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주를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어렵고 힘들때는 교훈도 주고 갈 길에 도움이 되니깐 보는 편인데요....
지금 대학교를 휴학했습니다..
남들은 하지 말라 그랬었는데 그냥 이런 저런 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물론 제가 원하고 하고 싶은 공부는 아니지만요..
전 1981년 8월2일 (양)생 입니다...시는 정확히 모르지만 오후3시부터 5시 사이이구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습니다..말하기 쑥쓰럽구요...
제가 아는 분중에 사주를 보시는 분이 계신데..제 사주를 보더니..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맞추시고..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은 하지 말라더군요..여자팔자에 좋지 못하다나요...
길어야 3-4년의 성공만 있을 뿐이라네요...그 직업은 말하지 않을래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솔직히 제가 그런일에 재능이 있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아직 정식으로 시도해 본적은 없구여..막연히 정말 하고 싶어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좋을 까요..
제 사주좀 자세히 풀어주세요..
지금것 사주를 봤지만 그다지 좋은 말은 못 들었거든요..
안 좋은 말이라도 달게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