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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해석 춘연귀소= 봄제비 돌아와 둥지를 틀다
날짜 : 2005-05-25 (수) 11:09 조회 : 1921

草家玉燕(초가옥연) 春燕歸巢(춘연귀소)

시 일 월 년 여자 명조
壬 癸 丙 壬
戌 卯 午 辰

대정역상은 1401로써 火山旅卦(화산여괘) 三爻動(삼효동) 交互(교호)되면 山火
賁卦(산화분괘) 上爻(상효)가 된다 할 것이다
화산여괘는 화궁괘이다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巳 兄 白
未 福 등
酉 財 句 應
卯 申 財 朱
巳 午 兄 靑
未 辰 福 玄 世

필자가 처음 此(차)卦象(괘상)을 보고하는 말이 火山旅卦(화산여괘)는 화려한
상을 말하는 것이니 此(차) 사주는 그 연예인이나 예술방면에 종사하면 성과를
보게 되리라 하였더니만 차 사주 명조를 갖고 온 명리가는 허허 거리고 웃는
다 아마 맞는다는 뜻이리라 소위 정확하게 요지를 집어 냈다는 의미이리라 그
러나 효위 동작이 좋지 못한 지라 순순치 못한데 가 있을 것이라 하였다

此(차) 四柱(사주)를 物象(물상)을 類推(유추)해서 풀어볼 것 같으면 지금 강
남 물찬 제비[癸(계)]가 봄철[辰(진)]에 옛집으로 돌아와선 여름[한세상=丙午
(병오)등 火局(화국)= ] 살다간 그 가을[戌(술)]에 돌아가는 모습이다 제비가
지금 문설주 위나 창호[卯(묘)] 위에 앉아 있는 형국인데 그 논흙[壬辰(임진)이
나 壬戌(임술)]을 물어다간 보금자리를 짓고선 알을 낳아선 孵化(부화)하여 새
끼 두마리 [소이 辰(진)中(중)에 乙(을)木(목) 卯(묘)中(중)에 乙(을)木(목)]
를 기르고 있는 형태인데 그 사위라 하는 넘도 [時支(시지) 戌(술)中(중) 辛金
(신금)] 한 식구로 같이 있는 모습이다 이래 한세상 살아가면서 우여곡절을 그
리는데 지금 年支(년지) 時支(시지) 辰戌(진술) 到 (도충) 官性(관성)이 卯午
(묘오) 桃花(도화)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은 건달이요 속을 섞이는 자요 자신 또한 바람기가 있는 행동을 한다는 것
이다 이 여자가 그 직업이 미용사라 한다 그러니까 예술을 그리는 형태이다 예
술을 그리는 자이지만 그 썩 좋은 위치는 못된다는 것이다 그 남편은 土官(토
관) 이므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부동산 업자 였다는 것이다 그런
데 到 (도충) 殺(살)이 桃花(도화)를 안고 있으니 건달이요 의처증 환자라는
것이다 이 여자가 그 바탕 인물이 꽤나 반반하여선 조금만 가꾸어도 미인 축
에 든다한다
그 단발머리를 해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하니 얼굴형이 동그란게 이목구비가 아
마 오뚝한 것 같다 그런데 몇 년전 2002년에 두내외 트러블이 져선 합의 이혼했
다간 다시 2003년도에 합쳤다는 것이다 필자생각으로 그 자식의 끄나플로 緣
(연)이 되어서는 합친 것이 아닌가한다 자식은 앞서도 비유사로 말했지만 일남
일녀라 한다

재물은 환경에 걸맞게 양호하게 가졌는데 그 재래시장 요지 에다간 한 사십여
평 정도의 상가주택을 갖고 있다 하는데 삼층 건물이라 한다 그 貰(세)만 하여
도 상당할 것이고 그 어림잡아서도 십억대 이상 나가는 부동산이 아닌가 하여
본다
此(차) 여자가 모두 그 미용업을 하여선 벌어서 재산을 증식했다 하는데 아
주 영업이 문전성시를 이룬다한다 [그 눈썹 문신 기술도 가졌다 한다]
남자는 건달이라 돈을 벌어선 생활에 보태는바 없고 마누라에게 얹혀 살면서
그 아마 호걸팔자로 사는 것 같은데 그 부동산 하던 것도 때려치우고 그 날마
다 놀면서 소일하는 것 같다 옆총을 가졌는데 사냥도 잘한다한다 타고 다니는
차는 뭇소 정도라 한다

그런데 차 여자 日柱(일주)가 고만 물찬 제비라 그 캬바레 춤을 그래 잘 춘다
는 것이다 소이 남자라도 강남제비, 여자도 또한 강남 제비이긴 한데 소위 사
주 구조를 본다면 물찬 제비라는 것이다 옆에 壬字(임자) 劫財(겁재)에게 의지
한 상이라 , 그 같은 벗들의 도움 상당하다 할 것이니 여자들 아줌마들 그 뭐
머리하러 오는 그러한 여인들나 아님 그 자매 정도라 할 것이다
그 벗들의 도움으로 상당한 성과를 볼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다 그러니까 壬癸
壬(임계임)등 제비넘 들이 모다 여름날[丙午(병오)]에 그 빨랫줄 같은데 앉아
선 지지배배 거리는 모습 갖기도 하다

癸卯(계묘)는 장생에 몸을 얹고 있는 陰水干(음수간)이라 호수에 바람 일어선
물 너플[파문] 거리듯 춤을 잘 추는지라 그 댄스 에어로빅 발레리나 오페라 등
에 유리하다는 것이라 어릴적부터 이러한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면 상당한 효과
를 드러낸다한다
그래서 집안식구들을 이 여자가 혼자 다 먹여 살리다 싶이하는 그 기업가로 말
할 것 같으면 아마 사장 회장 쯤 되는 여장부 거센 팔자라는 것이다 모두 이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남편 몰래 그 사설 무도회장 캬바레 같은데 가선 그 춤
으로 해소하곤 한다 한다
사위라 하는 넘도 그 하는 일 없이 딸을 따라와선 빈둥거리며 아마 먹고사는 모
양인데 필자 생각엔 그저 놀지는 않는 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卯戌(묘술)이 合
火(합화) 하여선 그 財性(재성)을 도우는 역할을 하는지라 재물 벌어드리는데
보조 역으로 활동하지 않나 하여본다
딸이 그 신부 화장등 연예인의 단장 하는 것을 맡았다하는데 그 쫓아다니지만
생각만큼 돈을 벌지 못한다한다 아마 그 버는 것 만큼 그 비용이 들지 않나 하
여본다
旅卦(여괘)는 그 화려한 예술을 의미하고 그 교호되는 괘는 치장 꾸미는 무덤
괘인데 上位(상위) 효 동작이라 깨끗하게 장식한다하였으니 그 아마 솜씨가 좋
아선 잘 이래 모양새를 내는 그러한 기능을 보유했다할 것이다

火山旅卦(화산여괘) 삼효동의 爻辭(효사)를 볼 것 같으면 인생 나그네가 그 숙
박하는 차일[보금자리=둥지]을 불태우고 그 심부름 하는 아이 올방진 넘도 잃어
버리니 위태하리라 소이 염려스러우리라
[본의]는 그 심부름하는 아이를 잃어버리니 소이 말 잘듣는 도구나 기구를 잃
게 되는 것이니 설사 바르더라도 염려스러우리라

이는 왜인가 잔주에 말하기를 강함이 지나쳐서 가운데를 얻지 못하고 아래의 윗
된 곳에 거주하는지라 그러므로 그 형상하는 점이 이같은 지라 그 심부름 하는
아이를 잃었다함은 그 마음이 실의에 빠져선 진취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말함이
다 그러므로 설사 곧더라도 위태하다는 것이다 貞字(정자)를 본래의 해석에서
는 아래의 구절에 연이서 뜻을 삼게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喪其童僕貞(상기동복
정)  (여) 하니라,가 . 喪其童僕(상기동복)이니 貞(정)이라도  (여)하니라
로 된다는 것이다

* 象(상)에 말하기를 인생 나그네가 그 머물 차일을 태운다하니 또한 역시 손상
을 입는 것을 뜻함이요 나그네로써 아랫된 행위로 더불으니 그 의로움을 잃어
버리는 것을 의미 함이니라하였다 [소이 깔끔치 못한 사생활이나 업삼는 행위
가 그를 사용하는 자들 보담 귀티 난다고는 할수 없잖는가 이런 의미로도 해석
가능하다 할 것이다]

잔주에 말하기를 나그네 시기에 그 아랫된 道理(도리)로써 더불어 한다면 이같
이 응당 의로움이 손상된다 함인 것이다 要(요)는 鄙賤(비천)한 행위를 함으로
서 자기 위상을 추락시킨다 그런 내용이다 쉽게 말해서, 그런데 그게 어디
그런가 그겡 인생 즐기는 맛이 그래돌아가는 것이지, 소이 남 객관적 눈으로 볼
적엔 사시관점이라서 그 불륜처럼 보이지만 자신들에겐 그 즐기는 로맨스라는
것이다

要(요)는 火山旅卦(화산여괘) 삼효가 그 地火明夷(지화명이) 上六爻(상육효) 不
明(불명)하야 그믐이니 처음에는 해가 하늘에 올랐다간 나중엔 해가 땅에 들어
감이로다 하였고 또 象(상)에는 말하기를 처음에 태양이 하늘에 올랐다하는 것
은 사방 나라를 비춘다는 것이요, 나중엔 땅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그 올바른
규약 법칙을 잃었기 때문이다 하였는데 이런 괘효가 동작 그 山火賁卦(산화분
괘) 희게 잘 장식하는 면모를 띄어선 交互(교호)되어 들어 왔는지라 그래선 그
심부름 하는 아이를 손상시킨 모습이 되고 그 머무는 차일을 태운 모습이 되는
것이다 소이 不中正(불중정)하고선 그 응효의 호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응효도 같은 응효이니 그 하는 행위 동작이 먹혀들리 만무라 그 좋을리 없다
는 것이리라 그러나 地火明夷(지화명이)=외는 유순하고 내는 밝은상태, 山火賁
卦(산화분괘)는 그 홍청등의 번화가의 밤의 불빛을 의미하기 도 한다 할 것이
라, 일편 화려하고 그 예술미가 넘쳐나는 것을 의미한다할 것이다 상와괘도
그 大過卦(대과괘)인지라 여기선 그 한마디로 말해서 큰 허물 밖에되지 않는다
는 것이리라 소이 허물 표적 방패속에 화살 두대가 콱 꽃힌형태이지 射雉一矢
亡(사치일시망)이나 그 初位(초위) 旅(여) (쇄) (쇄) 斯其所取災(사기소취재)
의 좋은 의미 붙어 있는 것과는 좀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괘변하면 火地晋卦(화지진괘)를 이루는지라 그렇게 부족한 가운데
서 진취적인 발전을 도모하여 환경에 걸맞는 발전을 가져 온다는 것이리라 그
러나 역시 그 交互(교호)나 顚倒(전도)되면 地火明夷(지화명이)를 이룰 것이라
마무리는 그 좋은 현상은 못된다는 것이리라 그래도 아뭍든 간에 그 정도이면
좋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그 남편이 속을 썩이고 자신도 바르지 못
한 행위를 하는 것은 사주가 그래 생겼음인지라 어쩔수 없다는 것이리라 辰戌
(진술) 到 (도충) 속에 卯午(묘오)桃花(도화)가 들었으니 그 바람기를 알만하
고 그 제비란 넘들이 아마도 그 샛짝을 잘 짓는 모양인 것 같다

* 旅卦(여괘) 삼효 동작은 썩좋은 예술인 지위는 확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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