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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의 사주 看命
날짜 : 2005-04-27 (수) 00:08 조회 : 1705

* 좀 특이한 사주인데 삼갑에 지지 火(화) 삼합국이 깔리고 시가 假託(가탁)
丙申(병신)시 의 사주이다 배우자 지지가 時支(시지)에  (충)을 받고 구월달
이라 이러면 사주를 알 것이다

내가 허락없이 사주를 대기가 뭐해서다
이분이 범상한 인물이 아닌 것 같은데 당금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다
출생시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냥 저녁때 낳아다한다 그래서 그러면 대체로 당
신은 무슨 숫자를 좋아 하십니까 한번 대어 보라 하니까 처음 칠을 좋아한다
더니만 다음은 아홉을 좋아 한다하니 고만 時柱(시주) 假託(가탁) 四柱(사주)
가 생기는데 七(칠)은 丙丁(병정) 二(이)七(칠)火(화)라 丙(병)이요, 九(구)
는 사구 辛酉(신유)金(금)이니 고만 申(신)이라 이래 병신시가 잡혔다

그래 대정 육효를 새워보니 산뢰이괘 상효동이라 아주 정시에 바른 입놀림이 되
었다는 것이다 고만  卦(이괘)爻中(효중)에 제일 좋은 효가 동작한 모습이었
다 元嗔(원진) 大官(대관)을 쓰게되니 위태 하지만 이보다 더좋은 대틀은 없는
지라 그 범상한 인물이 아니라 하였다

상거래를 예를 든다면 남이 수확해 논 것을 그 사람 잇속 차리라고 웃돈을 얹어
주고 내가 갖고 와서는 크게 이문을 남겨선 먹는데 그것도 혼자 독식하지 못하
고 내먹고 여유분을 등한이 하는 관계로 다른 자에 또 빼앗기는 그런 운세인
것이다 얻거든 앗기기 전에 그래 파여나 갈 것이라 으례것 나눠준다 생각해라
하였다 괘에 火(화)와 金氣(금기)가 隱伏(은복)인데 소이 관궁과 복덕궁이 은
복 되었는지라 삼위 財宮(재궁)뒤에 酉字(유자)金性(금성) 官性(관성)이 은복
되어선 적합 酉(유)라 소이 貪合忘官(탐합망관) 되었다는 것이라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당신은 그 戌(술)運(운)이 와야지만 그 관성이 열린다 하
였으며 자식도 개띠가 될 것이다 하였더니만 실제로 개띠 자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오위 子性(자성) 뒤에 복덕 巳(사)가 역시 뭍혓는지라 이제는 고만 묻
기도 전에 자식이 쥐뛰라 한다 그러니 차괘가 그 사람의 운명에 앉맞는다 할
수 없 잖은가 句陳(구진) 財(재)를 두었으니 더군다나 財(재)가 둘이라 마누라
가 재혼을 했든간에 둘이라는 것이요, 아버지에게도 불리한 모습이다 하였다,

청룡문이 들었으니 인물은 훤출하고 지식은 좋다는 것이요. 현무형으로 마무리
를 했으니 멀어져간 형제가 있던가, 아님 그 도둑질 할려는 자들이 평생에 있으
리라 그러니 조심 하라하였다 금년의 운세는 어떠한가 하길래 약간 착오를 일
으켜선 오십순에 괘상 益卦(익괘) 四爻(사효)를 만들어 갖고 설명 하였더니만
고개를 그냥 끄덕인다 분명히 뭔가 아쉬워서 온 것 같은데 내가 괘상을 잘못 짚
는바람에 집어내질 못하고 있고선 엉뚱하게 말을 하는데 정,진 국의 제후 도움
으로 천자가 호경에서 낙읍으로 도읍을 옮기게 되니 아랫사람 힘있는 자의 도움
을 얻어선 좀 나아질 것이라 이래 말하여주었다 그리곤 제가 말한 것이 어떻게
맞느냐 재차 확인 질문을 하였더니만 그분이 부인과 함께 왔는데 맞는다한다

그런데 내 생각엔 그 부인네가 후처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 분들이
가고 난다음 옆에서 거들던 명리가 들이 하는 말이 좀 색다른 야기를 하는지라
그래서 다시 훌터 봣더니만 금년운세는 益卦(익괘)상이 아니라 한번더 동을 시
켜선 중부괘상이 되는 것이라 이래 아차! 하였다

중부의 二爻(이효) 명확이 재음 이어늘 기자 호지 로다 운운하는 爻辭(효사)이
라 고만 저잘났다 나대든 우쭐대는 학의 새끼들이 저희끼리 놀다간 시비 한망당
에 서로 두둘겨패 주고선 그 쫓겨다니는 모습이라 소이 관성이 동작하여선 쇠
퇴하면서 세주 대상에 子字(자자) 원진을 세우는 모습이요 세주 한칸 물러선 위
축 辰字(진자) 되어선 대상 官(관)殺(살)을 보고 官(관)殺(살) 寅(인)을 걺어지
고 있는 모습이라 이거 고만 관액이 터졌다는 뜻이리라 지금 저 사람 뭔가 관
에 돈 틀어 막아야 할 일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 옆의 명리가가 하는 말이 그래서, 아닌게 아니라 괘를 풀어보니 그래 나오
는 지라 틀림없이 아쉬워서 종교코너 방황한 것인데 그 족집게처럼 못 집어 냇
고나 하는 생각이 스쳐 갔다 , 분명이 저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던가 아님 채무
관계 이런 것으로 도피 다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일편 그 아
닌 것 같기도 한데 당당한 모습이 설사 좀 그래 손괴 당한다 하더라도 크게 꿀
려질 상은 아니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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