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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924. 4917. 6월1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만나뵈었던 사람입니다
날짜 : 2005-06-03 (금) 09:39 조회 : 1414

당신의 사주는

시 일 월 년

壬 癸 丁 丙
戌 酉 酉 午

대정역상은 1402로서 火澤 卦(화택규괘) 四爻動(사효동) 이다

所以(소이) 卦(괘)名(명) 으로서 당신의 사주를 볼 것 같으면 지금 火澤(화택)
즉 水火(수화)가 어울어진 日干(일간) 癸(계)가 求心點(구심점=目(목))이된 四
柱(사주)爻(효)의 움직임이다 이래 해석이 되는 군요
 卦(규괘) 四爻動(사효동)의 해석을 볼 것 같으면 이렇습니다

九四(구사) 는  孤(규고)하여 遇元夫(우원부)하여 交孚(교부)- 니  (여)하나
无咎(무구)- 리라, [本義(본의)]  (여) 하야야,
해석= 九四爻(구사효)는 어긋나서 외롭다 원부를 만나서 진실 되게 사귀면 위
태 스럽지만 별 허물없을 것이다, 하였다
象曰(상왈) 交孚无咎(교부무구) 는 志行也(지행야) - 리라
상에 말하길 성실하게 사귀어선 허물없다함은 의지를 실천하는 것이라 뜻을 결
행시킴인 것이니라 하였다,
자- 그러면 이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해석해보자
소위 괘상 의 九四(구사)라는 위치를 보건데 어긋나서 외로운 모습이다 잘 해
석하는 것을 들으세요, 지금 내[필자] 머리에서 더 높은 차원은 그리지 못하고
이렇게 생각이 그려지는데 ,
당신의 일간 구심점 癸字(계자)가 年柱(년주)의 孤身(고신)殺(살)을 만났다 그
래선 외롭다 그런데 元夫(원부)= [여장부]를 만나서 , 했습니다 元夫(원부)는
卦(괘)에서는 五位(오위) 陰爻(음효)를 가리킵니다 소위 근접 음양 배합 죽맞
는 자기보다 높은 위치의 爻(효)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元夫(원부)가 되는가
하면 그 자리는 원래 陽(양)의 자리로서 양그러움을 나타내는 상징인데 음효가
들어차선 그 말하자면 그 벼슬 감투를 썼는데 뿌따귀 있는 남성의 감투를 쓴 것
이 아니고 뿔따귀 없는 민갓머리 감투를 쓴 여왕 또는 왕후라는 것입니다
소위 이것을 사주에 대비 풀면 꼭대기 톡 튀어 나온 글자가 아닌 미밋한 글
자 소위 平頭殺(평두살)을 가진 글자를 가리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사
주에 평두살이 뭐가 있겠습니까 바로 丙丁(병정)입니다 그럼 말이 이렇게 됩
니다 , 所謂(소위) 日干(일간) 癸(계)가 평두살 丙丁(병정) 財性(재성)을 만났
다 ,
그 다음 交孚(교부) 사귀어, 포로 되면 어울려선 사로잡히면 위태하나 별 허
물 없으리라 이래했는데 해석해보면 ,
交字(교자)는 서로 상합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음양 배합을 말합니다 ,
交字(교자)는 원래 여섯六字(육자)形(형)[여자가 아래를 벌린 형태]에, 재주 乂
字(예자)形字(형자)[ 고한과 생식기 사정 방울 떨어트리는 모습도 그려져 있읍
니다]를 들여 밀은 형국입니다, 또는 門(문)이 이지러지도록 아비父字(부자)形
(형)을 드려민 형국입니다 모두 남녀간 정사 상태를 그려주는 글자입니다  
(두)[= 하나 一字(일자)위에 점기둥 세운 것, 의로움{뜻}이 이지러지도록 이란
의미의 자입니다 이지러 진다는 것의 글자는 대궐闕(궐)자입니다 ] 여기서 門
(문)은 역시 玉門(옥문) 여자 성기입니다, 父字(부자)형은 가만히 모면 남자 鬼
頭(귀두)형입니다 , 이래 남녀 상합 음양이 잘 교합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
음 孚字(부자)는 그 달아래 아들로서 역시 음양상태 그 도킹해서 수태된 상태
를 그립니다,

한자 옥편에서도 알의 뜻 종자의 뜻 이래 나옵니다 . 그러니까 財性(재성) 平頭
(평두)殺(살) 丙丁(병정)을 만난다면 음양교합이 잘되어서는 그 수태를 시킬 정
도라 하는데  字(여자)는 위태하다는 뜻입니다 위태하다는 것은 높다는 의미
입니다 소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라 합니다 丙丁(병정)이 천간으로서도 그냥도
높지만 그중에서도 年干(년간) 丙(병)이 더 높은 자리에 있습니다,  字(여자)
의 합성된 형의 의미를 푼다면 소이 한글 기억자 엎어논 형은 굴바위 엄이라는
글자로서 역시 구멍을 그립니다 그 속에 일만 萬字(만자)가 들었는데 역시 일
만 만자도 제로 로서 구멍입니다 왜 제로인가 萬字(만자)形(형)은 초두 스믈이
있습니다 그 아래 甲字(갑자)가 있습니다
그 아래 안內字(내자)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초두와 甲字(갑자)안에 들은 자라
합니다 甲字(갑자)는 들밖 (경) 빌  字(경자)안에 역시 스믈이 들은 자입니
다 , 안內字(내자)형은 그 소위 甲字(갑자) 내용을 설명한 것인데 그 빌  字
(경자)형속에 들었다 內字(내자)형은 들入字(입자)가 안에 들었습니다 그러니
까 萬字(만자)形(형)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제가 말씀드린 그러한 글자가 다 들
었습니다 그러면 네 개의 십자가 되는 것입니다, 십에서부터 십하면 백, 백에
서 십하면 천, 천에서 또 십하면, 만으로서 입구자형 동그라미가 됩니다 소위
우물井字(정자) 생각함 됩니다

역시 여자를 상징하는 말로서 그 丙字(병자)形(형) 소위 年干(년간) 첫머리로
있는 丙字(병자)가 당신의 부인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无字(무자)는 두사람
이라는 뜻도 되지만, 卍字(만자)형도 되고 그 룡이 여의주를 물은 형국입니다
[다른데 글자를 보면 가로긋는 두이 상간 앞에 점 비스므레 있읍니다. 이것이
여의주입니다] 그러니까 룡이 조화를 부릴려면 得水(득수)를 해야하고 그 得水
(득수)는 비 소위 雲雨(운우)입니다 그 雲雨(운우)의 락을 즐긴다는 것인데 허
물 咎字(구자)를 자세히 본다면 사람人字(인자)아래 저녁夕字(석자)아래 입口字
(구자) 입니다 자세히 보세요 지금 네모난 방위나 깔게 담요 위에 여자가 머
리풀고 길게 나신으로 누어 있는데 남자가 올라탄 형국입니다 이게 허물 咎
字(구자)인데 허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소위 남녀간 情事(정사)해서 떨어
놓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소위 광주리[ 匪(비)] 에 떨어놓는 것을 말합니다 그 허물이라 하는 것으로서
受胎(수태)를 상징합니다 그 화풍정괘 초효동 爻辭(효사)를 참고 하시면 알수
있습니다 그 소위 아기를 수태시켜서는 출생 시키는 형국의 시초점이 바로 匪
(비) 소위 허물을 벗어선 광주리 [여자 자궁]에 담는 모습입니다 . 그러니까
이상의 말을 총 집합해 본다면 그 丙丁(병정)中(중)에 丙(병)이라는 여인을 만
나서 [丙丁(병정) 둘다 래도 상관없음] 아낙을 만들어서는 자식을 보게된다는
것이겠고 그 남녀간 家庭(가정)事(사)를 잘 꾸려나가는 그런 형태를 그려준다
할 것입니다 그래서 象(상)에 말씀이 交孚无咎(교부무구)는 志行(지행)也(야)
라, 소위 의도하는바 뜻이 잘 실행되는 것을 말한다 하였습니다, [也字(야자)
는 미쳐 급해서 못 풀었음 당신이 풀으세요]

그러니까 당신의 사주는 음양이 잘 배합 되었다는 뜻입니다
丙丁(병정)貴人(귀인)이 印綬(인수)에 있다는 것은 扁印(편인) 두분 그러니깐
姨母(이모)나 이웃 아주머니 동리 할머니등 이런 분이 당신의 財性(재성)을 도
운다는 것입니다

年支(년지) 오는 孤身(고신)殺(살)겸 현침살입니다
* 현 침 살 (縣針殺)

甲 辛 卯 午 申 未

형상이 針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현침살이며 四柱 전체에 대조하나 日時에 있음
을 重하게 본다.

(1) 이 살이 중복하면 성격이 예리하며 잔인하고 살벌하여 관제와 사고를 많이
당한다.
(2) 직업은 활인업으로 의학업이나 기술업에 종사하게 되며 특히 針術에 많고
역술계에도 종사한다.
(3) 도살업(屠殺業)에도 진출하는데 羊刃帶同이면 적중.
(4) 未日生은 설득력(說得力)이 좋아 타인을 끌어들이는 일을 잘한다.
(5) 언변도 능숙하나 제꾀에 넘어갈 때가 많다.


현침살 위에 財性(재성)이니 이런 것도 감안해야 한다할 것입니다 午(오)戌
(술)火(화)半(반)局(국)속에 酉酉(유유) 火局(화국)死地(사지)를 갖고 있다 酉
酉(유유)가 自刑(자형)하면 財性(재성)은 死地(사지)에들지 않는다 할것이나
그 印綬(인수) 모궁이 혹 불리하고

*  卦(규괘)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토궁입니다

寅 巳 文 靑
子 未 玄 兄
戌 酉 福 白 世 動
丑 兄 등
卯 官 句
巳 文 朱 얼른 봐선 형제 궁이 불리하고 관록궁이 불리한 모습입니다

* 卦(규괘)를 살펴볼 것 같으면 飛神(비신)이 巳酉丑(사유축) 金(금)局(국)을
지어선 제왕 머리 文(문)爻(효)를 上下(상하)端(단)으로 두어선 머리를 이리 돌
리고 저리 돌이어선 정황이 없게끔 해선 어긋나게 한다는 뜻인데 지금 세주 四
位(사위)가 직접 동작하여서는 그 회두생을 받고 있다 회두생을 받는 것은 나쁘
지 않다 그런데 그 영향으로 상위에 있는 좋은 吉星[길성]의 靑龍(청룡)문이 回
頭生(회두생)을 받어선 길한 의미를 띠는데 그 三刑(삼형) 回頭生(회두생)이라
는 것이라 소위 사주에 酉酉(유유)自刑(자형)을 말한다할 것이다 괘에 土宮
(토궁)에 대한 財性(재성)은 水氣(수기) 가 五位(오위) 頂上(정상)爻(효) 兄
(형)爻(효)뒤에 隱伏(은복)되었는데
元嗔(원진) 隱伏(은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玄武(현무)兄(형) 元嗔(원진)
隱伏(은복)이니깐[그 財性(재성)을 도둑넘 비겁효에게 앗겼다는 표현이다] 그
父(부)宮(궁)도 내게는 이롭지 않은 형국인가 하는데 지금 그 四爻動(사효동)
영향으로 간접 進頭克(진두극) 元嗔(원진) 子性(자성)하고 있는 형태라 소위
財性(재성)을 끌어들이겠다 하나 원진을 맞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지금 內
(내)爻(효)를 보건데 卯字(묘자) 병적인 과귀가 좋은 환경터전 벗될운 그러치
만 귀하지는 않은 천박한 먹이 수레를 파먹고선 아래로 朱雀(주작)文(문)을 생
하고 있는,
소위 소꼬리에 붙은 틍애 또는 틍애의 근기 입 빨대가 되어 있는데, 그넘이 대
상 未字(미자) 현무 형효를 제압 해서만이 나의 재성 子(자)가 살아난다는 것이
다 그런데 지금 구설지 文性(문성)에게 앗기우고 있다 소위 화려한 꿈 말 많은
지식 문성을 위하여 병적인 관록 일하는 행위가 앗기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
므로 이럴때는 巳(사)를 제압하고 卯(묘)를 북돋는 운세가 오던가 아님 그 未字
(미자)를 우선 밀어내야만 함으로 삼형丑(축)戌(술)未(미) 三刑(삼형)殺(살)이
나 丑字(축자)가 와야 한다 하리라 그렇다면 大運(대운)勢(세)가 辛丑(신축)大
運(대운) 未年(미년)戌月(술월)에 이래 말이 된다 할 것이다 , 또는 戌年(술
년) 丑月(축월) 未月(미월) 이래 말이 된다할 것이다
이 토정은 금년운 雷火豊卦(뇌화풍괘) 三爻動(삼효동)하니 기러기가 다른 넘에
게로 날아갔다 빈 둥지다, 재물 손괴 일 손괴 또는 집사람이 바람이 나선 나간
모습 이런 의미가 된다 ,

이래 말을 하고, 일을 하다간 힘에 부쳐는 사지 수족등 손상 입을가 조심하라
는 말도 있고 대정 역상은 山澤損卦(산택손괘) 四爻動(사효동)되니 덜려나가는
데 그 病的(병적)인 것을 덜어 내대 급히 서두루 듯이 하면 기쁨있고 별 허물
없다 하였고, 이것을 병疾字(질자)를 재바른 모습으로 표현 한다면 그 재바르
게 덜대 그 발빠르듯 빨리빨리 하면 옆에서 자꾸만 동질성 [세개 음효가 나란
히 섰음]울어 나오는 지라 그러니깐 같은 동작 번복 기쁨 있고 별 허물 없으리
라 하였는데 이것이 실상은 그 메어져 나오는 것이 골치아픈 일이라면 해도해
도 틀어막지를 못하는 것 같아선 신역이 매우드는 것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내년은 그 행실이 바르지 못한 여자에게 장가를 가는 모습인지라 좋게되려고
밋천을 들여선 물건을 삿더니만 이것이 도리혀 내게 덕을 안주고선 남에게만
이롭게 하고 내 것을 야금 거리고 파내 간다는 것이라 이래 세상인심을 짐작하
게 만든다는 것이라 그래도 조심하면 무슨 허물일 것인가 하며 그 혼사 못하던
자는 아마 혼사를 이룬다는 것이리라 소위 올해 갔던 기러기가 되 돌아오는 운
세라는 것이겠지요 원래 뇌화풍괘는 상와괘가 택풍대과 정상위 맞지도 않는 남
녀간 정사 놀아나는 행위 진위래 상와괘 소위 수산건 풍산점괘의 상위 기러기
가 둥지를 따난 象(상), 진위뢰괘는 두 마리 기러기가 하늘을 나르는 형상입니
다 그러니깐 둥지를 떠나선 다른 넘과 함께 논다는 것이겠지요

나이 많으신 분들은 배우자가 혼이 하늘로 돌아간다는 그런 의미도 되지요, ,
수산건 상효동 풍산점, 풍산점 交互(교호)되어선 산풍고지 삼효 이런 식이 됩니
다 그런것이 돌아오니 아마 놀던 때가 그립겠지요 그래선 그 행실 바르지 못한
부인네의 운이 된 것입니다, 이런 것이 대정역상 내년당신의 운세가 된다하는군
요 그래서 꽉 잡고 단속을 잘해야만 하지 않을 가요?. 조상대[年柱(년주)]에
財根(재근) 食傷(식상)이 공망 되었으니 그래 하는 말인데 아마 그게 풀어해결
된다는 것이리라 이런 말을 종합해 보면 당신의 처한 위치를 내가 정보를 얻
지 못했다 하더라도 참작이 갈 것이니 결혼을 하신 분은 하신 대로 못하신 분
은 못하신 대로 또는 자기 입장 처지가 어떠한 처지인가를 그 事案(사안)에 비
기어선 類推(유추)해보면 된다할 것이다

금년은 그 子未(자미) 元嗔(원진) 하여선 재를 누르는 것을 이래 중간 금기로
서 소통시키는 운세이라 식상 운이 온다는 것이라 잘하면은 그 뭔가 財根(재
근) 食傷(식상)이 살아나는 기틀 기반이 되기도 한다 할 것이다 食傷(식상)運
(운)은 관록은 파기 시켜선 관록 일을 구하는 자에게는 불리하겠지만 그 재물
을 扶支(부지) 시키거나 구하려는 자 그 妻(처)를 취득 하려는 자 이런 분들에
겐 유리하게 전개된다는 것이리라 그래도 그 원진이 그래 자기 먹이라고 누르
고 있는 것이 쉽지 많은 안아서 그 토정서 말이 화려해도 그 조심해야 만 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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