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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頌괘 상효
날짜 : 2005-06-08 (수) 07:56 조회 : 1220

266 困之訟卦(곤지송괘)
飛神(비신)
未 戌 動
酉 申
亥 午 世




上九(상구)는 或錫之 帶(혹석지반대)라도 終朝三 之(종조삼치지) 리라, 혹
세 번 반대를 차게될지라도 아침[젊음패기] 이 가기 전에 세 번 빼앗기리라,

잔주에 하길  帶(반대)라 하는 것은 명을 받아선 옷에 치장하는 혁대[참피언
벨트]이다 치라는 것은 탈 즉 빼앗는다, 뺏긴다는 .의미이다 강함으로서 송사
괘의 극지점에 거하여 마침내 송사하여 능히 이길 것인 지라 그러므로 命(명)
을 주어 옷을 받는 상이다 命(명)을 주어서 克服(극복)하는 상 복종함을 받는
상 소위 주객이 복종 관계를 정립하는 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송사로
서 얻은 것이 어찌 잘 오래도록 편안함을 누릴 것인가? 그러므로 또한 마침내
아침[소시적]에 세 번씩 빼앗기는 상이 되는 것이다

象曰以訟受服(상왈이송수복)이 亦不足敬也(역부족경야)- 라
상에 말하길 송사로써 복종함을 받는다함이 역시 넉넉하게 공경할 것 못된다
할 것이다
전에 하길 송사의 궁극지점에서 부림을 설치하여선 복종시킴으로 인해 총애하
는 명을 받음이나 역시 또한 그렇게 천박하고 더러운 모습행위인지라 족히 공경
할 것 못된다할 것인데 하물며 또한 禍患(화환) 즉 재앙과 근심이 따름이야 말
할 나위리요? 하였다

* 세주가 소인으로 몰려 사로 잡히는 형세이라 도전자들이 기승을 부리는지라
그 설령 최고위  帶(반대)[참피언 벨트]를 찾더라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앗긴
다는 것이리라 , 기운이 넘쳐나는 해빛을 달은 비견이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
는 모습이다 此(차) 비견은 그 기운이 넘쳐 나선 그 기운을 먹이라고 먹는 寅
字(인자)를 달고도 끄덕 안하는 모습은 그 대상 申字(신자)를 봉죽 진취 시켜
선 적합 酉字(유자)를 만듬과 동시 金氣(금기) 되어서는 그 寅字(인자)를 억제
시킬수 있는 그러한 餘力(여력)이 생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래 그 비견 도전
자가 대기하고 있는 상태로 그 現在(현재) 世主(세주)의 역마 근기 戌(술)이
쇠진 銳銳氣(예예기)를 내리는 몽둥이가 되어서는 세주를 회두극 치는 상황 소
이 그 경기를 개최하고선 接戰(접전) 얻어맞는 형태를 그림이라 이러하니 베겨
나질 못한다는 것이리라 , 比肩(비견)을 치기 위한 몽둥이도 되는지라 아래 비
견도 얻어맞는 꼴이 된다 그렇치만 결국은 제가 얻어터지는 결과를 낳게 될 것
이라는 것이다

* 變卦(변괘) 天水訟卦(천수송괘) 上爻動(상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
(괘효사)에 이르기를 訟(송)은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한 다툼이란 뜻이다 이
러한 是非(시비) 爭訟(쟁송)은 믿을만함도 있으나 콱막힘도 있어서 두렵고 근
심스런 것이니 中道(중도)에 서로 和解(화해)하는 것은 吉(길)하겠지만 끝까
지 한번 겨뤄보겠다는 것은 나쁠 것이라 是非(시비)를 잘 가려줄 顯明(현명)
한 大人(대인)을 만나보는 게 마땅하고 큰 강을 건너듯 어렵게 헤쳐 나갈려 하
는 것은 마땅치 못하다 하리라
[訟事(송사)를 할려면은 嫌疑(혐의)를 받는 쪽도 있어 그 嫌疑(혐의)를 받는
자는 어떻게 對處(대처)할 方案(방안)을 摸索(모색)하는데 골몰하다보면 답답하
기가 질식할 만큼이나 두렵다는 것이요 그러나 그렇게 혐의를 받던자도 代辯人
(대변인)을 잘 세우면 숨통을 트게되여 반격할 기회를 얻게된다 그래서 訟事(송
사)가 무르익게 되는데 이렇게되면 訟事(송사)를 걸은 原告(원고)쪽에서도 답답
하긴 마찬가지다 그래서 中間(중간)에 和解(화해)를 請(청)하는게 吉(길)하다
는 것이다 ] 서로가 끝까지 가고자하면 勝敗(승패)를 不問(불문)하고 양쪽이
疲弊(피폐)해지긴 마찬가지라는 것이라

顯明(현명)한자의 仲裁(중재)를 얻는 것이 마땅하고 어렵게 끝까지 갈려 할게
아니란 것이다 괘생긴 형태가 물 險難(험난)함 陷穽(함정) 中男(중남)을 象
徵(상징)하는 坎卦(감괘)가 內卦(내괘)하고 强健(강건)함 하늘 아버지 首長(수
장)을 象徵(상징)하는 乾卦(건괘)가 外卦(외괘)하여 이루어진 大成卦(대성괘)이
다 하늘 위에 물은 구름을 상징하지만 하늘아래 물은 비가 내리는 상태를 말
해준다 비가 내려 대지를 적셔 만물이 活力(활력)을 얻게되어 蕃盛(번성)해지
면 實益(실익)을 取得(취득)하려는게 많아진다 그리되면 서로간 利權(이권)을
많이 챙기려는데 부터 爭訟(쟁송)이 일어나게된다 有限(유한)의 實益(실익)의
對相(대상)에 無限(무한)의 慾望(욕망)이 作用(작용)함으로 다투게 된다한다

爻象羅列(효상나열)을 볼 것 같으면 九五(구오)만 中正之位(중정지위)를 얻고
나머지爻(효)는 그 자리가 바르지 못하다 利權(이권)을 챙기려는 들뜬 분위기
가 造成(조성)되어 바르지 못한 상태를 말해주고 있는데 中正心(중정심)을 잡
고 있는 九五(구오)가 잘 操切(조절)해선 바로 잡아 준다는 뜻이리라 彖辭(단
사)에 이르기를 訟事(송사)란 上(상)則(즉) 權威(권위) 있는 자들의 判決(판
결)은 强勁(강경)함으로 剔抉(척결)하려들고 下(하)則(즉) 訟事(송사)를 依託
(의탁)한자들은 是非(시비)問招(문초)를 받느라고 險難(험난)한 境地(경지)에
處(처)하게된다 또 訟事(송사)란 訟事(송사)하려는 자마다 겉으로는 强勁(강
경)한 立場(입장)으로 自身(자신)의 主張(주장)을 貫徹(관철)하려들고 속으로
는 對相(대상)을 이기려는 險象(험상)한 마음을 품고 있다

이렇게 險象(험상)한 속내를 갖고 强健(강건)하게 겉으로 움직이는 것이 是非
(시비)를 가려달라는 訟事(송사)이라 訟事(송사)에 嫌疑(혐의)를 입고 사로잡
혀 들어온 被疑者(피의자) 있어 窒息(질식)할 듯이 두렵게 해서 中道(중도)에
和解(화해)를 成立(성립)시키는 게 吉(길)하다하는 것은[ 누구던 訟事(송사)로
官廳門(관청문)에 들어가게 되면 두려움이 앞서는지라 그 답답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리라 ] 强健(강건)한 하늘 성질이 밖으로부터 와서 [위로부터 아래
로 내려와서] 九二(구이) 가운데를 얻음인 야요 즉 順(순)坤(곤)卦(괘) 柔順
(유순)한 가운데 들어박힌 야라 所以(소이) 訟事(송사)門(문)에 參與(참여)한
者(자)들은 모두가 法(법)앞에서면 自然(자연) 柔順(유순)하게 對處(대처)해야
지만 德(덕)을 보게되는 것이라 그런 가운데 양 그름의 氣運(기운)을 갖은 法曹
人(법조인)이 와서 中間(중간)立場(입장)에서 仲裁(중재)를 하여 和解(화해)
를 說得(설득)시킨다는 것은 吉(길)하다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와서 仲裁(중재)를 한다는 것은 內卦(내괘)가 坎象(감상)을 이루는데 內
卦(내괘) 坎象(감상)爻(효)의 位置(위치)는 모두가 바르지 않는 위치를 이룸이
라 所以(소이) 仲裁(중재)를 하게되는 原因(원인)은 모두 바르지 않기 때문이
다 [서로 利權(이권)을 챙기려는 그런 意圖(의도)를 떠나 訟事(송사)를 한다는
것은 心機(심기)들이 不正(부정)하다는 것이다 ] 그래서 九五(구오)가 純陰(순
음)六二(육이) 中正之位(중정지위)에 내려와서 一(일)三(삼)의 不正(부정)한
心機(심기)들을 仲裁(중재) 和解(화해)를 摸索(모색)해보는 것이다

마침내 凶(흉)하다함은 訟事(송사) 그렇게 해서 勝敗(승패)로 成立(성립)시켜
줄 수 없는 것이란 것이요 訟事(송사)를 끝까지 하게 되면 勝敗(승패)가 있게
마련인데 得(득)을 얻는 것보다 失(실)을 얻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겉괘로
볼진대 九五(구오)의 中立的(중립적)인 判決(판결)은 九四(구사)나 上九(상구)
가 모두不正(부정)한 位置(위치)에 있음이라 겉만 陽(양)그른 判決(판결)을 받
아 옷만 陽(양)그릅지만 속으론 모두 陰位(음위)라 病(병)들어 골마터진 것을
안그런체 包裝(포장)만 그럴듯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戰爭(전쟁)이 오래도록 가면 국민 군주 국가등 피폐해지긴 마찬가지다 顯明
(현명)한 이를 만나보는게 이롭다 하는 것은 中正(중정)에 있는 분들을 崇尙(숭
상)함인 야요 큰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헤집고 나갈려 드는 것은 밑이 어딘지
도 모르는 깊은 못의 나락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訟事(송사)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어 되살아 나오고 돌아 나올 가망이 가마득하니 그러
는 사이에 訟事(송사) 關係者(관계자)들은 모두 지쳐 荒廢(황폐)해진다는 것이
다 하였고,

象辭(상사)에 이르길 하늘은 높은데 있어 위로 쳐다봐야만 함으로 올르는 성질
을 갖고 있고 물은 아래로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것이므로 그 相伴(상반)된 作
用(작용)에 意味(의미)를 갖고 있음이라 이래 그 성질이 서로 어기어 행하게 되
는 게 訟事(송사)의 모습과 같은지라 [ 訟事(송사)서로 意見對立(의견대립) 함
으로부터 다툼이 일어나게 된다 ] 君子(군자)가 實生活(실생활)에 適用(적용)
하대 일을 만들데 슬기로운 생각을 갖고 꾸밈으로부터 시작하나니라 하였다 .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上九(상구)의 움직임은 임금께
서 싸움에 勝利(승리)했다고  帶(반대)[큰띠 = 功勳(공훈)이 있는 者(자)들이
차는 靭帶(인대) ]를 세 번씩이나 내려줄지라도 한나절이 못가서 세 번씩이나
빼앗기리라 하였다

所以(소이) 챔피언 벨트를 승리했다고 찾으나 그게 한나절이 못가서 세 번씩이
나 빼앗긴다 했으니 德(덕)될게 없다는 것이다 선수생활을 젊은 나이에 하는
데 일생을 하루로 본다면 한나절 前(전)은 覇氣(패기) 있는 젊은 나이 한창 선
수 생활 할 적이라는 것이라 그런 선수 생활 할 적에 승리해서 벨트를 찾더라
도 도전자가 드세게 도전해옴으로 세 번씩이나 벨트를 빼앗기게 된다는 것이니
결국에 가선 왔다 갔다 하다간 빼앗기고 만다는 뜻이리라 上九(상구)가 訟事
(송사)時象(시상)에 맨위에 머물면서 不正(부정)한 位置(위치)로 不正(부정)한
位置(위치)에 있는자 와 呼應(호응)하는[먹혀드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인데 [상
위는 최고라는 의미 곧 천하장사 등극 ] 乾(건)의 象(상) 아래 두 九五(구오)
九四(구사)는 모두 죽을 맞춰 주는 자들이 아니라

그 벨트를 앗아 보겠다고 뒷따라 올라오는 競爭(경쟁) 相對者(상대자)라 또 九
二(구이)도 있다 이래 挑戰(도전)해오는데 陰爻(음효) 두 번 이라 벨트를 찬다
음 두 번은 이기게 되고 세 번은 지게되니 二勝三敗(이승삼패)로 앗기게 된다하
리라 訟事(송사)에 服(복)을 받는다는 [* 服(복) = 섬김 服從(복종) 옷 素服
(소복) 敗退(패퇴) 勤愼(근신) 等(등)] 것은 亦是(역시) 恭敬(공경)할 것이 못
된다는 것이다 六三(육삼)陰爻(음효)가 呼應(호응)해 섬기는 것을 말하는 것인
데 不正(부정)한 位置(위치)에 있는데 不正(부정)한자가 섬기는 게 그게 그리
오래 갈수 있는 것인가 이다 그래서 恭敬(공경)할것이 못된다는 것이다

飛神上(비신상)으로 볼 것 같으면 訟事(송사)卦(괘)는 原來(원래) 먹을 것을
놓고 다투는 것이라 吉(길)한 모습이다 생각해보라 나중은 敗訴(패소)할 값이라
도 只今(지금) 當場(당장)은 먹게되니 吉(길)하다 할 수밖에 더 있으리요 사람
들은 먹게될 때 그만두면 좋으렸만 過多(과다)한 慾心(욕심)을 부리는지라 자
꾸 더 먹으려다 하다보면 도로 먹은 것 조차 꾸역꾸역 게워놓게 되어 있는게
訟事(송사)란 게 발목잡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적당히 보다 못 먹었다 싶을
때 아쉽지만 그만 손떼라는 것이다 자꾸 먹여주고 먹을게 있다고 탐심 일으키
지 말고..., 飛神上(비신상)으로 볼 것 같으면 午字(오자) 兄性(형성)이 四
位(사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寅字(인자) 文性(문성)이 應對(응대)하고
있다 應生世(응생세)이다 對相(대상) 內爻生(내효생) 外爻(외효)하여 一格(일
격)을 이루었다 上位(상위) 戌子(술자) 福性(복성)動(동)해 退却(퇴각)未子(미
자)함은 世主(세주)에게 亥字(해자) 水性(수성)의 回頭剋(회두극)이 接續(접속)
되는 狀況(상황)이 벌어짐이라 吉(길)하다 할게 없다

그러니까 上位(상위) 다툼에 벨트가 왔다갔다함은 世主(세주)에게 不利(불리)
한 作用(작용)이 된다는 것이다 世主(세주)洩氣者(설기자)가 動(동)을 하여 世
主(세주)에게 剋(극)을 갖다가선 붙친다 吉(길)하다 할수 없다 對相(대상) 內
爻生(내효생) 外爻(외효)하여 위로 向(향)해 누운 것을 하늘을 向(향)해 핀 것
으로 보아 吉(길)하다 하다면 上位(상위)動(동)은 六合卦(육합괘)로 變(변)함이
라 움추려든 것이라 할진데 길하다 할수 없고 變卦(변괘)가 對相爻(대상효)間
(간) 相生(상생)이 된다해도 五位(오위)만 進身(진신)된 것이요 四位(사위) 世
主(세주)位(위)는 剋(극)하여 내려 相生(상생)시키는 것이라 對相(대상)을 북돋
는 結果(결과)를 가져오니 어이 吉(길)하다 하겠는가 이다 또 訟卦(송괘)는 하
늘에서 비가 내려 대지를 적셔 윤택하게 하는 모습이라 길하다 하겠거니와 困卦
(곤괘)는 못 속에 물이 말라서 困(곤)한 모습인데 어찌 길하다 하겠는가 이다
같은 用體(용체) 相生(상생)이라도 訟卦(송괘)와 犬羊之(견양지) 差異(차이)라
할 것이다

訟卦(송괘)는 世主(세주)가 潤澤(윤택)한 가운데 있는 모습이요 困卦(곤괘)는
世主(세주)가 困(곤)한 밑바닥에 있는 것만 보아도 그 差異(차이)를 알수 있으
리라 訟卦(송괘)는 飛神(비신) 作用(작용)이 內卦(내괘)에서 윗괘로 氣運(기
운)을 실어선 世主(세주)가 내려 받는 모습이지만 이런 것을 變化(변화)시켜
困卦(곤괘)에선 午辰(오진) 두 기운은 對相(대상) 오르고 寅字(인자)만 내려
받는 모습이라 이미 여기서부터 서로 그 어긋난 모습을 취하여 寅字(인자)世主
(세주)가 合木(합목)이 되어도 辰字(진자) 먹이 合金(합금)을 물을 수 없고 도
로 當(당)할 래기란 것이다 適當(적당)히 利得(이득)을 取(취)할려 하면 訟
卦(송괘)는 매우 吉(길)한 괘이다 그러나 慾心(욕심)을 이기지 못하면 아주
나쁘게된다 하리라 .

* 송괘는 원래 기본 먹을 것이 있는 괘이니 길한 괘이다 그렇치만 上九(상구)동
작은 훈장을 세 번씩이나 앗기게 되는 것이니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나 좋다 할
것이 없다
* 세주 삼합국의 제왕으로서 墓庫(묘고)가 내리는 록줄을 먹고 커 오르는데 그
午午(오오)로서 비견과 겸쟁하는 모습인데 아래 비견이 午辰(오진)하여 예기를
뻗친 위에 寅字(인자) 범관을 뒤집어 썼는 지라 이래 설령 상위 墓庫(묘고)가
동작하여 세주 적합 未(미)를 만들어선 銳(예) 銳氣(예기)를 뻗쳐 세 번씩[삼
합국이므로 세 번이라해도 되고 未酉亥(미유해) 단계가 세 번이라해도 된다할
것이다 ]이나 내려주더라도 회두극 맞는 형태가 되어선 한나절이 못가선 아래
도전자에게 앗긴다는 것이다 午(오)는 또 한나절을 가리키기도 한다 한나절
이 회두극 맞아 죽음에 한나절을 못갈수 밖 에.....

* 설달괘 이면 유년변괘가 水卦(수괘)될것이니 三位(삼위)午字(오자) 世主比
肩(세주비견)動作(동작)하여 그 財性(재성)을 물어드리는 구조는 나쁜 다음 길
해진다는 것이니 內卦(내괘)에 있는 世主比肩(세주비견)이 봉죽 해야할 辰字(진
자) 根氣(근기)인데 지금 死地(사지)를 만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辰字(진
자)는 世主(세주)喪門(상문)이요 근심덩어리 그 식솔이 되는 것이다 지금 亥字
(해자)元嗔(원진)이 접속되고 있다 初位(초위) 寅字(인자)가 亥字(해자)適合
(적합)을 얻기 위하여 辰丑(진축)을 口化(구화)하여서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면 亥午(해오)가 살아나는데 午字(오자)比肩(비견)은 그 대상에게 역량이 앗기
지만 亥字(해자)는 오히려 그 대상을 볼진데 근기 역할들을 하는지라 結局(결
국) 亥字(해자)가 世主比肩(세주비견)午字(오자)를 制壓(제압)하고 물어드리는
財性(재성)을 世主(세주)財性(재성)으로 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면 그 길해지는
방향으로 운세 전개된다하리라 비견이 동하여 재물을 하려하는 것은 좋지 않으
나 결국은 그 비견이 제압 당하고 세주는 생처이동 하여 그 적합을 보고 있게된
다는 것이요 설령 丑(축)이나 亥(해)로 이동하여 剋(극)이 된다 해도 그 모두
寅字(인자)로 인하여 제압 당한다고 보는 바이다

初位(초위) 寅字(인자) 動作(동작)하여 巳字(사자)三刑生(삼형생) 하는 구조는
세주 대상 根氣(근기)寅字(인자)가 세주 劫財(겁재)를 보고 설기하는 지라 세주
자신을 도울 것이라고 믿었던 자에게 배반당하는 모습이라는 것이오 그 根氣(근
기) 寅字(인자) 또한 利權(이권)을 갖고 세주사촌 겁재와 三刑(삼형)으로 다투
니 온전치 못하다는 것이요 巳字(사자)는 路爻(로효) 申字(신자)와 適合(적합)
인 그 도둑이 路上(로상)에서 내 재물을 탈취한다는 것이니 길을 나서지 말라
는 것이다 장생살이 문창문곡 도화꽃을 겸하여 피우고 있으니 여색을 근접치말
라 하였고 財性(재성) 金性(금성)의 말을 듣지 않다가 모두 앗기고 파여 나간
다는 의미이라 그러니까 酉字(유자)가 藥(약)이라는 것이다

유월괘 이면 유년변괘가 風卦(풍괘)될것이니 三位(삼위) 財性(재성)酉字(유자)
가 動作(동작)하여 比肩(비견)午字(오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좋을리 없다는
것이다 世主(세주)午字(오자)가 旅行殺(여행살)을 대상으로 보고 있게될 것이
니 멀리 타향에서 그 집을 생각한다하고 고단한 처지에 있게된다 하였다 要
(요)는 流年(유년)이 渙卦(환괘)로 돌아서니 困(곤) 訟(송)風(풍) 渙(환)은 여
행을 한다는 것이리라

初位(초위) 丑字(축자)가 子字(자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內爻(내효)들이 適合
(적합)을 얻고 세주기둥 外部(외부)飛神(비신)들을 到 (도충)하는 상황이라 좋
을 것 같아도 좋지 못한 것은 來往(래왕)을 붙들어 메고 세주기둥 飛神(비신)들
을 沖破(충파)를시 킨다는 것이다 酉亥丑(유해축)을 適合(적합)으로 붙들어 메
면은 外部(외부) 卯巳未(묘사미) 到 (도충)을 시들게 하는 것이니 좋을 게 없
고 寅辰午(인진오)는 對生(대생)을 하여 午申戌(오신술)로 가고 午申戌(오신
술)은 對生(대생)을 하여 酉亥丑(유해축)으로 오는데 이것을 그러지 못하게끔
酉亥丑(유해축)을 子寅辰(자인진)으로 붙들고 世主(세주)午字(오자)가 있는 기
둥 午申戌(오신술)을 沖破(충파)로 들고 치니 모든 것 파훼라는 것이다

初位(초위) 丑字(축자)가 亥子(해자)를 根氣(근기)로둔 寅字(인자)를 그 亥子
(해자)를 잡고 조종함에 根氣(근기)가 잡힌 寅字(인자)가 죽을 지경이라 그 물
불을 가리지 않하고 물려 들것이니 辰字(진자)죽음에 그 辰字(진자)를 根氣(근
기)로둔 酉字(유자)마져 죽으니 세주재물이 크게 낭패를 볼수라는 것이다 要
(요)는 세주근접 比肩(비견)火性(화성)이 손괴의 원흉이라는 것이요 근기가 잡
힌 寅字(인자)범이 날뛰는데 그 근기를 잡은 丑字(축자)는 세주 원진이기도 할
뿐더러 그 巳午(사오) 世主(세주) 比肩(비견)劫財(겁재)의 봉죽을 받고 움직이
는 자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初位(초위) 世主(세주)元嗔(원진) 丑字(축자)
動作(동작)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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