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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선생님께....
날짜 : 2005-01-30 (일) 15:57 조회 : 1242

어제도 글을 올리게 되고 오늘도 글을 올리게 됩니다. 건강은 하셨는지 궁금했
습니다. 지평선생님의 사주에 대한 적중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자꾸 믿기게
되네요... 친구가 있는데 허기훈.1976년 8월14일 아침8시10분 음력 사주를 봤는
데 시지와 일지부분에 진술충 처궁에 들어있었습니다. 나이30먹도록 연예한번
제대로 하지못하고 여자와의 인연은 너무나도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하
루는 같이 술을먹는데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이세상에는 자기짝이 없는거 같다
고 신세한탄을 하는겁니다. 신은 나에게 고독을 주셨다고 하면서요... 내가봐
도 나이30먹도록 연예한번 제대로 못했다는 건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본능적으로 자기운명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느끼는것 같습니다. 내가볼때 처궁
에 진술충에 처궁역활도 별로 좋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지평선생님이 볼때 결혼
하기 힘든운명인지 어떤지 해석부탁드립니다? 시지에 충이들어가있으면 얼굴도
충맞은 상이라고 알고있는데 얼굴도 충맞은 상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에게 거부
감을 주는 인상입니다.거기다.성기도 선천적으로 휘어있다고 합니다. 직장복은
없는데 직장은 끊임없이 생기고 옮겨다닙니다. 부모복은 별로 없는편이구요. 아
버지와 사이가 안좋습니다. 사주랑 비슷한게 너무 많다는 느낌입니다.자기는 몸
땡이 굴려서 일하지 않으면 십원짜리 한장 생기지 않는 인생이라고요 공짜복이
라고는 태어날때부터 없었다구요... 내가 옆에서 십년넘게 지켜봤는데 결혼하
기 힘든 운명일꺼라는 느낌이 듭니다..제 생각이 틀릴수도있지만요 지평 선생님
이 보실땐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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