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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사람-TO.정재호.유지수.운영자님..
날짜 : 2001-05-12 (토) 00:27 조회 : 976

먼저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바빠서 못 들어왔다가 이제야 답글을 읽었습니다..꾸벅...

말씀하신 내용들이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것 같군요..
정격이니 종격이니 하는것이 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시간있으시면 쉽게 설명 좀..

정재호님의 질문에 염치없이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자면..

직업은 인테리어디자이너..설계일을 하고 있죠..
경력은 7년..재수하고 4년제 졸업하구 계속 일하고 있어요..(전 장녀에요..)
결혼은 99년도에 29살때 했구요..아직 애기는 NO.
(참고로 신랑은 한살아래..대학동기)

중학교때까지는 좋았구요..
고등학교때 부터 형편이 좀 어려워져서 경제적으로 힘들었어요..
간신히 졸업하구 직장생활하다가 결혼하구 지금까지..
현재는 맞벌이니까 그렇게 어렵지는 않구요..

돌이켜 보면 전
일복이 많은것 같아요..(편한 팔자는 아닌것 같음)
돈은 벌면 버는 대로 쓸일이 꼭 생겼구요..
건강은 좋은것 같은데..직장생활이 오래되다 보니
스트레스병이 좀 있는것 같아요..

이 정도면 됬을까요?
저 정말 염치없죠?
물어보시니까 염치없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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