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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입니다..
날짜 : 2001-07-20 (금) 22:05 조회 : 829

내용을 빠뜨렸습니다..
(삭제하고 다시 올리려 했으나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두번 올립니다... 부디 헤아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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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리랜서로 웹디자인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재복이 없는지..근 일년간 난생처음 밤낮으로 일을 해봤는데
결국 모이는 재물은 없네요..
요 몇년간을 제외하고는 금전적으로 불편함 없이 살아왔으나 시대가 변해서.
이제는 제가 부모님 모시고 동생들 뒷바라지를 해야할 처지인데..
생각같지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물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불안감이 스치는것은.. 어찌할수 없네요.. 게다가 요번에 수해까지 당해 당장 일도 물론이고,
잠잘곳마저 없어지니. 오뚜기같은 성질이엇다한들 그래도 심난하기는 합니다.
가족과 떨어져 작업실이라는 명목으로 혼자 꾸려나가고 있는데..
또 무슨 일이라도 생길지..좀 두렵구요.
맘에 둔 배우자가 있는데, 제가 워낙 상황이 안좋게 흐르다보니..
포기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올해내년 결혼운이 들지 않앗나 생각했는데.. 상황흐름을 보니 짐작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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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제 사주에 신기(?) 같은것도 서려잇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졌는데요. 십삼세부터 십구세까지 이상한것을 많이 겪엇었습니다.
독학으로 사주공부도 좀 해보고 했으나 제가 공부가 짧네요..

부디.. 갈길 헤매는 제게 고마운 말씀 몇마디라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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