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선천수 추출
先天數(선천수) 抽出(추출)론이 복회 先天(선천)八卦(팔괘) 爲主(위주)로도 설
명이 된다 할 것인데 乾坤(건곤) 對稱(대칭)에다간 子午 (자오충)을 兼(겸)하
고 甲(갑)은 乾(건)이라 하고 己(기)는 坤(곤)이라 하여 의탁 所以(소이) 干
(간)은 合(합)을 취하여 놓은 형태라 乾(건)甲(갑)에 己(기)가 의탁하여선 甲己
子午(갑기자오)가 되는 것인데 수가 왜 九(구)인가하면 乾(건)一(일)로 보고 여
덜번째 坤(곤)을 八(팔)로 보아선 그 합산수가 九(구)라는 것이다
그 다음 乙庚丑未(을경축미) 역시 같은 논리인데 이제는 그 數(수)를 하나씩 減
算(감산) 시켜서 그 배당하게 된다는 것이라 이것이 그 무슨 방위 개념에 의해
서 그 숫자 매김이 설정되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차츰 數(수) 를 減少
(감소)시켜 나가면서 差等(차등)的(적)으로 地 (지충) 干合(간합)의 배열 수순
을 쫓아선 그 隨順(수순)을 매기게 되었다고 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래 되면은 乙庚丑未(을경축미)는 八(팔) 그 다음 甲(갑)乙(을) 다음 수순은
丙(병)이 오게 되므로 丙申(병신)寅申(인신)은 七(칠) 그 다음 수순은 丁(정)이
오니까 丁壬卯酉(정임묘유)는 그 다음 수순은 戊(무)가 오니까 戊癸辰戌(무계진
술)은 五(오) 天干(천간)은 이미 다 끝나고 地支(지지)는 아직 둘 巳亥(사해)
가 남았음으로 巳亥(사해)는 그 數順(수순)에 의해 四(사) 數(수)에 屬(속)하
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래된다면 그 아주 고래로부터 내려오는 음양 논리 위상을 추종해서는 훼손치
않은 모양새를 취한다할 것인데 역시 그 선천 괘 돌아가는 형태는 흐름 나선을
헤쳐본 형태로서 그 흐름 수순을 본 것에 불과한 것이라 필자가 주장하는, 오
륙 논리 , 오 사 삼 이 일 , 과, 그 反相(반상)에 제로[육] 삼 사 일 이 오 ,
의 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이밖에 다른 방식은 위의 설명과 같은 부분이 있으나 좀 특이한데 해설이 너
무 길어서 여기 올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