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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455. 구채윤님.....
날짜 : 2003-01-14 (화) 07:24 조회 : 1456

안녕하세요.
님의 궁금한 점이 아직도 안풀리었다고요. 인간 만사가 모두 내탓이라고 생각하
심면 마음이 편한 것이지요. 아마 어릴때 부터 모친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은
님의 받을 복이 없어서였을거예요. 왜냐면 본의 아니게 태어남면서 살림이 줄었
을 것 같은데 어떠했는지요. 그리고 공부하기에는 좀 어려운 운이었고요(억지
로 할수 있는 운은 됐지만 ......
24세후부터는 모친도 어딘지 모르게 달라지셨을 것 같고요. 모친이 살기위해서
마지막 수단이었다 생각하심면 되겠는데.... 편인이라서 내가 모친보다는 할머
니 손에서 많이 클수 있는 사주지요.

그리고 주제 넘는 이야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보세요.
내 마음의 문은 빗장을 꼭꼭 닫아놓고 상대보고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올수가 있
나요. 내문을 활짝 열어놓고 상대의 문을 열라고 하면 그 때는 서로 통하는 거
지요. 님은 너무 어리석을 정도로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주는 정도 많고 받는
상처도 크답니다.
그리고 배우자를 잘선택하면 배우자 덕도 볼수 있으니 결혼을 하세요. 금년은
결혼을 할수 있답니다.배우자가 생기시면 생년월일시를 정확이 알아서 이메일
주시면 성심껏 답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고 항상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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