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요일, 서울) 시 일 월 년
(양 력) 1967년 9월 25일 1:5 庚 壬 己 丁
(음/평) 1967년 8월 22일 1:5 子 辰 酉 未

조상에 德(덕)을보고 있는 사주로 사주가 잘 구성되어 있다합니다 자식이 辰
(진)과 未(미)중에 하나씩 있으니 일남일녀를 둔 것을 말하는데 더 낳을수도
있겠지요 年(년)月(월)柱(주) 상간에 戊申(무신)대를 꼽았는지라 官鬼(관귀)貴
人(귀인)을 갖오 있는데 남편궁이 좋다는 것이겠지요 명리가는 말하길 酉字(유
자)月令(월령)이 배우자지와 適合(적합)이라 남편이 이쁜 여인을 보고 샛바람
을 피울지 모른다 함에 그 무슨 소리요 정임이 합하여선 그게 바로본인 인데 본
인이 인물이 좋다는 것이겠지요 했다, 丁壬(정임)이 합하면은 時柱(시주)대 庚
金(경금)이 官性(관성)이되고 辰酉(진유)適合(적합)이 根(근)이되어선 官宮(관
궁)이 든든할 것이라 이래 본다면 그 남편궁 좋고 사업해도 가능하지 않은가 하
여본다 酉字(유자)를 아무래도 未字(미자)가 엿보는 격인데 이것을 그 祿(록)
이라 하는 새가 들어와 살 둥지로 여겨진다면 사업을 하면 상당한 수완을 발휘
하여선 그 효과 있지 않나 하여본다
壬辰(임진)이나 庚辰(경진)이 모두 魁(괴)强(강)殺(살)이라 그 자기 사업을 두
는 것도 그래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그리곤 지금은 여자가 경제활동을 많이하는
사회가 되어나선 어찌 보면 그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여자가 겉으로 나돌아 활동할 처지라면 그 원체가 좋은 남자 사주가
아니고서는 그 남편하는 일 사업이나 그 직장관계가 혹여 위축이 되지 않을가
를 먼저 생각해야하고 그뒷바라지에 소홀하지 않을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할
것이다 괜히 좀더 나은 삶 일석이조를 얻겠다고 하다간 그 되려 손해되는 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대정역상은 2065로서 澤風大過(택풍대과) 初爻(초효)動(동) 藉用白茅(자용백모)
无咎(무구)니라, 이요 何有之咎(하유지구)리오, 는 공자님 附言(부언) 말씀 이
다 , 또 괘상이 風雷益卦(풍뢰익괘) 初爻(초효)動(동) 利用爲大作元吉(이용위대
작원길)이라야 无咎(무구) 이니라 하였고 元吉无咎(원길무구) 下不厚事(하불후
사)也(야)라 하였고 ,이쪽에서는 觀國之光(관국지광)의 應(응)爻(효)가 동작
한 것을 보는 것이라 상당히 그 반대편에서 볼적에는 後退(후퇴)하면서 끌고오
는 낚시에 큰 고기가 걸려든 모습이요, 화려하고 크게 벌려놔서만이 성공한다
는 그러한 괘효상이 된다 그러니깐 밋천을 많이들여선 딱-벌어지게 차리는 그
런 사업을 해서만이 성공하지 자질구레하게 때기름이 졸졸끼는 그러한 사업은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되든 안되든 차관을 끌어서라도 크게 차리고 선전광고도
크게 해서만이 이를테면 일억 차관이면 그 십곱 백곱이 되는데 소이 좁살은 백
바퀴 굴러야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호박은 한바퀴만 굴러도 쑥 나간다는
것을 알으리는 것이다 그러니간 외형이 큰 사업을 벌여야지만 성공하지 푼돈모
아 크게되겠다는 좁살 논리는 않통한다는 것이리라 놀아도 크게 놀으라는 것이
지 조그마한 실적 덕에 현실안주 좁살처럼 행동하면 궁박한 삶을 면치 못한다
는 것이리라
크게 차릴만한 자신의 기량이 뒷 받침 해서야지만 성공을 보지 아무리 큰 대운
이 오더라도 받아먹지 못할 작은 그릇에 자질이라면 또 그러한 형편의 그릇 정
도 옹색한 처지라면 대운이라 하는 것도 그림에 떡에 불과하다는 것이리라 ,
그 많은 기량을 기른 토대 위에서만이 또 사업의 안전을 보장 받을 것이라 무턱
대고 크게 벌린다고 해서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구상과 철저한 기획만이 성
공의 비결이라 할 것이고 재삼숙고하고 토대 경험 이런 것을 배우던가 익힌
다음 안전하게 시작하는 것이라야만 한다, 일단 칼을 뻬어 들었다면 적장을 베
어 넘길 각오로 당차게 대어 들어 야지만 섯불리 나대다간 아예 시작 않하는 것
만 못하다 할 것이다
다시 택풍대과의 괘상 해설로 돌아와선 .....
다행이도 세주대상 官性(관성)이 동작하여선 적합을 얻는 상이라 그 남편 궁이
적합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해선 내게 역량 내려올 자의 근기 辰(진)을 잡
고서는 조종을 하는 지라 그 매우 위험 천만 한 모습이지만 잘만 조종하면 그
자신에 덕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리라
고목나무 둥지에 딱다구리가 날아든 격이라 나이가 많으신 분이던가 서로가 약
간씩 흠결이 잡혀서 사는 모양새도 이와 같은 괘를 이룬다 그런데 아뭍게든 삽
십을 넘겨선 혼인했다 했으니 이래 배우자에게 끼인 액운은 소멸되었다 보는 것
이 옳을 것이다
잘하면 상당한 富(부)를 축적 시킬수가 있는데
印綬(인수)母(모)宮(궁)은 약간 불리하지 않는가 하여본다 아뭍튼 원하는 바대
로 다 잘 될 것이다
혹시 남편궁에 당뇨가 있을는지 모름에 조심해야하고 본인도 그 치아를 교정했
다던가 입속 일이나 咽喉(인후) 갑상선 이런데 신경을 쓸 것을 요하는 바이나
원체 괘상이 좋은 대로 돌아선 공자님께서 허물없다 하는데야 그 탈은 없을 것
이다

大過 飛神[대과비신]을 세워보면 大過[대과]는 木宮[목궁]이다


未 財 靑
酉 官 玄
亥 文 白 世
辰 酉 官 등
寅 亥 文 句
子 丑 財 朱 應 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