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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평님~ 꼭 부탁드려요.....
날짜 : 2002-03-03 (일) 23:12 조회 : 739



양 력: 1968년 7월 2일 18:30 이민식
음/평: 1968년 6월 7일 18:30 여자

시 일 월 년

辛 癸 戊 戊
酉 酉 午 申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庚 소운: 역행
辰 午 申 戌 子 寅 辰 午 申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88 78 68 58 48 38 28 18 8.1

癸 乙 丁 己 辛 癸 乙 丁 己 소운: 역행
卯 巳 未 酉 亥 丑 卯 巳 未

대운 시작: 8세 1월 8일
현재 나이: 35 세
현재 대운: 卯
현재 소운: 乙卯


양 력: 1963년 6월 19일 20:10 최성현
음/윤: 1963년 4월 28일 20:10 남자

시 일 월 년

壬 癸 戊 癸
戌 巳 午 卯

己 丁 乙 癸 辛 己 丁 乙 癸 소운: 순행
卯 丑 亥 酉 未 巳 卯 丑 亥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84 74 64 54 44 34 24 14 4.6

庚 戊 丙 甲 壬 庚 戊 丙 甲 소운: 순행
辰 寅 子 戌 申 午 辰 寅 子

대운 시작: 4세 6월 12일
현재 나이: 40 세
현재 대운: 寅
현재 소운: 庚午

다른 남자
양 력: 1966년 9월 19일 11:20 김현준
음/평: 1966년 8월 5일 11:20 남자

시 일 월 년

癸 辛 丁 丙
巳 巳 酉 午

庚 戊 丙 甲 壬 庚 戊 丙 甲 소운: 순행
戌 申 午 辰 寅 子 戌 申 午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대운: 순행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86 76 66 56 46 36 26 16 6.8

辛 己 丁 乙 癸 辛 己 丁 乙 소운: 순행
亥 酉 未 巳 卯 丑 亥 酉 未

대운 시작: 6세 8월 22일
현재 나이: 37 세
현재 대운: 辛
현재 소운: 庚子

전 진짜루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던 제가 2000년 6월 쯤 그를 만났어요 남자하곤 인연이 없는 인생이라구 생각하고 있었는데... 혼자 산 지 오래돼 외로워서 그를 엄청 마니 좋아했어요 제 운명이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그는 끼가 넘 많은 남자여서 알고 보니 다른 여자와 절 동시에 사귀고 있었어요 밉지만 그래도 그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헤어지지 못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2001년 2월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를 잊지 못해 눈물로 보낸 시간이 거의 일년이예요...

올해...2002년 1월 다른 남자가 또 제 삶에 들어오려 합니다... 제가 정말 마음을 정리해야겠다 싶어 그에게 다른 남자 이야기를 하니 지금까지 제게 매정하던 그가 저에게 쫌은 매달립니다..외로우면 연락하라는 식으로요... 한참 잘나가던 그와는 달리 지금 그는 가진 것도 없고 초췌합니다....그런 그의 연약함이 오히려 제 마음을 약해지게 합니다... 동시에 둘을 만날 수는 없는데 마음이 자꾸 오락가락합니다... 좋은 사람 아닌 거 같은데도 그에게 가고 싶어집니다

제가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철학관에 가서 궁합을 보니 보는 곳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머리만 아퍼졌어여...한 곳은 그와 인연이다(상생하는 기운이 강해 서로가 이성운은 약하지만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 ...다른 남자와는 인연이 약하다(다른 남자가 역마로 되어 있어 한 곳에 정착하기 힘들고 2003년에 좋은 연분이 제게 들어온다 ) 하구여.... 다른 곳은 그는 아니다 그와 결혼하면 헤어진다(겉궁합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지만 그가 물인데 불인 여자를 끄고 있어 만나는 여자마다 헤어지게 된다 바람기가 많아 한여자에게 정착하지 못한다)...다른 남자와는 노력하면 그래도 결혼이 유지될 수 있다 하거든여(다른 남잔 40전까진 혼인운이 없고 전 38 39에 결혼생활이 힘들지만 노력하면 극복하고 액을 면하고 살 수 있다네여) 어느 게 맞는 걸까여??? 꼭 정답을 갈쳐주세여....

아직도 둘다 좋은 사람인지 어떤지 알 수가 없답니다... 둘 다 저와 인연이 아니라면 제 인연은 따로 있는지요? 글치만 제 처지가 처지인지라 행복하고는 인연이 없는 삶이려니 생각하고 다 포기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있습니다
꼭 쫌 가르쳐주세여~ 늦었지만 지평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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