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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263. 이름..
날짜 : 2005-07-22 (금) 01:28 조회 : 1262

시 일 월 년
戊 丙 辛 己
戌 戌 未 未


최윤정이 혹시 획수를 세어서는 그 맞지 않을는진 몰라도 그 音靈(음령) 發音
(발음) 五行上(오행상)으론 잘 맞는 이름이다
그 글자들을 파헤쳐 四柱(사주)對比(대비) 운영해 보면 산의 작은 새들이다 물
水(수)의 門戶(문호)로 되어 있는데 그 문호 안에 물을 구슬처럼 여긴다 그래
서 곧다 곡괭이로 조개를 찍고 깨는 모습이다
이래 풀이가 된다
崔字(최자)는 산의 작은 새들이라는 의미이다 지금 새들이 그 未未(미미)라는
총총하게 나어 있는 수풀 위나 곁가지에 주욱 앉아 있는 모습인데 戊己(무기)
는 옆에서 본 새의 몸통이고 丙(병)은 둥지에 새가 부리 끝으로 들보나 먹이를
물고 들어가선 이것을 어디다 놀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모습이고, 辛字(신자)는
새머리 또는 새가 모이를 쫓겠다고 땅 등 바닥으로 기어다니면서 고개를 숙이
고 기웃거리는 모습을 상공에서 직시한 모습이고 戌(술)역시 바닥에 아장거리
고 다니는 새들의 모습이다
이래 산수 풀에 작은 새들의 집단이라는 것이고, 潤(윤)은 그 가운데 日干(일
간)月干(월간) 丙辛合水(병신합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소이 丙辛合水(병신합수)
가 土氣(토기)들에 둘러 쌓인 모습이 마치 門戶(문호) 속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
이라는 것이고 그 水(수)는 소이 이슬방울처럼 그 구슬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
는 것이다 마치 디긋자같은 그릇을 세워 논 것에 그안에 둥그런 구슬방울의 水
氣(수기)맺힘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貞字(정자)는 그러한 모습
이 凹凸(요철)이라 하고 놓고 볼 적에 흡사 凹(요) 오목한 그릇을 凸(철)이 되
어선 다스리는 모습으로서 그 金氣(금기)라 하는 쇠를 丙(병)이라하는 火(화)
로 녹이고 이래 水氣(수기)롤 달굼질 시켜선 金(금)을 제련시킨 것이 바로 辛
(신)이라하는 金氣(금기) 技能(기능)인데 이것이 지금 곡괭이 같은 도구가 되어
선 그 필요한때 쓰려고 둘러 쌓인 흙을 파 재키는 모습이 바로 사주의 辛字(신
자)가 그 적합 丙字(병자)의 도움으로 그 활동하는 상이고, 또 貞字(정자)인 것
이다
이러고 보면 어찌 그 이름이 사주와 배합되지 않는다할 것인가 이다
그 사주가 원체가 그 病氣(병기)를 갖고 있는 사주라서 그렇치 이름만 나쁘다
곤 할수 없는 것이다 물론 그 四柱(사주)對比(대비) 이름을 지금 사용하는 이름
보다 훨씬 좋게도 만들 수 있다 하겠지만 그 공교하고 우연에 일치처럼 지금 당
신의 이름은 당신의 사주와 아주 잘 배합이 되게끔 꾸며져 있다는 것이다
소이 그 획수에 대한 해석은 소이 그 사주가 그 정도의 불미스러운 점을 안고
있다는 것을 그래 함자 수리로나 이래 대변해서 해석하는 것이라 필히 이름만
이 잘못되었다곤 할수 없을 것 같다
획수를 어떻게 세는지 알수 없으나 필자가 세어본다면 성씨는11획 가운데 潤字
(윤자)는 16획 貞字(정자)는 9획이다 , 윤자는 15획으로도 되기도하고 그 가운
데 王字(왕자)를 玉(옥)字(자)에서 오는 것으로 본다면 17획까지도 늘어나는 수
가 있다할 것이다 우선 성씨와 가운데자가 합한 수 27획은 大人(대인)格(격)인
데 가 뜻을 다펴보지 못하고 중도에서 좌절된다는 그런 수리가 된다 그 다음
한자끼리 합산수 25획은 太平(태평)安康(안강)格(격)아리서 매우좋다 그 다음
성씨와 긑자 합산수 20은 희귀하게 대인이 배출된다는 그러한 수리로서 원래가
그 종말을 나타내는 불리한 수리라 한다, 전체 36수는 그 영웅 파란격이라 하
여선 많은 난관과 고난을 돌파하고 세상에 두각을 드러내고 그 위세를 날리는
형이나 너무 드세게 운이 작용하는지라 그 비참한 말로를 그린다 한다
이렇게보 면 그 좋을 것이 크게 없다할 것이다
그러나 한글획수는 성자 더하기 중간하면 11획이라 매우 양호한 운력을 발휘한
다하고 윤정하면 십수라서 불리하다하나 그렇게 55로 합산되는 이름은 길한 것
도 많다, 또 전체16수는 그 다행격이라 해서 특히 여자들에게는 매우 선호하는
수리공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함자가 잘되고 못되고는 여간해선 단편적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다 그 좋다는대로 다 맞추려다보면 오히려 字(자) 劃數(획수)나 오행에 구애되
어선 볼품없는 졸작을 이루기가 십상이다 그래서 대범하게 나대어야한다 그리
곤 그 數理(수리)公式(공식)이라 하는 81靈動(영동)數(수) 법칙이라 하는 것도
모두 일본에서 수입된 학문으로서 우리 三字(삼자) 성명에는 그래 적합하다곤
볼수 없는 것이다 그 주자 명해 식의 작명 논리를 따른다면 괘상이 분명 乾爲天
卦(건위천괘)가 될것이라 종래는 영귀한다는 그러한 운세를 말하여 주고 어떠
한 해석에는 정상 주도권을 갖었다간 항룡이 有悔(유회)하듯이 나중은 조금 간
졸해 진다하고 그해석이 분분하다, 元格(원격) 貞格(정격)으로 괘상 추출을 본
다면 雷天大壯(뇌천대장)이 될 것이라 상당히 盛運(성운)으로 보는 것이라 그
래 병탈만 잡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동효를 잡고 본다면 그 발이 건장한 모습으로 달음박질 치는 모습이 되는
지라 그래 활동하다간 浚恒(준항)에 빠진다는 것을 말하는 지라 그래 좋은 爻辭
(효사)는 아니란 것이리라
이름 보는법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여기서 좋다하면 저쪽에선 나쁘다하고 저쪽
에서 좋다하면 또다른 책에선 나쁘다함에 그 작명하는 것이 쉽지만은 안은 것이
다 그러므로 그 망령된 논리라 책들이 사람의 마음을 근심되게 하고 병들게 하
는데 그 너무 그런데 구애될 것이 아니라할 것이다
사람이 먹고 싸지 않으면 죽게되고 , 낮만이 세상에 있다면 어떻게 세상이 궁
굴러 갈 것인가 病藥(병약) 음양논리 배합이 적당하여서 세상이 있는 것이라
그 몸이 아프고 기운이 소진함은 약을 먹고 낫는 희열을 맛보라고도 있는 것인
지라 굳이 나쁘다곤 할수 없으리라 낮과밤 해와달 아침과 저녁 다 이있서야 만
이 세상은 궁굴러 갈 것이라 그 너무 운명론에 메어달려 애걸복걸 할것이 아니
라 자신의 그 숨은 기량을 개척하길 게을리 말아야지만 인생의 사는데 한결 수
월하고, 많은 혜택이 주어질 것이란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자기개발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를 생각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물론 그중에 이름 잘짓는 것도 포함되
었다 할것이니 한번 곰곰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름을 예명이라도 지어선 갖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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