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1942. 운영자님께
날짜 : 2001-05-05 (토) 03:54 조회 : 1011


정통적인 사주학을 배우기도 벅찬데..그런 이론까지....

그건 그렇고 역학 좋아하시는 분들끼리 언제 소주라도 한 잔 나누심이 어떨는지요.
전 역학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은 아니고....
얼마전 아는 분이 운영 하는 카페에서 난생처럼 돈을 받고 알바를 해 봤던 정도 입니다. 그런데 거기 오는 분들이 대개 샐러리 맨들이었는 데, 사주나 대운도 상당히 비슷하더군요.
중년이후 나아지는 경향같은 거요.
그리고 재다신약은 약간 인색하고, 신강 사주의 사람은 자존심이 쎄고, 신약 사주는 선량 하지만 줏대가 없고...그런 게 참 흥미로웠어요.
또 하나 모 방송국의 신인 탈렌트에 합격한 여자분의 근황을 상당히 근사치에 가깝게 알아맞춰서 공짜로 맥주도 얻어 먹었답니다.

그리고 역학 싸이트 가운데 참 알찬 이런 곳을 운영 하시는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