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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959. 저의 사주를 알고 싶습니다.
날짜 : 2005-06-07 (화) 17:16 조회 : 1021

庚 乙 己 庚
辰 卯 丑 戌


大定(대정)易(역)象(상)은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三爻動(삼효동)作(작)이다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명이는 水宮(수궁)이다

酉 文 등
亥 兄 句
丑 官 朱 世
辰 亥 兄 靑 動
寅 丑 官 玄
子 卯 福 白 應

계략 지혜를 써선 굵은 자 자기보다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자를 잡는 것이라는
의미의 사주이다
소이 옆에 적합 金氣(금기)가 있는데 이래 나무 위에 앉은 파랑새가 갈매기와
어울려 논다 그래선 갈매기 처럼 보호색을 띠어서는 그 月干(월간) 己(기)의 氣
運(기운)을 이래 당겨본다 그래해선 年干(년간) 庚(경)으로 둔갑해 본다 이런
내용이다

지금 癸巳(계사) 대운에 와 있다 아주 고만 이제는 그 파랑새가 아니라 검은
새 제비가 되어서는 그 己字(기자) 파랑새한테 허여 멀게 보이는 넘의 먹이 처
럼 보이어서는 날 잡아 잡슈 한다 그러면 실상은 그가 속셈을 어떻게 쓰는 줄
모르고 고만 낚시 미끼에 걸리는 고기가 되어서는 물 것이라는[여기서 丑(축)
은 검은 새 날아가는 것으로서 그 어둠 속에 솜털 벗지 않은 날 태양이 있는 모
습으로 밝은 지혜를 갈무리고 행하는 모습이라 그 지혜를 가리키는 행위가 된
다] 것이다, 그러면 나는 나의 적합이 될만한 것을 요구하는 것인, 年干(년
간)의 굵은 감투 庚(경)을 얻게 된다는 그러한 논리이다 지금 이래 지혜를 발
휘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것이 금새는 그 바르게 곧아지질 못한다는 것이라
사람이 술수를 너무 쓰다보면 속이 잘못하면 속 들여다 보이기 쉽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夏(하)나라 傑(걸)을 除去(제거)하기 위한 成湯(성탕)이나 商受(상
수)폭군을 제거하기 위한 文王(문왕)의 발호는 그 大惡(대악)을 제거함에 목적
을 둔 것이지 그 크나큰 이득 천하를 얻으려는데 목적을 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다 그러므로 그 크나큰 惡(악)을 제거함으로 인해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
이 천하를 얻게되는 이익이지 우선 그 얄팍한 술책으로 천하를 얻겠다는 이익
을 먼저생각하고선 계략을 낸다면은 사람들이 그 속셈을 미리 파악하고선 그 조
소를 할 것이라 덕될 것이 없고 빈축을 사고 비난을 사고 나아가선 지탄을 면
치 못할 것이라는 것이라

이래서 진짜로 지혜 있는 자는 자기의 궁국적인 목적을 절대로 내색하거나 들
어 내 보이지않고 그 남에게 계속 호감이 가는 행위 진실로 선한 모습을 드러
내 보인다는 것이리라

소이 착한 일을 먼저하고선 그 공로는 남보다 제일 뒷전에 찾겠다고 꽁무늬에
가서 선다면 그자가 공로가 있는 것을 남들은 먼저 다 안다는 것이다
앞장서서 공로의 덕을 취하라고 권유해도 계속 퇴 물림을 한다면 정말로 덕이
산처럼 쌓여있는 자처럼 비춰질 것이라 모든 자들은 절로 존경의 마음을 표시
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라 이래도 덥석 이득을 물지 말고 도망을 가듯이 한다면
고만 유명한 스님을 그 큰 공덕주가 아주 좋은 사찰을 지어 놓고서는 그 부처
님 주지로 모셔 드리는 것처럼 할 것이라는 것인데 이때에 그때 부득 마지 못
해 나가는데 그것도 억지로 뜽떼밀여 나가다 싶이 추대 받아서 나가서 야만이
백성이 참으로 문왕에게 굴복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니 어찌 큰 짐승의
이득 될만한 것을 잡아 놓고도 금새 바르게 바르어 질 수가 있는 가 이런 논리

상당한 지혜를 요구한다 할 것이니 그 죽 쑤어선 잘못하면 개주는 일이 세상엔
다반사이기 때문에 아주 머리를 기교있게 長計(장계)策(책)으로 잘 굴리어야만
한다는 것이라 四柱(사주)는 이러한 지혜를 발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明夷(명이) 즉 밝음을 손상시켜 갖고, 소위 어둠 속에 밝음을 갈무리고... 이
래 말하면 이것은 지혜가 된다, 이러한 지혜를 갖고선 남이 다 인정하고 바르
게 볼 수 있는 陽方(양방)에다가 덫을 노아선 큰 머리의 짐승을 잡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두운 방법 남 모르는 비열한 방법으로 덫을 놓는 것은 쉽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은 남의 지탄을 받거나 빈축을 산다, 그래서 남이 '아- 그것 바른 방법이
야 그래= 정당 하여' 이래인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함정 덫을 노아선 그 큰 짐
승을 잡는 방법 그러고도 속셈을 보이지 않는 그러한 책략 이런 것이 진정한 지
혜로운 자라 할 것인데 아뭍게든 그 사회악을 제거하는 순수 목적이라면 좋게
비춰 지지만 그 사욕을 채우는 것으로 비춰 진다면 우선 필자 부텀도 그 바르
게 논조를 펼쳐주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주작 土官(토관)이 世(세)를 잡았으니 부동산 官(관)이라는 것이다 , 흙에 관
련된 사업을 하면 이롭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삼위 동작으로 인하여선 대상 應
(응)克(극)世(세) 卯字(묘자) 白虎(백호) 福德(복덕) 傷官(상관)이 그 三刑(삼
형)을 맞으면서 나의 적합 丑(축)을 물어 드리어선 그 자리로 事案(사안)의 구
심점을 끌고 가는 것이라 이래 土官(토관)이 적당하다한다

청룡 길성의 먹이가 있는지라 그 기업 터전등 형효들의 도움이 있다는 것이
다 대인관계에서 덕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다만 나를 인도하는 역마 亥字(해
자)는 句陳(구진)兄(형)이라 덕을 주지 못한다 한다, 밖으로 내 끄는 露(로)爻
(효)역마는 정상위에서 진취적으로 나아가야만 하는데 그 역마가 병든 형상이
다 그 재물이라도 나에게 덕을 주지 않고 안으로 있는 역마가 길격을 띠었는데
그것도 경쟁자의 역마라 나누어 먹는 격이라는 것이리라[소이 반려자의 역마이
니 그 부인의 먹이를 같이 먹는다는 의미도 된다  蛇(등사)文(문)이 상위에
있어선 내면 속의 역마 기업 기반을 잘 살리는 모습이다

자식 운이 多官(다관) 이지만 반려자가 玄武(현무) 官(관)이라 하나이기 쉽다
또는 둘이 될가 말한다 이런 논리가 나오고 , 財性(재성)이 은복 되었으니 父
(부)宮(궁)이 일찍이 내게 이롭지 못하고, 妻(처)性(성)을 청룡 길격의 형효
가 덮어 갖고 있는 지라 , 기업 기반 에서 이래 충동질 시켜선 얻게 될 것이
다 혼인을 하셨다면 해당사항이 아닐 것이나 혼인을 않 하셨다면 巳(사) 대
운이 亥(해)를 충파 시켜야만 은복 된 재성 도출이라 한다 , 그러니 亥(해)년
이 유리하다 할 것이다
이것이 그 평생운세의 대강이라 할 것이다

금년 운은 문서 머리가 두둘겨 맞으니 당상에 근심 있다 한다
여명이 틀 무렵에 길을 떠나려 하는데 너의 素服(소복)이 왠말이냐 하고, 이
괘효를 보니 규중에 처녀가 구술 두쪽을 희롱한다 하니[ 바르지 못한 생산은 남
의 조소거리가 된다는 것이리라] 거친 동산에 바람이 차니 꽃이 시들고 향기
진다, 조왕님 께 치성 드리면 가히 이수를 면할수 있다하고,

재수는 흠이 없으나 적은 身厄(신액)이 있다하고 , 대정 역상은 山雷 卦(산뢰
이괘) 二爻(이효)動(동) 그 오나라 추녀가 서시나 심청이 잘된 것을 배를 앓는
형국이라, 좋은 그릇이지만 그러한 그릇에 붙은 덕 때가 되어 갖고는 새 그릇
에 음식 빛나는 것처럼 대접받길 바란다는 것이라 이런 행위는 누구도 호감을
갖지 않는 지라 모두에게 버림받아서는 뒷동산에 한만은 인생을 마감하러간다
이런 악운 이라는 것이다 , 그 괘가 交互(교호)되면 雷山小過(뇌산소과)를 이
루는 지라 소위 태양을 가린 먹구름 오작 까막 까치 형이요 그 산언덕 위에다
간 턱주가리를 올려놓는 모습인지라 그래 목메는 악운이라 하고 그 음이 넘쳐
나는 지라 물귀신이 엿보는 상도 되어서는 그 물가에도 가지 말라는 그런 나쁜
것을 말하고 있다 ,

공을 이룬 자가 가니 旅館(여관) 寒燈(한등)에 심사가 처량하다 하고 재물이
맘 갖지 못하다 하고 무슨 목적이 있음 더디면 해이해져 안된다 하고, 말만 무
성하니 길한 것이 변하여선 흉함이 된다 하는 등 갖은 흉악한 말을 다 늘어놓는
다 그렇다고 겁낼 것 없다 한 낫 공갈이요 협박이라 치부해 버린 다면야 무엇
이 세상사는 것이 두려울 것인가 이럴 때일수록 심기일전 하여선 노력을 배가
한다면 그 덜되 먹은 운수라 하는 넘이 꽁지를 빼고 도망 갈 것이라 하나도 신
용할 것이 없다하고 대차게 나가야만 한다 할 것이다
양원이 비록 좋으나 오래 머물지 못한다 하였으니 초전에는 무슨 연정을 느끼
는 사람과 사귐같은 것도 뜻한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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