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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신비경 5
날짜 : 2005-06-01 (수) 12:34 조회 : 2059

* 다음은 전 국회의원 閔寬植(민관식) 사주 명조입니다

秋天半夜(추천반야) 淸月隨雁(청월수안), 癸字(계자) 기러기 丑(축)의 몸 소
위 나르는 몸으로 달을 쫓아가는 모습이다

癸 己 戊 戊
酉 丑 午 午

대정 역상은 1572 로서 그냥의 數(수)론 風山漸卦(풍산점괘) 上爻(상효) 職位
(직위)소위 그 官聽雲(관청운)에서 變數(변수)爻(효)되어선 온다는 것인데 雷山
小過(뇌산소과) 上爻動(상효동) 아래에 있던 初位(초위) 새가 후다닥 날아 올라
가선 권력을 잡은 형태입니다 .
卦辭(괘사)는 小過(소과)[새가 태양을 가리고 나르는 모습= 구름이 태양을 가리
고 나르는 모습]는 형통하는 괘니 곧음이 이롭 나니라 ,
그 소인배를 섬기는 것을 옳다 여기고, 대인군자 도리를 섬기는 것을 옳게 여
기지 않는다 새가 날아 올라가 우는 소리는 그 하는 행동을 보니 소인배[ 고
위직에 있어 爲政(위정) 행위 보조 함을 말함]라 더 이상 오르는 것은 마땅치
않고 내려와야 할 것이 마땅할 것이다

彖(단)에 말하기를 小過(소과) 괘형은 죄짓는 자의 관한 일 크게 형통하는 것이
니 지나치게 넘치는 허물을 바르게 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은 [ 그 법관을 맡음
을 이를 것이다] 시기 적절하게 행하는 것이다 寬裕(관유)함이 중심을 얻었는지
라 이래서 소인배 죄지은 넘 들을 다스리는데 이롭나니라 강한 결단력으로서
하여 적중치 못하는 것을 잃어버리게 하여선 해결 宣告(선고)한다 이래서 양그
럽고 바른 일에 대하여서는 그 적임을 맡는 게 이롭지 않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죄지은 넘 이나 다스리는 것이 마땅하지 그 세상을 경영하겠다고 정치일선에
뛰어드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뜻이리라,

새가 날아가는 형상을 가졌는지라 새가 날면서 우는 소리는 힘이 들것이라 또
는 새 나래 짓 하여 펄럭이는 소리는 그 힘이 드는 형태이라 내려 오는 것은
수월 하여선 크게 길하다 하겠지만 올라가려는 것은 힘이 드는 날개 짓이라 마
땅치 않다 함은 오르는 일은 그 힘 按配(안배) 기량에 거역하는 것이요 내려
오는 일은 유순하게 흘러 내리기 때문 일 서라 ,

象曰(상왈) 산위에 우레가 있음이 小過(소과) 형태이니 군자는 응용을 하여선
지나친 행동인 것은 공순하게 하려들고, 허물로 인하여서 손상함을 입으면 슬프
게 여기고 , [ 행실은 공순함을 넘치게 하고 사람이 죽으면 애도의 뜻을 넘치
게 한다] 허물 있는 것을 보고 사용할 때는 그 他山之石(타산지석)으로 여겨
선 검소하게 하나니라 [ 평소 생활방식 사용함에 있어서는 검소한 절약생활을
한다]
上六爻(상육효)는 만날걸 다 지나치고 높이 올라온 새이라 나르는 새 이별을
고할 것이라 [그믈에 걸릴 것이라] 나쁘다 이를 갖다가선 재앙이라 하는 바다
하여 였고 [ 입방아 찧는 새들[죄지은 자들]을 그믈로 잡아선 다스린다는 의미
가 있음],

* 象(상)에 말하기를 다 지나놓고 올라왔다는 것은 몸의 지위가 너무 높은 職
位(직위)에 있다는 것이다 ,
小過卦(소과괘) 反對體(반대체) 中孚(중부) 上爻(상효) 닭이란 넘이 도충을 받
아선 '高貴位(고귀위)--' 하고 우는 형상이다
이래 상황 정황 따라서 易書(역서) 해석이 돌아가기 때문에 일률적이지 않는 것
이다 다만 그 뼈대만은 변함 없다할 것이다
卦變(괘변) 旅卦(여괘) 上爻(상효)는 화려하다는 뜻인데, 새가 그 둥지를 불사
른다, 소이 자기 所任(소임)事(사)에 대하여 애정을 갖고선 기량 몰두 정열에
혼을 사르는 것이다, 인생 나그네 된 사람이 먼저는 좋고 나중은 회의를 느끼
곤 슬퍼한다 , 소 끄는 의욕을 평이한 땅에서 손상 받으니 나쁘다

* 卦(괘)가 顚倒(전도)되면 그 雷火豊卦(뇌화풍괘)로서 上爻(상효)가 그 빈집
큰 것 [巨樓高閣(거루고각) 官廳(관청) 등]을 보는 형태요 初爻(초효)는 출발
지점의 靑雲(청운)의 꿈을 가진 자를 말함이라 이미 그 지난 사람에게는 해당
치 않고 재앙을 취하는 것으로 된다 , 旅卦(여괘) 交互(교호)되어 顚倒(전도)
되면   (서합)이라 면 獄事(옥사)를 쓰는 것을 알 수가 있다

閔寬植(민관식)이라 하는 함자는, 역시 명성황후 條(조)에서와 마찬가지로 戊午
(무오)柱(주)는 閔(민)門(문)의 사람이라는 姓氏(성씨)를 나태내고 己丑(기축)
일주는 순수한 땅 평이한 것을 말하는 지라 그 중간함자 寬裕(관유)함을 뜻하
는 것이고 끝 함자는 植(식)은 거기다간 금생수를 심었다는 것이고 소위 나무
를 다듬어선 곧게 동량을 만든다는 의미이이리라 그 습한 土(토)에 金生水(금생
수) 하여선 나무자랄 터전을 만들어 노음에 水生木(수생목) 하여선 나무가 큰다
는 것이리라 印綬(인수)가 食神(식신)을 먹이로 삼는 사주이고, 그 관성이 없
는 그런 사주이다 小過卦(소과괘)에는 財官(재관)이 모두 隱伏(은복)된 괘이
다 소이 時柱(시주) 財性(재성)癸(계)는 戊癸合火(무계합화) 하여 일주 己字(기
자)를 도운다는 것이리라

寬字(관자)를 보면 갓머리 감투 밑에 艸頭(초두) 스물이란 뜻을 의미하고 그
아래 볼見字(견자)를 썼는데 소이 관쓴 것을 보라는 것인데, 定字(정자)나 寅
字(인자)나 寬字(관자)나 자세히 입체적 투시를 해보면 그 갓 아래 한일자 一字
(일자)를 너어야만 天井(천정) 완전한 모자형을 그린다 그러니까 머리에 덮어
쓴 감투를 보라 무얼로 되어 있는가 스므자 형에서 하나一字(일자)形(형)을 빼
면 세로 세운 막대 소위 두기둥이 남는데 바로 월주 년주 이다 소위 감투를
썻는데 그 두기둥을 보라 兩(양) 戊午(무오)를 보라는 뜻이다 , 兩(양)戊午(무
오)에 의해 감투를 썻다는 것인데 소위 印綬(인수)가 比劫(비겁)을 살리는 통
에 時干(시간) 妬合(투합)하여 火色(화색)을 띠어선 己(기)土(토)가 좋다고선
반색을 하는데,
小過卦(소과괘)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小過(소과)는 金(금)宮(궁)이다

巳 戌 文 朱 動
未 申 兄 靑
酉 午 官 玄 世
申 兄 白
午 官 등
辰 文 句 應

小過卦(소과괘)는 그 宮(궁)에 대한 財(재)가 二位(이위)에, 傷官(상관)은 四
位(사위)에 은복 되어 있다

상위 동작하여선 世主(세주) 玄武(현무) 官性(관성)에게 朱雀(주작) 吉星(길성)
의 官(관)의 역량을 당겨 가게 하는 모습이다
지금 雨中(우중)에 수레 태양이 역마를 앞세우고 가고 있다, 세주 응효 辰
(진) 喪門(상문)을 上位(상위) 戌字(술자) 文性(문성)이 遠距離(원거리) 到 
(도충)시키는 모습이라 평소에 일로는 訃告(부고)가 왔다는 뜻이고 , 喪門(상
문)殺(살)을 맞았다는 뜻이니 , 所以(소이) 母(모)宮(궁) 불리, 財(재)도 은복
되었으니 父(부)宮(궁)도 크게 좋은바 없다 , 그러니 벼슬을 하는데 金冠朝服
(금관조복) 皇恩謝禮(황은사례)라는 것이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굴건제복을 하
겠지만, 사주팔자가 이렇다면 玉堂(옥당)에 벼슬을 한다는 것이다 ,

소이 사주에 印綬(인수)궁이 잘 서서 水氣(수기) 財(재)를 合火(합화) 하고 世
主(세주)爻(효) 四位(사위) 午字(오자) 뒤에 숨었음, 官性(관성) 木(목)을 없
애서 소이 괘에서는 二位(이위)爻(효) 역시 午字관성(오자)뒤에 숨었음 그러니
까 사주 印綬(인수) 午字(오자) 기둥 둘에 도움을 받는다는 것임, 淸高貴人(청
고귀인)을 만들었는데, 酉字(유자) 時支(시지)의 食神(식신)을 [傷官(상관)
을] 印綬(인수) 먹이로 한다고 괘상 동효에서는 가리키고 있다, 소위 외부 吉
(길)官(관)의도움 巳(사) 印綬(인수)운을 당겨오는데 거기서 생하는 銳氣(예
기) 土宮(토궁)둘이서 [혹 戊戊(무무)를 가리킬 수도 있다] 申酉(신유)金氣(금
기)를 생하여 노으면 그것을 먹이라고 세주 소위 事案(사안)의 要點(요점)인 午
字(오자)괘에서는 관성이지만 사주에서는 印綬(인수)가 먹고 그 힘을 대상 辰
(진)에게 泄氣(설기)하여 적재하는 모습이 된다 그래선 태양이 역마를 앞세우
고 午申(오신)午申(오신)하며 행하는데 ,

小過卦(소과괘) 上六爻(상육효) 爻辭(효사)를 본다면 중간 적당한 곳에서 만나
보지 않고 너무 지나치게 아주 높게 날아오른 새의 밝음 이라 흉하니 이를 갖
다가선 재앙이라한다 , 그러면 이 말씀을 사주에 비기어 類推(유추)解釋(해
석) 한다면 이렇다, 좋은 방면으론 소위 중간에 머뭇머뭇 지체하지 않고선 쭈
욱 오른 새인데 그 그믈 法網(법망)[= 離形(이형)을 말함 爻辭(효사)의 離字(이
자)의 뜻을 푸는 것]을 다스리는 것인데 또는 이는 태양으로서 밝다 곱다 걸렸
다 그러니까 盛運(성운)의 밝은 표현인데 凶(흉)하다,

아니 이것은 소이 지금 사람이 죽어서는 장사 치루는 괘이다, 소이 상문살을
원거리 도충시킨 모습이고 괘는 영안식장[예식장도 됨]이라 五鬼滿林(오귀만림)
하니 向門弔客(향문조객)이라는 괘이다 그만큼 賀客(하객)이 많고 사람들 축하
조문객이 많다 는 것인데 소이 三日(삼일) 凶葬(흉장)이므로 산사람에게 오히
려 덕을 받는다 , 나쁜 방향으론 원래 건성으로보는 해석 그대로이니 좋은
것은 없다할 것인데 그 사람이 운기 시들어져선 죽거나 평소 명리 악운인 사람
이야 무슨 좋은 말일 것인가? 이다
象曰(상왈) 중간을 지나쳐선 높다는 것은 몸이 높다는 것이다 몸이 고위 관
직을 하는데
바로 등사 중앙 법관이라는 것이다 己(기)는 六獸(육수)上(상) 등사를 의미한
다 그리곤 사주日干(일간)이 己字(기자)로서 소위 그 기자 등사 관의 몸으
로 高位(고위)官職(관직)을 하게된다는 이래 아전인수 견강부회 論據(논거)
이다

* 午字(오자) 두 기둥은 小過(소과) 卦(괘)形(형) 가운데에 있는 두 陽爻(양효)
를 말하기도 하는데 , 飛神(비신)이 이리 돌려도 午申(오신)이요 저리 돌려도
午申(오신) 이라, 辰戌(진술)은 충파 되어 깨어졌다 아님 도충 성을 크게 낸다
는 의미인데 소이 먹구름 장속에 태양이 가는데 午申(오신) 공협 未字(미자)라
未(미)는 원래 기본 日月(일월) 하는데 月(월), 달이다 , 천간으로는 이래 戊字
[무자]가 달이다 , 그 세상은 암흑천지라도 죄인이 득실 거리 더라도 그것을 治
積(치적)하는 위치로 서있음이라 소이 그 먹이가 [먹고살 기반]極(극)히 旺(왕)
한 속에 터전을 잡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 다음은 전 국회의원 鄭一亨(정일형)의 사주이다

丙 壬 戊 甲
午 申 辰 戌

대체로 정나라 운세가 어째서 하나가[한결같이] 형통 한단 말인가
잘 보세요 . 甲戌(갑술)乙亥(을해) 山頭火(산두화) 하니 土(토)를 생하고 戊辰
(무진)己巳(기사) 大林(대림) 木(목)하니 木(목)이 토를 억제하고 火(화)를 생
한다 辰戌(진술)이 깨어진 형태이다 午(오)戌(술) 火局(화국) 속에 申辰(신
진) 水局(수국)이 들어서는 墓(묘)庫(고)는 충파 깨어지던가 도충 속발 흥왕한
모습인데 그 소위 흐르는 河水(하수)에 午(오)戌(술) 수련화가 뻘흙 辰(진)에
乙(을)字(자) 줄기 하여선 피었다 丙午(병오)로 피었는데 꽃봉오리와 흐드러
게 잘핀 꽃도 있다
壬申癸酉 劍鋒金[임신계유검봉금]이요 丙午丁未 天河水[병오정미 천하수라]라
소위 정나라 首都(수도)는 河水(하수) 남쪽 의미라는 河南省(하남성) 鄭州(정
주)인데 지금 時柱(시주) 丙午(병오)가 기둥이 河水(하수) 남쪽을 의미하고
있는데 바로 鄭州(정주) 소위 정나라 라는 것이다 鄭(정)나라의 壬字(임자) 一
(일)六(육)水(수)가 지금 형통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 번쩍이는 상방 일월 보
검이 되어 갖고는....

戊辰(무진)戌(술) 벌어진 열매나 석류 이런 것 그 연밥 연꽃등 벌어진 새로 봉
접 甲字(갑자)가 날아드는 모습이다 이런 관성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 일간
배우자 地支(지지)의 봉죽을 받는 壬字(임자)이라는 것이다 시주 財性(재성)도
아주 잘 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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