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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48. 인생의 갈림길
날짜 : 2005-05-25 (수) 13:15 조회 : 1210

양 력: 1966년 2월 10일 12:00 박형진
음/평: 1966년 1월 20일 12:00 여자

시 일 월 년

壬 庚 庚 丙
午 子 寅 午

먼저 번에도 봐드린 것 같은데 부동산업을 할 것 같으면 月令(월령) 寅(인)이
病(병)될 것만 같다
배우자 地支(지지) 도충을 맞는 것은 썩 좋치 못한 형태를 그리는 것 같은데 지
금 공인 중개사를 원한다 소위 土官(토관)을 원한다고 하는데 지금 日干(일간)
이 月干(월간) 比肩(비견)庚(경)에 의지하여선 銳氣(예기) 壬子(임자)를 내고
있다 이것이 잡는 집게가 되어선 소이 土官(토관)의 根(근) 午字(오자)를 집고
있는데 午(오)는 日干(일간)의 官性(관성) 남편 궁이기도 한데 그 남편궁의 氣
運(기운)을 泄氣(설기) 하여선 土(토)文性(문성) 을 구한다는 것이라 소이 지
금 평생 문성의 근기 문서의 근기를 잡고 일하는 모습이다

그러니깐 가능 하다고도 볼수 있는데 하지만 그 남편궁의 기운을 설기 시시키
는 지라 그 배우자에겐 좋은 현상이 아니라 할 것이다 午中(오중)에 己(기)土
(토)가 到 (도충) 맞으면 速發(속발) 해서 나온다 하겠지만 帝旺(제왕)이 깨
어지는 것이라 그 망가지는 것으로 본다 할 것이리라 그러므로 이럴 제엔 그
丑字(축자)가 와야 지만 土(토)를 이루며 印綬(인수) 보조 역할을 한다 할 것이

午字(오자)와 丑(축)이 원진간 이기는 하지만 貪(탐)合(합)에 그 원진 역할을
잊을 것이라 그렇다면 午中(오중) 己(기)土(토)가 제대로 역할을 할 것이라 그
己(기)土(토)는 부동산등 땅에 관한 것을 의미한다할 것이다 甲(갑)乙(을)이
土(토)를 쓰려하는데는 나쁘겠지만 酉申(유신)地支(지지) 大運(대운)이 억제
좀 해 준다면 그 뭐 가능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할 것이다

올해는 운세가 受胎(수태)를 하여선 아이를 생산할 운세인데 아들이라 한다
안 그러면 뭔가 뱃속에 자라는 것이 있는 가를 의심 해야한다 할 것이다 , 이러
한 운에 혼사를 이루면 매우 길하다 할 것이다 , 그러니까 뭔가 시작해 보려는
태동을 한다고도 볼수 있다

사주에 地支(지지)에 甲己合(갑기합)들고 時柱(시주)가 丁壬合(정임합)이라 이
래되면 그 몸매는 좋아 보인다 할 것이나 庚字(경자)에 대한 乙(을)이 없고 그
銳氣(예기)만 壬子(임자)로 뻐쳐선 남편궁을 잡고자하니 그 날카롭게 생긴 얼
굴 상이 아닌가 하여 본다 아님 그 개성 있게 생겼던가

이런 분은 몸을 잘 단장 해야지만 한결 돋보인다 할 것이다 桃花(도화)가 남북
이라 死敗支(사패지)지에 들었으니 모두 망가진 모습이다
도화는 들었다면 망가지지 말아야만 한다
 卦(구괘) 세주가 동작 하였으니 좋긴 한데 거센 여인상이라, 금말뚝에 메인
소처럼 한사람의 남자의 사랑을 받으려 노력하여야지 그 眼前(안전)에 요릿감
많다고 두루 설렵 하려다간 그 정력이 기갈 되어선 깡마른 돼지가 되다 싶이 하
여서는 성깔이만 남아서는 깡충거리고 뛰는 돼지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까 너무 거세게 나대지 말고 유순하게 마음가짐으로 행동을 하듯 잘 팔자를 길
들이고 수양해나가라는 것이리라

이토정은 말하기를 낙양성 동편에 도화가 빛이 난다 하였고, 이괘효를 보니
만물이 소생하도다 동풍에 얼음이 풀리니 고목이 봄을 만난 격이요, 재앙이 가
고 복이오니 마음이 편안하다하고 문서궁이 자손효에 임하니 자손 궁에 불미스
런 일이라 하였고, 봄이 옛 땅에 돌아오니 백가지 초목이 회생한다 하였다 말
귀를 잘 알아 들어야 하니 좋은 구절이라도 그 새겨 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만
큼 고통스러움 소위 겨울 이런 것이 있어서 봄이 찾아 오는 것이다 回(회)運
(운)되고 돌아 찾아 들어온다는 것은 모다 한번씩의 흠결을 뜻한다할 것이다
이것이 평생 운세 라 한다

四十(사십)旬(순)의 운으로 들어 섰으니 이것이 지금 좋은 것을 앗기우고 비분
한 상태의 빈 그릇을 갖고선 들어가는 운세이라 그렇다면 그 사십순의 운세는
巽爲風卦(손위풍괘)가 될 것이라 손위풍괘는 그 유손하게 행동을 지음으로서
덕을 본다는 그런 의미이다 올해는 正道(정도)로 나간다면 소위 어렵다 하더
라도 감내하고 그 바른 도리를 지켜서 목적하는 바를 추진해 나간다면 이롭지
않은바가 없다하였다 내년은 그 올해의 역량을 기르는 상태인데 아직 그 역량
이 미달이라 도전해봤자 되돌아오게 되었다는,

운세를 가지고 들어가는지라 그리하여선 어찌 되었던간 어려운 노력을 하여서
는 그 손에 쥐켜 주는데 그것이 두려운 마음에서 너무나도 감투가 무거운 지
라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앞서전에 丑(축)을 요구한다 하였는
데 그 丑(축)의 감투이다] 분명 자격증을 따기 쉬우리라 소이 보고도 먹지 못
하니 그림에 떡이로다 봉래산의 신선을 구하였는데 그 안목이 좁은지라 신선이
닥아 왔는데 알아 보지를 못하는구나 이렇게 말을 하다

小畜(소축)괘라 二爻(이효)動(동)이라 세주대상 원진이라 세주가 子性(자성)
이 氣量(기량) 寅卯(인묘)를 뻐쳐선 그 적합 丑(축)이라 하는 감투를 뒤집어 썻
는 데 그 대상이 子未(자미) 원진인지라 그 얻은 丑(축)으로 충파를 시킬가 하
지만 그 얻은 감투 조차 망가 질가바[마치 거지가 죽사발 깨트릴가바 겁내는 것
처럼] 이래 저래 주저 주저하는 모양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럴적에는 그 능
숙하게 무르익게끔 연습 차원에서 남의 보조로 들어간다거나 더 기능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학원에서 운전면허를 땃는데 배운게 엉터리라 그 면
허증을 갖고서도 그 운전을 못한다는 것이라 이럴제엔 그 능숙한 선배 운전에
게 가서 배워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나중에 잘 써먹게 되는 것이다

이래 놓고 보니 그 다음해 내년후년에는 고만 여자히스테리 신경부리는 운을
갖고 들어가는지라 소위 用史巫紛若(용사무분약)이라 사관과 무녀가 막 床(상)
아래서 헛춤을 추는데 길하고 허물없다 하였는데 귀신에 비는 박수와 무녀가
신령이 어디 있는질 잘 모르는지라 그냥 아뭇대나 대고 지성이면 감천이라 삿대
질하듯 딸랑이 흔들고 빌어 재키니 이게 고만 백발백중이라는 것이다 이런 운
세를 갖고 들어가는데 그러니깐 좀 능숙해져선 천지를 모르고 될 듯하게 나대
는 지라 내년 후반은 그래 이래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 漸卦(점괘) 되어선 막상 일을 시작하고 보니 내후년에 그 漸卦(점괘) 삼효
동작이 되는지라[점괘는 관직 또는 그일을 얻는다 벼슬한다 이런 내용이다] 업
을 열고보니 그 내것을 노리는 자들이 많아 지게되었다는 것이라 이래선 우선
내 것 좋은 것 훔쳐 갈려는 자들 부텀 막는게 이로운데 자기가 내면에 지금 갖
고 있는 것 중에 중요한 배합은 내가하고 여벌 배합이 하나 있는데 말하자면
그 짝이 하나 남아 도는데[지식 갈무린 것 또는 그 자격증도 된다 할 것임 그
런 것을갖고선 활용한다는 의미이다 ] 그 내 좋은 배우자를 제 正(정)한 짝이라
고 내 노으라 하는운세 넘이 [그러니깐 지식 등 그 기능을 잘 활용 하여선 잘
나가는 자로 보이는 자 그런데 지금 그런 자가 내 수입을 앗으려한다 이런 내용
임] 그 뒷배 받쳐 주는 넘의 운세 힘을 믿고선 다구친다는 것이다

나는 이럴제 대처방안은 그 여벌 죽 가진 것을 갖다가선 그 뒷배 봐주는 넘을
잘 구슬리는데 사용한다는 것이다[그러니깐 허가증 이용해서 뭔가 흥정해 보는
것이다] 어차피 나에 배합하는 죽을 앗길 정도이면 그 이미 여벌죽 마져도 앗기
게 되어 있는 것이라 그래선 그래되면 손해라 그래 되기 앞서 수완을 부리는데
그 내것 빼앗으려는 운세넘의 뒷배 봐주는 이도 실상은 적합의 짝이 없어선 그
래 남의 뒷배 봐주면서 자기도 얼렁뚱당 배합죽을 얻으려하는 양상이라[소이 중
개인의 거관이 중간 마진 나눠 먹겠다는 의미도 된다]

이럴적엔 그 뒷배 봐주는 운세를 찾아가서는 "그뭐 그럴게 뭐-있소" 그래 어렵
게 할것이 아니라 내게 직접 부탁하면 그 사람 통하지 않아도 당신 요구사항
을 내가 들어 줄수 있소 하면 그 운세가 어렵게 그 내것 앗으려는 넘의 뒷배
봐줄리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먼저 와이로 선수를 치라는 것이다 [병나기전
에 예방주사 맞는거와, 탈나기전에 부처에게 빌고 신령님께 기도한다 뭐 이런
의미도 된다할 것 같다] 그래되면 훔쳐가려는 악운세의 도둑을 맞는 결과를 초
래하는 데에서 현상유지 또는 그 좀 손해 볼번 한대서 그런대로 그덕을 본 것
이 아닌가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흥정을 잘하고 중개를 잘 함으로서 내가 덕을 볼수 있는 문제이지 잘
못 하다간 도리혀 내것을 앗기우고 고통을 감내해 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
로 아주 머리를 잘 굴려야만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밋천 안들어가는 장사 있는
가 자기 생업 중요한 것은 보존하고 그 여벌운세 지식이라면 지식을 갖고선 잃
어 먹는것을 안 잃어먹게 방어책을 쓰는 것도 대단한 수완이라 할 것이다

운세 이러함 이렇게 운세만 믿지 말고 노력하라는 것이다 운세는 될 가망성 있
게 돌아가지만 본인이 운세만 믿고 태만하게 대처 한다면 그 왔던 운세도 보람
없이 소멸되게 될 것이라 이래 운세와 부합되게끔 "하면 된다"는 신조를 갖고
선 열심히 노력해 보라고 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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