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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Re: 278. 돌도사님께
날짜 : 1998-11-18 (수) 13:38 조회 : 994

돌도사님 답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침 일찍 부터 회사에 출근 하자

마자 역학토론 게시판을 살폈습니다. 무엇이라 답변을 하셨을지 어제 오후

동안 무척 궁굼 했었습니다. 답변을 읽으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또 재미

있는 분이라 생각 됩니다. 미래의 둘번째 아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사귀시고 있는 것 아닙니까?

돌도사님의 어머님께서 매우 많이 편찮으셔서 마음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는 군요. 저는 영어 어학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원도

꾸준하게 다녀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나가 어학을

배워 볼까 생각도 해 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또 얼마나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지 저에게 직업운이나 배우자운 또는 재

물운이 얼마나 있는지 어느 만큼 성공 할 수 있는지 또 이세는 몇명이나

되는지 등이 알고 싶은데 저가 타고난 운명이 어떤 것이지... 이번에도

답변해 주실수 있나요?

참고로 67년 08월 16일 낮 12시 남성 하고 저의 운명은 어떻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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