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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100. 죄송하지만 운용자님한테 또다시 답변을 부탁드리며
날짜 : 2001-06-09 (토) 00:06 조회 : 1294


양 력: 1976년 7월 5일 18:30
음/평: 1976년 6월 9일 18:30 남자

시 일 월 년

辛 戊 甲 丙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庚 소운: 역행
酉 午 午 辰 辰 午 申 戌 子 寅 辰 午 申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대운: 순행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81 71 61 51 41 31 21 11 1.8

癸 乙 丁 己 辛 癸 乙 丁 己 소운: 역행
卯 巳 未 酉 亥 丑 卯 巳 未

현재 나이: 26 세
대운 시작: 1세 8월 22일

현재 대운: 丁
현재 소운: 丙辰

해석은 바로 하셨습니다. 30세가 넘어서 좋은 베필을 만난다고 한 것은
재운이 오기 때문이지요. 가깝게는 29-30에 있을 것이고 30이 넘어서는
32-33세에 재운이 드니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무재니 무관이니 하는 표현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행의 작용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숨겨진 작용에 의미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인성은 재성, 재성은 식상, 식상은 관성, 관성은 인성의 의미를 속으로
품고 있습니다. 이 사주는 인성이 과하여 내재된 재성의 성질이 드러나
게 됩니다. 또한 시주의 식상이 유력하여 여자에 대한 상념이 떠나지 않
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드러난 재성이 아니라서 운이 오기 전에는 인연
을 맺기가 힘든 것이지요. 40대부터는 재성, 식상운으로 뻗어나가니 큰
부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크게 얻는 것이 없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중년의 복을 누리기 위해 마땅히 그에 상응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오행의 여러가지 유도작용에 대해서는 인터넷역학 사주학
강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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