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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운명을 가진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날짜 : 2003-01-17 (금) 09:53 조회 : 1038

선생님, 부디 저의 사주를 풀어주세요. 사는게 참 힘드네요. 남들은 잘도 살던
데 왜 저는 거의 10년동안 캄캄한 토굴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듯한 느낌이 드는
지 정말 답답하기만 하네요. 재산상의 손실과 남편의 건강상의 어려움 등 정말
어려운 고개고개를 넘어왔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저의 마음을 헤아리셔서 좋은 말씀과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본인 1965. 11. 13. 오후 3시 30분
남편 1965. 12. 24. 오전 6시나 7시경 이 출생일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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