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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식구들에게 희망이되어주고싶어요
날짜 : 2003-08-25 (월) 15:55 조회 : 813

저는1964년8월14일아침7시(음력)남편은미국사람으로1959년7월10일(시는모름양
력)입니다. 한국에서 살기어려운동생들과(모두30대)더불어 제가대출을받아 이곳
(미국)조그만 식당을하고자합니다.동생들이 들어오고싶어하고 남동생은9월초에
들어옵니다.그동안조금씩친정식구에게도움을주었지만,아무런내색않고 대출준비
하는 남편에게미안도 하고요.어렵게살고있는동생들에겐희망이 되어주고싶은데
요.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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