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2년 음력 4월 18일 오후 6시 출생입니다. 결혼한지 만 5년이 되었고 지금 다섯 살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현재 둘째 아이를 낳자고 절 설득하는 남편 때문에 많이 괴롭습니다. 저는 제 일을 하고 싶고 아이 키우는 것이 제 힘에 버겁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둘째 아이를 갖어야 할까요? 이런 문제는 제가 결정해야 할 문제임이 틀림없을텐데 이렇게 부탁드리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남편은 1968년 음력 1월27일 12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