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평선생님 그동안 여러번 상담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요즘은 계시판에 지평선생님의 글이 올라가 있지 않네요. 가끔 들어와서 글읽
는 재미가 있었는데. 새로운 벽허 선생님께서 상담해 주고 있네요...
요즘은 방황하는 시점이라 나이도 있는데 방황하면 안되는데. 어쩔수 없는 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사람도 되지못하니까. 운명
또한 극복하지 못하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성격 또한 균형감각이 떨어지기 때
문에 나름대로 수행을 하면서 고쳐볼라고 노력은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
니다... 술도 끊고 여자관계도 안하는 편입니다... 삶을 조화롭게 살고 쉽은데
쉽게 되지가 않네요... 내 운명일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 괜히 비관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비관만 해봤자 인생만 더욱 힘들어 질뿐이니까.. 어쩌면 단순하
게 생각하고 사는게 인생을 편하게 사는것도 같습니다...지평선생님께서 역학
에 대한 말씀을 하실때 표상이란 개념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는 조
금 표상에 대한 역학에 대한 연관성을 알겠습니다. 역학에 대해 아는것도 제대
로 없지만요... 1976년 6월9일 저녁6시30분.음력.. 여복은 없는편 여자인연이
약합니다... 인복은 없는편.. 재복도 약한편.. 아버지와의 인연이 약함...어머
니의 힘이 강력함.. 4남2녀주악내.. 성격은 균형감감이 떨어지고 순간 발동하
는 다혈적인 성격이 있음... 얼굴은 부드럽게 생긴편힘.. 직장복이 없음.젊어
서 직장복없는건 정말 짜증나네요.. 벽허 선생님께서 자료연구하신다고 하셔서
올려드립니다. 지평선생님 말씀대로 여자의 대한 욕망은 강한데. 여자에 대한
인연은 약합니다. 지금까지 여복도 없는편..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조화로운 삶
도 살지 못한편.. 성격은 폐쇠적인 면이 강함.. 나이들면서 독서와 등산이 취미
로 생겼구요 20대에는 유흥가무를 좋아했었죠... 지금은 바뀐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