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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71. 결혼운에대한문의
날짜 : 2005-05-28 (토) 01:07 조회 : 1110

소나무에 외로운 학

시 일 월 년 여자

丁 己 戊 庚
卯 卯 寅 戌


官性(관성)이 많으나 火局(화국)을 짓는지라 文性(문성)으로 化(화)하고 文性
(문성)은 兄性(형성)을 生(생)하고 兄性(형성)은 傷官(상관)을 生(생)한다 이
러니 官(관)의 기운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官根(관근)이 되는 財性(재성) 水氣
(수기)가 四柱(사주)에 전무하다 싶이 한다 子亥(자해)運(운)이 오면 될듯한
데 시집가고 안 갖다 하는가? 못 같다면 아마 木氣(목기) 官(관)이 너무나도 목
이 마른지라 이래 脫(탈)根(근) 쟁탈전을 벌여선 官根(관근)이 오르게 힘을 못
썻다 할 수밖에.....

年柱(년주)에 官性(관성) 空亡(공망)이요 月日(월일)柱(주)에 傷官(상관)子息
(자식)空亡(공망)이다, 時柱(시주)에 戌(술)亥(해)空亡(공망)이니 財性(재성)
空亡(공망)이요 戌字(술자)根(근)도 공망된 모습이다 이게 무슨 사주 명조가
이상해선 천애 고아같은 사주가 되었나 하늘에서 사람이 그냥 뚝 떨어진 모습
같기도 하다

대정역상은 1646으로서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 二爻(이효)動(동)이다 飛神
(비신)에 官性(관성)空亡(공망)이다 괘에 靑龍(청룡) 文性(문성)을 白虎(백호)
文性(문성)이 당겨가는 모습이다 ,
家人卦(가인괘)는 원래 좋은 괘라서 琴瑟(금슬)이 맑은 소리를 내어선 한집안
에 봄빛을 다툰다하여선 가정이 매우 화목하다 한다 그런데 動爻(동효)와 六獸
(육수)배열이 잘못된 감이 있다 괘에 申酉(신유)金性(금성)이 隱伏(은복)된 것
은 사주에 傷官(상관)性(성)이 문제 있다는 것이요 괘에 水性(수성) 文性(문성)
을 당겨 내튀는 것은 사주에 水性(수성)이 없다는 의미이다

玄武(현무)財(재)가 世(세)를 잡아선 회두극을 받는다는 것은 財性(재성)이 힘
을 못쓴다는 것이다

土性(토성)이 回頭剋(회두극) 받으니 소위 사주에 年柱(년주) 戌(술)이 時柱(시
주) 空亡(공망) 되어선 그 日干(일간)을 받쳐줄 원천에 根(근)이 무너졌다한다
그러니까 祖上柱(조상주) 아버지가 어딘가 시원찮다는 것이리라 초위에 백호형
이 삼형 회두생이니 모, 아니면. 도,라 많으면 칠팔 남매지만 아님 고독하리
라, 삼위 청룡문을 뱅뱅돌리어 재성이 공박하는지라 그리곤 원진 회두극이라 사
주엔 재성이 없다는 뜻이고 괘에선 文性(문성)이 여러 남자들에 공박을 받으니
어머니가 남편이 많다한다 아님 일찍이 멀리 계시던가 안으론 이래 험한 모습
을 다 뒤잡아 쓴 모양이다

사위에 朱雀(주작)財(재)는 그런대로 쓸만한대 외격의 벌어드리는 재물이라 이
것도 대상 白虎(백호)兄(형)爻(효)가 보고 있으니 앗기기 쉽다는 것이요, 句陳
(구진)福性(복성)이 頂上位(정상위)를 잡아선 世主(세주) 應生世(응생세)하니
그 자식이 불리하다 한다 등사형이 상위에 있으니 혹간에 형제에 의탁하던가 벗
들의 도움을 받으리라 이래 놓고 보니 참으로 험한 말만 주어섬긴 것 같다

* 죽어라 일만하는 억세 빠진 운세의 正室(정실)婦人(부인)이 봉죽자 날 사랑해
줄 서방님에로 가려고 하나 子性(자성)의 根氣(근기)를 달은 서방님의 根氣(근
기) 寅卯(인묘)가 나를 도리혀 먹이라고 먹고선 그 설기하길 四位(사위) 妾室
(첩실)에게 한다 [ 운세 눈에 불만 땐다 ] 이괘를 보니 님을 찾아 나르는 밤나
비가 등불을 쳐선 열정의 혼을 사르고자 하는 고나 ,

청솔에 깃든 외로운학이 솔가지 침 콕콕 찌르는 것을 당하는 고나, 학이 외로
운 소나무에 앉아 있으니 봄빛이 없고나, 저믄날 강촌에 뜻밖에 횡액 이로구
나 兄(형)爻(효)가 발동하니 재물일랑 바라지 마라, 아주 고만 험한 말을 다한
다 비록 운수는 좋으나 마침내 소득이없고나 먼저 삼일 뒷삼일 앞서거니 뒷 서
거니 甲人(갑인)이 와서 침노한다 이는 사주에 세 개의 木柱(목주)가 있음을 가
리킨다 할 것이다


사주에 목성 화성 토성 금성 배열이 다 않 맞고 어긋난다는 것이리라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어 불전에 기도 하거나
신앙에 기도하면 안주 할 것이리라

일편 매우 좋아 보이기도 하는데 時支(시지)서부터 年干(년간)庚(경)으로 이
래 힘이 쏠리는모습이다 그러니깐 머리는 非常(비상)할는지 모른다 아님 천치
던가

누가 필자를 시험 하는 것 같은데 어느 분의 사주인지 모르겠다 아주 이름 있
는 분의 사주 같기도 하다
입술을 깨물고 이를 갈지만 일천 한을 펴지 못하는 고나 이래 周子(주자)는 말
한다
아무쪼록 극흉하면 泰(태)로 돌아오는게 순환의 이치라 매우 좋게 될런 지도
모른다

필자가 차 운세를 歲運(세운)에 만났는데 신역이 조금 드셨을 뿐 재물도 있고
노력하는 것 만큼 성과도 있었고 늦게 가선 재물이 아주 많아지고 신수도 태평
하고 좋았었다 그러니 엄포 공갈 하는 말에 너무 두려워 할 것 없다 하였다

금년에도 혼삿말이 있을 것이니 될 수 있도록 추진해 가면 이롭지 앟은바가 없
어서 매우 좋다 하였다 놓치지 말고 추진하라
이래저래 재어봐도 아무래도 상대방이 좀 나보다 못한 것처럼 여겨진다 그래도
그게 정작 내 좋은 짝이라 고만 밀어 부쳐 하라는 것이다

* 올해 혼사말 있으면 우에던지 가야돼야 상관 힘을 쓸적에 가야해여 亥(해)대
운이 卦(괘)의 三位(삼위)飛神(비신) 亥(해)를 自刑(자형)해 버리면 사주에 대
한 傷官(상관)酉(유)가 튀어 나오는데 이것이 괘에 官性(관성) 이거든 그래 亥
(해)를 回頭剋(회두극)해 들어오는 辰字(진자)가 官性(관성)을 붙들어 줄려고
할 적에 가야한다 이 말씀이지

이토정은 852 鳴(명)謙(겸)이라 해서 수술 같은 것 해선 내다버리지 않으면 멀
리 갈 팔자라 하였다

寅卯(인묘)之月(지월)에 사건이 없었으면 申酉(신유)지월에 관록을 얻을 수니
늦여름 지나고 늦가을 되기전 이래 날 받아선 혼삿말 있으면 시집가면 좋다한
다 뭔가 래도 크게 소문을 내야 할 판이니 시집가는 것이 제일 적당하지 , 금
년을 놓치면은 마흔 살 가야되고 마흔 두살 가야 되는데 이러면 그 참말로 너
무 늦어선 좋은 것 뭐가 있겠는가?

이게 원래 속에든 병 때문에 젊어 청춘에 꽃 한번 제대로 피워보지 못하고 그
청산으로 돌아가는 운세이거든 그러니까 승도도 아니고 세속인도 아니고 산문
에 들어가니 신선이 된다 하는 건데 무슨 좋은 말이가 천상 이럴 적엔 남한테
로 시집가는 것이 좋다 이런 말씀이여 시집도 혼처 자리가 아주 좋다는 것이
지 그 환경이 아주 유망하다는데 억지래도 구해서라도 꼭 시집가시오

* 오류 해석이라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甲 丙 戊 庚 壬 甲 丙 소운: 역행
寅 辰 午 申 戌 子 寅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8세 대운이다
未 申 酉 戌 亥 子 丑

癸 乙 丁 己 辛 癸 乙 소운: 역행
丑 卯 巳 未 酉 亥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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