 내 어려운 처지를 해결해주신다면 내가 얼마만큼의 희사를 그 신앙
의 주체에게 하겠습니다 이래 기도 하십시오 그러면 약속을 들어줄 입장이라
면 그 조건에 응해 올 것인데 반드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곤
어떠한 다음 닥아올 어려운 고초도 감내할 것을 각오해야겠지요 그러한 것에 미
리 대비하는 자세로 가야겠지요
지금 당신의 입장으로 봐서는 어느 정도 손해를 보고서라도 처분을 하는 게 나
을성 싶게 보입니다 그러니깐 손괴를 봐야만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라도 그
험한 구렁텅이에서 탈출 모면하는 것이 한짐 더는 것이 될 것이니깐요 물론
그 어려운 것을 헤쳐선 뛰어넘어선 그 다음 크게 더 좋게 된다 치더라도 우선
은 거기에서 빠져 나오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자식이 많은자가 자식 키울적에는 그 먹여살리고 교육시키느라고 매 우힘이들
고 이래 빚을크게 많이 졌는데 다 성장시키고 난다음 그 자식들이 제대로 교육
을 받았는지라 그 벌어들이기 시작한다면 그 빚은 하루아침 해장거리도 안되는
것이 부지기수인데 그렇게 되기 까지가 누구나 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
서 중도에서 좌절하는 것이 그 성공하는 것보다 더 많다 할수도 있다 할 것입
니다

잇속이 쉽게만 이루어 진다면 누가 낚시미끼에 걸려드는 고초를 겪겠습니까 그
것이 자신한테는 먹어서 양분을 섭취할수 있는 먹이체 이득을 줄 것으로 보이
기 때문에 그 먹게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어떤 먹이체가 자신을 잡는 낚시미
끼라든가 그 반대로 고기라던가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흐름맥 운명 또는 운
기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것 저런 것 생각할 것조차 없이
도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는대 그러다 보니 참으로 재수없게 걸려드
는 것이 되어선 남의 밥 역할 이용을 당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이용을 당하면서
도 내게 살궁리 가 있다면 별문제인데 고만 그 이용당하고 헌신짝 채이듯 그래
버려진다는게 문제 이라는 것입니다

* 남이 잘 가지 않은 인적이 드믄 한가한 곳 한가한때 그 조용한 암자나 그와
유사한 부처님 계신곳 신령님께 찾아가 뵈옵는다 에물을 약간 준비 하던가 아
님 성의표시로 불전을 약간 준비하고선 가서 기도하길 저의 일을 해결 주십시
오 이래 암묵적으로 빌어본다 그리곤 해결해주신다면 어떻게 보답을 해드리겠습
니다 하고선 자신의 할수 있는 능력 한도 내에선 조건을 건다 조건을 걸대 어
기지 말아야만 한다 = 가외 없는 조건을 걸면 안된다
이를테면 심청 아범처럼 공양미 삼백석은 너무 지나친 조건이 아닌가 이다
다만 평소에 생각보다 이를테면 당신은 그 경조사에 얼마의 부조금을 내는진 몰
라도 그런데비하여선 좀 월등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러니깐 이정도
이면 내성의를 크게 표시한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걸라는 것이다
그 부처나 신령의 입장도 헤아려 볼 줄 알아야먄 한다는 것이리라 그저 내 사안
을 해결해줄 정도의 능력가라 믿고 그 정도의 능력은 계시겠지 이렇게 생각하
고 조건을 걸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한가지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은 이러한 조건은 평생에 한번이 아님 두 번 정도이
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그리곤 그 다음 어떠한 어려운 처지라도 닥아아오면 그
것을 감수할 각오가 서 있어야 만한다 그러므로 그러한 어려운 처지에 들지 않
게끔 각고에 노력 정도를 가길 게을리 말아야만 하고 남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은덕이 돌아가는 행위를 널상 할 것을 마음속에 두고 살아야만 한다 신령이랍
시고 조건에 걸린 신이 거저 돌봐 줄리는 만무라 언제고 거기선 저도 탈 출 할
려고 노리고 있게 마련이라 일체 귀신 눈에 어긋나는 행위를 짓는다면 대번에
보복의 칼날을 세울 것이란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기원해도 효험이 없다면 그힘이 약한 능력이 부족한 귀신이 예
우를 받았다는 표시이고 잘못 선택했다는 표현일 것이다
선생이 하도나 따급한 것 같아선 이렇게 미신적인 일 같은 것을 말하여 보는 것
이지 이것이 반드시 맞는다고는 할수 없다
격언에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다 진실한 면모를 보인다면 신령부처 따위
가 있다면 들어줄 것이리라 믿는 바이다
한번 맛들이고 제미 들였다고 게속 그래하면 돌봐 주겠지하면 이것은 오산이다
도리혀 귀신의 우롱감이 되기 쉽고 종잡히게 된다= 조건반사 파브르의 개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것이다
이를테면 여기선 필자가 아는 소리 몇 번했다고 해선 흥미를 느꺼선 자꾸만 질
문공세를 여러 가지로 펼친다면 그 신빙도도 떨어질뿐더러 그 신선도가 처음 대
하는 손님만 못하여 지기 때문이다
그리곤 그 은연중 자기도 모르게 말 몇마디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본의
아니게 포로화가되고 나중엔 이런 것을 맛을 들이다 보면 그 청맹관이가 지팽
이 없이는 행할수 없듯이 그렇게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선에서 끊을 줄도 알아야 한다할 것이다 신앙을 믿는 무리들을
볼 것 같으면 거기에 얽메여선 헤어나질 못하는 모습이 그 짐을지고 비탈길을
오르려고 허덕이는 꼴이라 물론 모두 자기가 관심 갖는데 몰두해 있는 모습이
다 그렇다 할 것이지만 특이 귀신신앙 주체에 메어달리는 부류들이 더 그러하다
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것은 좋지만 그것도 어느 선을 그어놓고선 해야지 광
신도적으로 나댈 것은 아니란 것이다
음덕을 쌓으려면 아무도 모르게 해야하는 것이 그 훨씬 효험이 크다
두 내외간이라도 말을 틀 필요가 없고 평생을 비밀로 간직하고 간다는 생각을
갖는다면 더욱 효험이 있다할 것이다
음덕을 쌓는 것이 그렇게 부처나 신등 우상 숭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대
상 주체는 얼마던지 있다 세상에 꽃이 피어 만개한 것처럼 그런 몸짓을 하고선
그렇게 봉접을 갈망하는 것은 부지기수다
그러므로 그 대상을 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렸다할 것이다
요새는 그 자원 봉사자들도 많다 그래 헌신하여선 자신의 마음의 여백을 메꾸는
지도 모른다
마음이 좋아지면 몸도 따라 좋아지고 그 운명도 좋아질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



* 이를테면 그것의 정당한 가격은 천원인데 당신은 그 구백원이나 팔백원 정도
에 소부를 칠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부처나 신이라 하는 능력가
들이 붙쳐다 주는 자들이 칠백원을 요구한다면 어떡 할 것인가 그것이 그 한도
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래도 해결해준다면 감사하게 생각할줄 알아야만 한다 할 것이고
의외로 그 흐름맥이 잘되어선 더좋게 되어지는수도 있다할 것이니 반드시 비관
적이지만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 두는 바이다
이상은 미신적인 론이지 그 신빙 할 것은 못된다
잠시 잠간 필자가 정신나간 헛 소릴 한 것으로 치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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