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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594. 1587. 진로
날짜 : 2001-02-20 (화) 18:51 조회 : 1010

정재호님의 의견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진생의 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공부를 아주 잘해서 우리나라 최고명문의
경제학과를 나와서 보건의료 계통에서 경제학을 가지고 공부해 대학원을 나오고 외국에서 경제학으로 박사까지 받고서(전공은 환경입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가 연구소에서 연구직에 종사하면서 대학에서 겸임교수를 하기로 되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실력에 비해 사회적으로 별로 대접을 못받아온 듯한 사람입니다. 최근에 와서 조금씩 인생이 풀리는 듯 한 것같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당사자의 기대에는 상당히 못 미치는 것같은데, 앞으로는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어린 시절 가정적(형제때문에)으로 문제가 많아 정신적 고통을 많이 받았으나 흔들림없이 자신을 잘 지켜온 사람입니다. 인생 중간 중간에 사업을 하기도 하다가 그만 두고 정신세계에 심취해 본적도 있고 그런 사람입니다.
정치인들의 브레인 역할 요청도 있어 또 최근에 실제 그런 일도 간혹하는데 스스로는 확신이 안서는가 봅니다. 이런 류의 길로 인생을 끌고 가는 것이 좋을지 여전히 궁금해 합니다.
아뭏튼 주목해 보고 싶은 사람인데, 역술에도 관심이 많고 이해력도 빨라 좋은 이야기 상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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