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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73. 사주 부탁드립니다
날짜 : 2005-06-26 (일) 02:18 조회 : 804

71세노인생사
남자 (화요일, 서울) 시 일 월 년
(양 력) 1935년 12월 24일 15:20 辛 甲 戊 乙
(음/평) 1935년 11월 29일 15:20 未 戌 子 亥

癸未(계미)년에 未字(미자) 土性(토성)이 우선 그 日干(일간)印綬(인수) 생명줄
인 根(근) 子亥(자해)를 누룸에 子未(자미) 원진작용 임을 미루어 살필 것 같

申酉(신유)지년엔 근기 子(자)를 돋구고 甲木(갑목) 日干(일간)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함에 역시 좋지 않다 할 것이다
烏鵲南飛(오작남비) 秋起朱門(추기주문)이라 하였으니 아마 가을게 그 升(승)彼
(피)祥雲(상운) 之于帝向(지우제향) 인가 한다
금년 운은 그 밥을 새로 짓기 위하여 묶은 솥을 솥발을 기울겨 찌꺼기를 쏟아내
고 새로 쌀을 안치려는 운세 그러니깐 재수술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유명
을 달리한다면 그 무덤 쓰는 것이 새로 밥짓는 형태가 될 것이고, 내년은 雷水
解之(뇌수해지) 三爻(삼효) 動(동)이라 이미 그 암이 많이 자란 상태 그 두 몸
을 이루고자 하는 그러한 상태로 돌입 한다는 것이고, 내후년에는 그 고주박 등
걸토막에 눌려선 곤혹 함을 당한다는 것이니 깊은 유곡에 들어가서는 삼년이 나
지나도록 돌보는 자 없다 하였으니 이미 돌아 가시어선 무덤을 쓴 형태이다
그 유명을 달리 하여선 밝은 세상에 있지 않다 하였다
원래 사주가 地山謙卦(지산겸괘) 四爻動(사효동) 손을 내젓는 겸손함이라 하여
선 평소 생활양식을 살필 것 같으면 그 인품이 매우 지나치게 점잖으신 그런
분이시다 , 妻宮(처궁)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었지 않았나 하여보고 지금 걸리
는 것이 烏鵲(오작)卦(괘)라 雷山小過(뇌산소과) 괘과 되는데 雷山小過卦(뇌산
소과괘)는 四爻(사효) 午字(오자) 官性(관성)이 世(세)를 잡고 있는데 응효
辰字(진자) 喪門(상문)을 보고 있다 그런데 올해 戌字(술자) 그 원거리 도충을
맞아선 소이 저승 사자가 불러선 어둠 속 빗속을 가는 형태인데 ,괘상도 역시
戌字(술자) 상위가 그 역량을 들어부어선 그 짐지고 오는 육신의 수레 축을 원
진 회두극 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니깐 벗어난다는 의미이리라 그 역마가 짐
을 벗고 홀가분한 상태로 돌입한다는 것이니 그 인생 여정이 마무리 되지 않는
가 하여 본다 ,
그러니깐 올 구월달이 아니면 내년 삼월달이 그 고비가 될 것이라 日時(일시)
로는 卯未(묘미)일시가 아님 申辰(신진)일시가 된다
할 것 같다
* 필자 未達(미달)이라서 오류 해석이기 쉬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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