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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613. 벽허선생님께
날짜 : 2005-09-12 (월) 15:38 조회 : 1240

음력 1977년 4월 6일 오전 8시 30분 경 여자

庚 庚 乙 丁
辰 辰 巳 巳

未(미)대운이나 申(신)대운은 썩좋치못한 것 같군요 酉(유)대운에 가면 나아지
게습니다
未(미)자는 辰字(진자)와의 경쟁관계에 있는 글자이고 따지고 보면 이넘이 기운
을 몰아 갖고 가기 때문에 실상 辰字(진자)가 덕을 보지 못한다고 山水蒙卦(산
수몽괘) 二爻動(이효동)은 그 意味(의미)를 내포해 갖고 있습니다
당신의 대정역상은 1736으로서 蒙卦 二爻動[몽괘이효동] 包蒙吉 納婦 子克家
[포몽길 납부 자극가]입니다

申(신)은 月令(월령) 巳(사)를 合(합)破(파)三(삼)刑(형)을 일삼기 때문에 좋
아할 것이 없겠지요 酉(유)대운에 들어서면 辰酉合金氣(진유합금기)하고 巳酉
(사유)金半局(금반국)을 지을것이라 이렇게되면 크게 발전을 가져 오지않나 하
여 봅니다
당신은 무언가 배워선 교육계 강사나 지도자 훈련교련 하는 자 무용수 발레
강습사 뭐이렇게 되면 좋겠지요 물에 백조 두마리가 노는데 그것이 雙巳(쌍사)
에서 雙(쌍)辰(진) 雙(쌍)辰(진)에서 雙(쌍)庚(경)銳氣(예기)를 뻗치는 형태라
그런 방향으로 나가면 발전을 본다할 것입니다

食傷(식상) 蓋頭(개두)나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하는 강사는 적당하다곤
볼수 없겠지요 행동으로 보여준 그런 것을 채택하면 유리하다는 것이겠지요
庚辰(경진) 젓가락에 속에 무엇을 집었는가 己卯(기묘)辛巳(신사)라할 것인데
辛巳(신사)가 隔角殺(격각살)이 되어선 아마 말성을 부린다는 것이겠지요 이것
이 양쪽 벽을 자궁 벽을 훌터 먹듯이 소이 子克家(자극가) 노릇을 한다는 것입
니다 여기선 子克家(자극가)라는 것은 길한 작용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빛날
스크린을 가둬놓고 있는 형태이라 이것이 酉字(유자)大運(대운)에 그 根(근)을
받아선 활동할 소지가 있을른지 알수 없겠습니다

권총은 있는데 타겟이 庫中(고중)에 갇혀선 쏠곳을 못 찾아선 그래선 병폐가 된
듯한 사주가 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샛별 밝혀줄 스크린이 藥(약)입니다 소위 辛字(신자)가 도충 되어야 하
는 건데 그것을 도충시켜줄 乙字(을자)가 지금 合(합)을 하느라고 제할 일을 잊
고 있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그것도 옳은 합도 아니고 투합을 하면서 그 庚字(경
자)를 反色(반색)만하게 할정도 애를달구면서 그래 일이 이뤄지지 않게끔 그래
하는 모습이라할 것입니다 소이 제련된 金氣(금기) 辛字(신자)가 튀어나와선 스
크린역할을 해야만 할 것인데 그래하지 못하고 그냥 庚字(경자)무딘 金氣(금기)
로만 旺(왕)하게 있으라고 약을 올리는 그런 형태라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볼 것인가 닫힌 庫門(고문)을 충격을 가해선
열어본다 戌字(술자)가와선 沖破(충파)를 시키고는 문짝을 떼어내면 거기 갇혓
던 것이 나오지 않을가도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러곤 乙字(을자) 숫자를 늘궈
놓는다 乙字(을자)는 日干(일간)의 正財(정재)이다 巳中(사중)에도 庚金(경금)
이 속속들이 석캐 박히듯이 다 들어선 그 병적으로 날뛰는 형태라 아마 그래서
도 더하다할 것이다 要(요)는 乙字(을자)가 病神(병신)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것이리라 소이 그 扁財(편재)는 아버지인데 그 義父(의부) 아버지나 그 삼춘이
나 그 형제 자매 이런 정도의 운세가 된다 할 것이다

西北(서북) 戌(술)乾(건)운에 소이 일차적으로 그 신앙 같은 것에 좀 기도를
해보거나 그러한 戌(술)乾(건)에 해당하는데 의탁해본다 뭔가 그런 것이 있으
면 찾으면 있을 것이다 乙字(을자)에 숫자를 많이 늘군다 이것은 먹이를 많이
만들어 놓는 것 도 그렇게 먹이가 많은데를 찾아본다 그것은 당신은 지금 庚金
(경금)으로 있음으로 그 휘어진 나무 그 연약한 나무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니간 그 나무라도 그냥 다듬지 않은 나무가 아니라 이래 세공 공예품 이런
것에 해당하는 것인데 그 뭣이라할가 그 유서깊은 사찰이나 공원 이런데가면 관
광 상품으로 그래 목각을 해선 내어놓고 파는데 그런 것이 소이 적합하다는 것
이라 그렇다면 그 화예같은 것 이런 것도 적당하지 않을가도 하여보고 그렇게
화려한 것과 죽이 맞는 것으로 본다면 그 도자기 포목점 섬유계통의 각종 화려
한 영업하는 곳이라 할 것이다 이런데 발을 들여 놓고선 그 해결을 구하면 그
병도 낫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그 연못에 고니도 있고
그 乙字(을자)는 뻘흙辰字(진자)에 뿌리 박고 오르는 연줄기도 된다 모다 이
런 것을 감안하여선 자기가 나갈 방향을 점지 하면 될 것이다

금년의 운세는 썩 좋은 흐름이 아니다 天山遯卦(천산둔괘) 四爻動(사효동) 好
(호)遯(둔)이라 군자는 그 좋게 은둔 생활을 하지만 小人(소인) 이나 그 근기
없는 여인네들은 그예전 생활을 잊지 못하고 그 좋게 숨어들어가선 은둔해야할
처지인데도 그러지 못하고선 뛰쳐 나와선 그 비리 부정 이런 것과 얼울리고 결
탁하여선 오염이 된다는 것을 가리켜주고 있다 그러니간 몸과 마음 이런 것이
이런 흐름 운맥을 탓다면 그많이 횡폐화되고 병들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라 할것이고 ,

이토정도 151이라 소이 潛龍(잠룡)勿用(물용) 현실의 흐름들이 모다 나를 등지
고 떠나간다 그래서 고립무원하다는 것이라 마치 죽fa칠현이 되어선 현실 참여
를 거부하고 비판세력화 되어 있는 그런 운세가 흐른다는 것이라 내게 하나도
덕이 되질 않는다는 것이리라 좋은 흐름맥이 나에게 등을 돌리고 떠나간다면
어떻게 내가 좋아질래도 좋아 질수가 있을 건가

그래서 이토정은 말을 하길 나무를 인연하여 고기를 잡으려하니 일마다 지체 되
는 고나, 낙양에서 벗을 찾앗는데 도리혀 엉뚱하게도 요대에서 술취한 격이 되
었고나, 심중에 주관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 없으니 헛된 마음 미친 나비로다.
해떠러지는 서천하늘에 사람같기도 하고 그 아닌것 같기도 하고나,
그대에 권하건대 분수의 일엔 삼가고 행하지 말라
옛을고쳐 새것을 쫓아야 편안하다 억지로 구하지 말라 남으로 인해서 원망산
다, 마음이 산란하니 일에 막힘이 많다 이래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山風蠱(산풍고)가 될것이라 그 아버지가 벌려논 사업을 자식이 다스리
는 형태 어려운 것을 말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鬼頭(귀두)가 떨어논 정자 고충
을 그 자궁이 그릇화 되어선 받아들여선 아기를 만들어선 키우는 그런 형태를
말하는 것인데 그것은 쉽지만은 않은형태라는 것이다 三爻動(삼효동)이라 아버
지의 어려운일 벌여논 것을 주관하는 것이니 작게 누위침이 있으나 큰 허물을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 소이 당신이 누군가에 것에게 양
질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것이 시덥 잖아선 좀 더 나은데로의 도움을 받고자 願
(원)하여선 먼저 도움 주던 자에게 이율배반적으로 나대면서 튀어나온 모습 그
런 것을 그린다 또는 그 ,가진 것을 작게할 것이다 후회스럽다 큰게 없어지는
허물이다, 이렇게도 풀린다 그 반대로 蒙卦(몽괘)三爻(삼효)가되면 그 행실이
부정한 여인이 돈 많은 놈팽이를 보고선 몸을 가누지 못하는 형태인지라,

소이 어떤 자가, 어느 여자가 어여뻐 보이길래 마누라ㅣ삼고자 갖은 악세사리
패물을 해주었더니만 그 살지 않고선 이 작자 보다 더나은 돈만은 넘을 행해 도
망가는 바람에 먼저 번의 남자는 고만 빈손이 된다거나 하여선 그 원망을 하는
주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썩 좋은 행실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대
로 병이 있다면 약을 먹던가 하여선 그 실속을 차리고선 거기선 더 보다 좋은대
를 향하여 진취적으로 나온것이된다는 그런 말슴이 된 것이다

이토정763에서 말하길 나르는 룡이 하늘에 있음에 대인을 뵈옴이 이롭다[이율배
반적으로 먼저 자신에게 잘 해 주던 자를 버리고 그 나은자 비룡을 보고선 향
해 튀쳐나온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뵈옵는 형태를 말한다할 것이
다 파리가 말꼬리에 붙으니 하루에 천리를 간다 시기적절한 비가 커야할 싹을
윤택하게 하니 모든 별들이 북극성을 향하여선 읍을 하는 형태를 취한다, 그러
니깐도움을주느주체를북극으로보고 그에음하여가르침을받고자 모인 별들중에 하
나가 된다는 것이라 그 커야할 싹들이, 要(요)는 초등학생이 졸업하고선 중등
학교 가야하지 않겠는가이다,

그래선 그 시기적절하게 그 배움을 향해 움직이는 것이 비를 맞아 커야할 싹으
로 비유되는 것이다 공동산머리에 신선 짝할 자가 부른다 하였으니 이것은 좋
은 의미만은 아니리라 사오월에는 기쁜일이 중중하다 마른 나무 썩은등걸에 새
싹 다시 나도다 철인은 명을 아는지라 무슨 일이던지 하라 발전될 것이다 이괘
를 보니 因人(인인)成事(성사) 하리로다 재물과 록이 俱全(구전)하니 이름이
사방에 떨친다 금년의 운세는 吉祥(길상)이 無比(무비)하다 사계삭 辰戌丑未
(진술축미)월에는 작게가고 크게온다,

사람이 인내성이 있어야지만 큰성공을 보게 될것이라 비룡재천은 그 갑자기 욱
일승천하는것이라 그 일약 분발하는 운세가 온다는 것이니 너무 조급하게 나댄
다면 도리혀 덕을 못보는 수가 있음에 근기있게 기다릴줄 알고 근기 있게 노력
할줄 알라는 것이리라 내년서부터 차츰 운세 호전됨에 그 혼기 놓치지 말고
선 임자 나서거나 당신이 노력해서는 너무 늦지 않게 혼인하기를 바랍니다,
아뭇때고 가도 좋아요 그 어느해 가면 좋다고 하면 그 기대심리로 인해서 그 안
에 좋은 혼처 자리 나와도 선듯 응락 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

이래 그 너무 혼기 늦기전에 가라고 권하는 바이다 몇 년간은 좋은 운세 흘러
차츰 나아지는 방향으로 흐를것이라 그러므로 반드시 그 혼사 서두를 필요가 있
다할 것이다 내년도 좋고 후년도 좋고 그 후년에 가면 집이 두채된다 하니 아
마 내년에나 후년에 혼사 한다면 아들을 낳거나 해선 집이 두채된 다는 걸로도
말도 될 수 있으니 이랗게 좋은 의미로 운세가 풀리게금 노력하는 것이 본인에
게 달린것이지 그 운세만 믿다간 안된다는 것이다 운세는 상대성 논리이다 사
람이 어떠한 행위를 짓느냐에 따라서 그렇게 흘러간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지
그 무슨일 만을 굳이하라는 것을 표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설사 집이 두채라 할 것 같으면 사업을 해서도 두채가 될것이고, 그
렇치 못하다면야 무엇으로 두채가 될 것인가 아기를 낳던가 아님 몸에 무언가
떼어내어선 두채를 만들던가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이런 내 논조다 그러므로 좋
게 그렇게 되겠금 노력하라는 것이다 그해 안채를 헝어선 겉채 하나를 크게만
드는 모습이기도 함에 두몸을 한몸으로 합치는 것으로 볼 것 같으면 부부일신
된다는 말도 된다할 것이다
이래 여러 가지로 해석이된다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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