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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해석 예
날짜 : 2005-05-03 (화) 07:58 조회 : 1806

凡例(범례) 4.

시 일 월 년
壬 壬 甲 甲
寅 寅 戌 寅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六歲 運道

此(차) 四柱(사주)는 坤命(곤명) 사주다
日干(일간) 壬(임)에 時干(시간) 壬(임)이다 소이 일간이 시간에 의지한 棄我
(기아) 從兒格(종아격)이다 아이가 또 아이를 보는 형국으로 나아가니 從從兒格
(종종아격)이다 생월령 戌字(술자)를 七殺格(칠살격)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기아 종아는 근이 생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주가 원체 奇格(기격)으
로 생겼는지라 초년 운을 무사히 넘긴 것 같다 지금 辛未(신미) 대운 중반
을 넘어선 모양이다 올해는 辛未(신미) 大運(대운) 중반을 넘어선 세운 甲申
(갑신)이다 이렇다면 차 사주가 壬申(임신) 대운을 넘겼다는 것이라 소이 임
신년 대운에도 베겨 났다면 辛未(신미) 대운에 세운 申(신)은 설령 寅(인)을
 破(충파)한다 하더라도 너끈히 多寅(다인)이 받아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닌가한
다 從兒(종아) 傷官(상관) 食神(식신)이 춤을 추는지라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명랑 쾌할한 모습이라 혹여 경솔하게 동작할 가를 우려하고 싶은 그런 모습이
다 상관이 많아선 총명하고 영리하고 寅中丙火(인중병화)가 있어선 그 상관의
기운을 받아주니 그 받아쥐는 丙火(병화) 또한 生月令(생월령) 戌(술)土(토)로
받아쥐는 모습이다 그야말로 從從從兒(종종종아) 격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뭍튼간에 奇格(기격)의 사주라, 되면 크게 될 것이고 극과 극으로 달리는 것
이라 下(하)格(격)이 된다면 별볼일 없는 불구의 사주가 된다할 것이다 傷官
(상관)이 다섯이 춤을 추니 그 관성을 파기할 것이라 남편 운이 불리할 것으로
혹 볼 지는 몰라도 此(차) 四柱(사주)는 寅中丙火(인중병화) 財性(재성)이 상관
의 힘을 받아 쥐어선 그 한곳으로 물고를 트는데 소이 墓庫(묘고) 戌(술)로 火
勢(화세)가 뭉쳐 들어 간다는 것이라 그렇다면 분명 그 夫君(부군) 되는 입장
도 상당히 힘을 쓸 것이라는 것이다 女人(여인)四柱(사주)에 傷官(상관)이 춤
을 추면 되려 子宮(자궁= 애기집)이 불리하여선 아기 갖기가 쉽지 않을는지 모
른다 의학 하시는 분이 옆에 있다간 손을 잡고 진맥을 하면서 손이 매우 차다
한다 그래서 필자도 손을 쥐어보니 마치 얼음장을 만지는 것 같았다 필자 생각
에 그 살아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 그런데 아주 몸에서는 빛을 발하는 듯
한 기상이요 흡사 태양이 대명중천에 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곤 아주 쾌활 명랑
해 보인다 조금 경박한 기운도 돌아 보일 정도다
그래서 대정수를 뽑아서는 역상흐름을 보기로 하였다
대정 1538 雷水解卦(뇌수해괘) 이효동 그야말로 띵-호라는 것이다 그래서 볼
것도 없이 좋다하였다
효사에 이르길 사냥을 가서 세 마리의 여우를 잡았다 잡고 보니 귀공이 잡을
려다간 놓쳤는지 황금화살도 꼽혀있었다 마음을 바르게 가짐이라야 좋을 것이
다 하였다
원래 解卦(해괘)는 평탄한 땅을 가는 것을 상징하는 괘인데 서남 평탄한 땅 같
은데 가기를 하면 이로울 것이다 무언가 내 쪽에서 추진해 갈려고 할게 아니라
가려던 것도 그 되돌아 오게끔 그러한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길하니 무언가 일
을 추진해 갈일이 있다면 일찍이 서두르면 길하게될 것이다 왜냐? 解卦(해괘)
는 풀어지는 것이라 그 매듭지어졌던 것이나 얼어 풑었던 것이나 풀리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初前(초전)에는 그것이 풀리는 감으로 되어지는지라 않 풀
리던 것이 해결을 보는 것으로 되지만 오래되면 다시 매듭 묶어 돌리지 못하고
그 풀어져선 해이해지는 면으로 가는 것인지라 그 사안이 선뜻 이뤄지지 않고
와해 되고 말 것이란 것이다 이래서 解卦(해괘)는 초전에 서둘러선 무언가 해
결을 보는 事案(사안)에는 좋지만 질질 장기적으로 끄는 사안을 불리하게 된다
는 것이다
우연찮게도 효사의 말씀과 사주를 유추해석 상징적으로 그려보건데 우연하게
도 三寅(삼인)이 있음이라 사냥을 해서 세 마리 여우를 잡은 것이 되고 황금화
살도 있다 하였으니 틀림없이 戌字(술자)를 가리키는 것이라 所以(소이) 官性
(관성) 戌(술) 夫君(부군)이 아주 貴(귀)이 된다는 것이다 아님 본인이 아주 귀
한 관직에 오른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너무도 좋아선 더 볼 것 없다하였다 그
런데 이 아줌씨가 자기가 몸담고 있는 그 기업체 같은 곳에서 자동차를 준다한
다 이 말을 하기 앞서 외국에 가서 무슨 사업을 크게 하려는 잘 되겠는가를
질의한다 그 사업은 땅을 사서 빌딩을 짓고 우리 나라를 알린다는 뜻에서 그
전통 공예 도자기와 가구 사업을 홍보겸 매매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매우 좋
다 하였다 그 카나다 쪽으로 아마 갈 의향을 갖고선 그 무슨 계획과 사업을 추
진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用神[용신]이 月支(월지) 戌字(술자)
인데 土性(토성)이라 그 도자기업을 하면 좋을 것이라하고, 가구는 목성이라
그 용신을 누를 것 같기에 좀 매장을 적게 하라하였다 그런데 그 아는 분이 승
용차를 준다한다 한다 색깔은 푸른색이라 한다 푸른 것이라면 동방목이라 상
관 太過(태과)에 또 상관 덧부치기 하여선 用神(용신)戌(술)을 누를 것 같길래
그 차는 받지 않았음 한다하였다

필자는 새차를 선물 받는가 하였더니만 십년이된 헌차란다 그래서 매우 탐탁
치 않았는 데도 갖고 싶어하는 인상이었다 그러면서 새로히 운전면허도 땃다한
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않하는 것이 좋은데 정히나 하고 싶으면 夫君(부군)이
몰던가 그 가만히 놔두던가하라 하는 듯 한 말을 풍기었다 그리곤 그 옆에 말
씀 조언하시는 분도 그 승용차를 선물 받는 것이 옳치 않다하였다

談論(담론)을 몇마디 더 나눈 다음 헤어져선 다른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선
그 정리하는 중에 아무래도 歲運(세운)이 미심쩍었다 그래서 流年(유년) 歲運
(세운) 토정비결과 대정수 流年歲運(유년세운)을 보게되었는데 이거 큰일 이었
다 바로 雷天大壯(뇌천대장)괘 양쪽이 똑같이나오는 것이었다 토정은 411이 되
고 소이 浚恒(준항)에서 大壯(대장)으로오는 괘고 大定(대정) 流年卦(유년괘)
는 大壯(대장)上爻(상효)라 大有卦(대유괘)가 되는 것이 었다 세주 진두극 해
가 서방을 무는 격이었다 이거이래 큰 근심을 하며 六親(육친) 六獸(육수)를
메겨 봣는데 거요상하게도 子午 (자오충)을 받는 세응에 모다 출생운 流年歲運
(유년세운) 甲年(갑년)이라 世(세)  蛇(등사) 應(응) 靑龍(청룡)이 떨어지는
데 上位(상위) 玄兄(현형)이 발동하고 토정으로는 하위 청룡재가 발동하는 것
이라 적합의 회두극을 맞는 모습이었다 그 六獸(육수)는 길하게 붙으나 回頭克
(회두극)이라 영 꺼림직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곤 爻辭(효사)가 이리보면 浚恒(준항) 征(정) 凶(흉) 無有利(무유이)고, 저
리 보면 壯于趾(장우지) 征(정) 凶(흉) 有孚(유부) 분명 발이 건장하게 움직이
다간 함정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라 매우 그 좋지 않은 현황을 그린다 大壯(대
장) 上爻(상효) 역시 숫양이 울타리를 들어 박아서 빼도 박도 못하여 이로울 바
가 없다 하였으며 어려움을 겪으면은 길하리라 하였다 저쪽으론 大有(대유)上
爻(상효)라 自天祐之(자천우지)니 吉(길) 無不利(무불리)라 하여선 매우 길한
상태를 말하여준다 하지만 현무형 소이 도둑 실물을 하게 하는 형효 벗될만
한 게 동작한 것이라 [소이 벗 될 만한 것을 잘 못 두는 바람에 불리하게된다
이런추정도 해볼수 있다하리라 ] 매우 우려 스럽고 편치 않은 상황을 그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 필자가 좀더 강력히 車(차)를 선물 받지 말 것을 권유하지 못
한 것이 매우 유감스러웠다 그래서 내가 다신 전화오면 그 필히 주의를 줘야하
겠다 생각 하였다

서른 두살 역시 小過卦(소과괘) 초효 혼인 예식장, 영안 식장, 전장마당, 등
五鬼萬臨(오귀만림) 하니 向人(향인) 弔客(조객)이라 하는 상으로 변한다 그
렇다면 이거 좋지 못하지 않는가 하는 감이 들었다 한데 이것을 좋은 방면으로
해석한다면 소이 화려하게 많은 사람들을 들꼬이게 하는 사업 경영상태를 말하
여 주기도 한다 할 것이다 아무쪼록 뒤쪽의 말대로 되었음 하는 생각이었다

* 연구 추리하는 것이므로 많은 오류를 범한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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