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시판의 좌뇌 우뇌 테스트를 통해서 내 자신을 안다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내자신의 두뇌 구조를 알게 돼니
그동안 내 스스로에 대해
왜나는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됐는지를
스스로 느낄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좌뇌 형인데..
지금껏 좌뇌를 그리 개발하며 쓰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되도록 우뇌를 주로 사용해 왔고.
그러면서도 내자신의 한켠에선
좌뇌의 쓰임에 대한 무의식적
욕구가 항상 나를 힘들게 했죠.
.뭐든지 우뇌가 대충하거나 그냥 직감적으로 읽고 넘어갈려고 해도
항상 좌뇌에선..좀더 꼼꼼이..좀더 논리적으로 한번 더 따져
보고자 하는 욕구가 꿈틀 거렸습니다.
내 스스로는 내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별짓 다했습니다..
명상도 하고..공부도 일부러 더 열심이 하고...
어느날 이 테스트로서 내가 좌뇌 식신형의 뇌를 가졌다는걸 안 순간..
그동안의 나에대한 의문이 싹 풀렸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도 갑을 병정 무기 경신..이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여러 사이트 찾아 다니며 육친의 작용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습니다.
이젠 나에게 주어진 운명의 코드 대로
좌뇌 위주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니
과거보다 더 매사에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면서도 단순 명쾌한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과거 처럼 우뇌를쓰면서 좌뇌를 조금 쓰지 않고..
우뇌에 힘을빼고..좌뇌로 정신을 집중한후..고등학교때 수학 풀듯이.
모든 사물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면..
어떤 순리나 논리가 뇌에서 작동을 하면서..
매사에 결론이 도출 되는데.
이젠 내 스스로가 나의 사고..나의 정신에 대해서 만족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저의 사주는
을묘년 무자년 병진일 무술시 생인
75년생(음) 남자 입니다..
일간인 병화가 2개의 무토와 진토.술토를 생해주는 구조라서
좌뇌 식신 격인가 봅니다.
아무래도 겨울 병화에다 식신이 많으니 일간이 약한 편이죠..
그러닌까 제가 그동안 살면서 좌뇌에 있는 병화의
기운을 적절이 활용을 못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의 이런 오행의 구조를 안후..좌뇌의 병화를 느낄려고
스스로 마인드 콘트롤을 하죠..
우뇌에 힘을빼고 좌뇌속에 태양이 한덩어리 들어 있다 생각하면서..
좌뇌적인 사고를 하면..병화가 진토 무토 술토로 퍼지면서..
생각이 쫙 전개 됩니다..
제말이 신기 하시죠..
하지만 정말입니다..
예전엔 저는 제 머리의 한부분..
즉 우뇌밖에 사용못한것 같은데..
요 2년 동안 좌뇌를 마음껏 사용하닌까
두뇌가 2배더 강해 진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말이 황당하게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서울 소재 법과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사법고시를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법대생들이 저처럼 이런 역학에 관심을 가지는건 아닙니다.
저는 대학 재학중..건강이 나빠져 학업을 잠시 중단 한 적이 있죠.
..고시공부에 필요한 건강과 체력도 구비할겸..
속세를 떠나서 아는 분들과 함께 식이 요법을 하면서 체질 개선을 한적이 있습
니다..
그때 오행 건강법을 익히면서 역학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죠..
자연에 있는 오행에너지가 결국 시간에
흘러 들어 간게 역학의 오행 아니겠습니까...(어슬픈 소리죠.)
어쨋든 저는 역학을 통해서
제 자신의 뇌속에 있는 오행의 기운을 느끼기 시작한 후 부터는
너무 너무 인생에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이젠 남의 사주만 봐도 그사람을 보면 그의 행동과 생각이 이해가 돼고
행동 패턴이 예측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역술가가 될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제자신을 보다 철지히 안후.
.현재 하고있는 일을 더욱 열심이 해서..
우리사회의 정의를 실혀하는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근데 한가지
제자신에 대한 아쉬움은..
저의 병화 일간이 너무 약한것 같습니다.....
제 안에 갑목이나 인목이 하나 있어서..좌뇌 속의 병화를 받혀 주면..
제 좌뇌가 더욱더 발달 할것 같은데요..
식신이 태과 하면 편이 도 도움이 되잖습니까.
또 어떤 역술가 분은 사주에 금이
하나 있으면 딱 좋겠다고 도 합니다..
제사주에 과다한 토를 금이 설기를 하면..
일간이 더 강해 질수도 있겠죠.
요즘은 매일 일일 운세의 간지를 알면..그날의 운세를 느낍니다.
예컨데 일일 운세에
편인이 있으면..그날은 소화불량을 조심하고..식신이 있는날은 먹을 복이
자주 생깁니다..
그리고 편재가 있는날은.
.약간 모험을 하면서 어떤일에 배팅을 하면
항상 잘 풀립니다..
그리고 편관이 있는 날은 사고나 충돌을 조심하고.
그런데 너무 너무 잘 들어 맞습니다.
제자신도 너무 신기 합니다...
예컨대 오늘의 운기가 경술일이라면.
.제 좌뇌속의 병화의 에너지 되살린 다음.
오늘 내가 느낄수있는 경금의 기운을 느끼면서...
편재의 작용을 행합니다.
그럼 오늘 만큼은
사주에 편재가 들어 있는 사람
못지 않게 편재적인 행동을
마음껏 할수 있습니다.
.
괞이 혼자서만 착각하는건 아닙니다..
실제 작년 초부터 60갑자를 매일 마다 느끼면서..
하루 하루 생활의 지침으로 삼아 보니..
그날의기운을 최대한 살리면서
생활하는게 가장 이득이 됐던것 같습니다..
예컨대 편관이 있는날은 암기 과목을 공부하고.
식신이 있는 날은.이해가 필요하 과목을..
상관이 있는 날은 누가 날 건드리면 바로..기냥..
정관 정인격이 든 날은 그날따라 괞이 착한일 하고 싶고.
종합적으로 살펴 보면..
경금이 있는 날보다 갑목.인목이 있는 날이..
가장 제 좌뇌 속의 병화를 튼튼하게 받쳐 주고,
기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개운법이 있다고 들었는데..
개운법이라는건 그냥.
.어떤 중요한 일을 하는데 있어 단지 결과적으로
잘되기 많을 바라면서.
운세적인 환경을 좋게 많드는 것인가요.
아니면 태어난 사주 자체를 다르게 바꿀수 있는가요...
제 마은 같에선 제사주에 무토를 흩어 버릴게 인목.갑목이랑..
너무 식신이 많아 제멋대로인 나를 절제할..임수..
아님 토를 설기할 경금이 하나 들어 있는 사주로
제 사주를 바꿔 주면..
내가 너무 너무..완벽한 인간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요..
제 이름은 역술하시는 분이 지어 주셨습니다..
모자라는 금의 기운과.명예운을 보충하는 식으로 지어 주셨죠...
하.성윤.(물하.이룰성.만윤 입니다.획은 8획.6획 9획입니다)
지금 처럼 사는것도 뭐 큰 문제는 없지만..
더 낳은 나자신의 기운을 느끼고 싶은 욕구를 절제 할수 없네요...
실제 사주가 좋은 사람들..
제가 볼땐..너무 너무 편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경제적인.재물운이나 일이 잘풀린다는걸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공부하는 학생..(올해 대학 졸업했죠).입니다..
무슨 횡재나.사업운이 잘되길 바라는게 아닙니다.또 바라지도 않습니다..
인간사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람..즉 나 자신이..내가 느끼기에 좀더 조화로운 사주를 가진..
기운이 술술 잘 통하는..정신을 갖고 싶은 거죠..
좀 도와 주십시요..
이사이트 덕분에..사주가 제 생활이 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