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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423. 5418. 5415. 사주 부탁 드립니다.
날짜 : 2005-08-17 (수) 20:04 조회 : 1601

이형석
시 일 월 년 남자

甲 辛 庚 癸
午 丑 申 卯


당신이 말하는 것은 거지도 알아 맞춘다하는 하락이수요 제가 올리는 괘상은 별
볼일 없다하는 大定(대정)易(역)象(상) 입니다 무엇이 차이가 나는가 근본 부
텀 틀립니다 하락이수는 소위 낙서와 후천 정오행법을 근본 삼지만 제가 말
하는 대정역상은
선천수와 후천수에 근본을 둡니다
그러니 그 선천에 의하여 괘상 추출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생소하게 들리겠지

하락이수는 원당을 중심하여 풀지만 대정역상은 세응 중심에 그 원당의 기능과
거의 흡사한 動爻(동효)를 갖고 그 돌아가는 형태를 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말씀드린 要旨(요지)에 대한 可否(가부)간의 回信(회신)은 아니한 걸로 보입니
다, 지금 당신이 그 家勢(가세)의 형편을 말하였는데 제일 중요한 배우자의 관
계와 그 자식에 대한 말씀이 없습니다 지금 저의 묻는 要旨(요지)는 家庭(가
정) 婚事(혼사)의 可否(가부)와 子孫(자손)宮(궁)을 알고자 합니다 가만히 본다
면 그 寅字(인자) 映寫機(영사기)가 돌아가는 해운년에 뭔가래도 그 해볼려고
움직인 것 같군요 역시 그 子午(자오)년 到 (도충)이라 그 午字(오자) 官祿(관
록)宮(궁)勢(세) 自刑(자형)을 맞는 것을 알수가 있겠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天地否卦(천지부괘) 初爻(초효) 拔茅茹(발모여)는 띳장을 뽑으
려 손댈 것 같으면 모두 들고 일어난다는 그러한 爻(효)가 동작한 모습이군요
이것이 아마 45세까지 관장을 한 모습이고 46세서부터는 雷天大壯(뇌천대장)四
爻(사효) 盛運(성운)이라하는 것인데 그렇게 희망을 갖고 사는 것도 괞찮겠지
요 大壯卦(대장괘)에서는 四爻(사효)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그것이야 관찰하는
자의 나름 이 겠지요
다른이가 볼적에는 그 먹고 사는등 가사에 얽메여선 좋게 은둔 생활을 하지 못
하는 것으로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겠지요,
우선 易(역)을 잘못해석하면 맹목적이고 그 字句(자구)에 홀려서 허황되게 迷信
(미신)을 믿는 그런 형태가 되는데 그 理致(이치)를 알고선 信用(신용)을해야
한다 합니다 大壯(대장) 四爻(사효)에 爻辭(효사)를 적어 보겠습니다

大壯卦(대장괘)는 뿔을 가진 검은 양의 얼굴상 입니다 九四(구사)는 정절을 지
키면 길하야 뉘우침이 없으리니 울타리를 들여 받았서도 그 숫양이 뿔이 파리해
지지 않았다 건장하기가 큰 수레 바퀴통 처럼 보이는 고나 하였는데 象(상)에
말하기를 울타리를 결단 내려고 들여 받았으나 그 뿔이 파리해지지 않았다는 것
은 추진해 감을 숭상하기 때문이다 소이 도전 정신을 숭상하기 때문이다 또는
以往(이왕) 지난바를 崇尙(숭상)하기 때문 일러라[가상히 여김일러라] 등 여러
가지 유추 해석이 나오는데 일편 精氣(정기)가 왕성하니 좋다고 할수 있지만
그 應(응)爻(효)가 같은 陽爻(양효)라 호응받지 못하기 때문에 泄氣(설기)당하
지 않았음 인지라 그래서 그 건장하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이것은 음양배합
을 잘 이루지 못한 관계로 그 生育之功(생육지공)을 터득했다곤 볼수 없는 것이
다 이반면 九三(구삼)의 爻辭(효사)를 참고로 올려보자 완악한 小人(소인)이
라 하는 넘이 힘을 쓴다 德性(덕성)을 갖춘 君子(군자)는 보자기를 쓴다 정절
이 위태롭다 숫양이 그 울타리를 들여 받아선 그 뿔따귀가 파리해졌다 본래의
뜻은 정절을 지킬려해도..... 象(상)에 말하대 완악한 소인이란 넘이 건장한 힘
을 쓰는 것이오 군자는 그물인 [새잡는 고기 잡는 등의 그믈 같은 것을 말함]야
라,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야 말로 음양 배합이 잘된 것을 가르치는 말씀
이라 生育之功(생육지공)이 있다는 표현이다 소이 정당한 자리에 있어서 중간
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호응 죽을 갖어선 호응을 받는지라 생육지공이 있다는 것
이다 소위 건장한 사내 넘의 성기 연장이 그 女中(여중) 君子(군자)의 보자기
그물을 만나선 제미를 보게 되었다 그러니 여중 군자가 어떻게 정절을 지킬 것
인가 소이 소꼬리에 붙은 틍애가 먹이 하라고 그 파랑새 앞에 알짱 인다면 아
니 잡아먹겠는가 이다 이래해서 그 뱃속에 수태를 시킨다는 것이니 그러므로
그 소이 뿔따귀 남자의 성기에 해당하는 것이 그 泄氣(설기)하고 나오는 지라
그 후즐그래 하여졌음이라 그 파리한 것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래서 이
토정은 말씀하길 완악한 건달 한량이 그 여중군자 과택을 건드렸는지라 꽃이
동산 가운데 피니 봉접이 희롱한다 모드일컬어 말들을 하길 행함을 가리고 한다
하여선 몰래 한일을 누가 알가나 하지만 그 알만한 사람들은 다안다 소이 세상
엔 비밀이 없다는 것이리라 달 없는 같이 들은 방에 화촉을 두번째 밝히는 고
나 하늘에선 단비가 나리고 땅에서는 단술이 솟는 고나 이래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나 四位(사위)는 그 안탑깝게도 도전 의식은 강하지만 자리도 부정할 뿐더
러 대상 정식으로 받아줄 호응 죽이 결여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한 힘을
갖고 있지만 생육지공을 얻기가 쉽지만은 않다 할 것인데 원체가 그 주도권 五
位(오위) 頂上(정상)爻(효) 主君(주군)爻(효)를 받쳐주는 입장에 있는 지라 이
것을 그 잘 나가는 연장으로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자기의 정한 배우자
로 활용하는 수가 있다면 매우 좋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그런 방법이 있
는지가 의문스럽다할 것이다
금년의 운세는 安(안)節(절)이라 하였으니 그래도 고생하는 가운데 편안한 절약
생활을 하는 형태로 되어 지면서 그 즐거웁다 또는 口舌(구설)지 門戶(문호)이
다 하는 兌爲澤卦(태위택괘)가 걸려드는 지라 매우 양호한 모습이 되는데 원래
가 초위 좋다하는 不出戶庭无咎(불출호정무구)의 대상 죽이라 적당한 활동을 하
면서 그 절약하는 생활을 하는 것의 환경 배치라 그 그래 나쁘지 않는 것을 그
리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세주 응효 적합이 원당이 된 모습이라 亥字(해자)
를 進頭生(진두생) 하니 세주를 도충 분발 시켜서는 太歲(태세) 未字(미자) 文
性(문성)으로 돌아 가게 하는 모습이라 年(년)日(일)柱(주) 空亡(공망)된 財
性(재성) 世主(세주)를 도충 시켜선 공망에서 빠져나 오게 하여선 한단게 더 나
아가 太歲(태세) 上爻(상효)로 돌아가선 관록을 성취시켜 줌과 동시에 그 전체
의 金宮(금궁)에 대한 根氣(근기) 力量(역량)이 되게하는데 要(요)는 歲運(세
운) 酉(유)가 到 (도충)에 방훼 공작을 일으키는 合局(합국)이 된다는 것이라
실상은 그 歲運(세운) 乙酉(을유)는 썩좋은 방향으로 전개하지 않게끔 방해한다
는 것이다
원래 필자가 말했던 水地比卦(수지비괘) 三爻動(삼효동)은 그 比之匪人(비지비
인)이라 하여서 그 天地否卦(천지부괘) 否之匪人(부지비인) 전체와도 통하지 않
는가 하고 의문을 제기 할수도 있다하겠다
아뭍게든 安(안)節(절)은 나쁜 의미는 아니인데 그 맞이한 歲運(세운)이 썩좋
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아- 안절이 갑자녀도 될 수도있고 병오년도 안절이
라 하는 괘효사가 사람마다 될 수가 있는데 을유년은 酉字(유자)가 세주 巳(사)
를 합하기 때문에 원당이 생하는 亥字(해자)進頭(진두)가 그 합한 巳酉(사유)
를 파괴치 못하는 그런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 安(안)節(절)이 아니고
그 甘(감)節(절) 이라던가 이래되어선 그 비신 서는 것이 판이하게 틀려선 관련
이 없다면 오히려 그 공망에 빠진 巳(사)를 歲運(세운)酉(유)가 합하여서 구제
해주는 그 공망에서 튀어나오게 되는지라 매우 길하다할 것이다
원래 天地否卦(천지부괘) 初爻(초효)動(동)은 그 內卦爻(내괘효) 全體(전체)가
復(복)爻(효)동작하는 효과를 가져 오는지라 그래선 분명 乾爲天卦(건위천괘)
를 이룰 것이라 또는 外(외)乾(건)과 內(내)坤(곤)이 모두 음양 배합을 이루
는 것으로 되는지라 그 막힌 가운데서도 무언가 형통하는 면이 있게 되는 것이
고 그 乾爲天卦(건위천괘)를 이룬다고 假定(가정)할 것 같으면
해왈 여섯룡이 하늘을 御車(어거)하니 廣大(광대)하게 포용력을 발휘한다 서로
생하고 서로합하니 도는 높고 명리를 이룬다 세응이 文爻(문효)가되니 그 文武
(문무)를 겸비한다 先(선)吉(길)하였다면 後凶(후흉)이요 先(선)凶(흉)하였다
면 後吉(후길)이라 終來英貴(종래영귀)하리라 이렇게 해석이 나온다한다
사주 천간이 모두 골고루 천을 귀인을 갖고 있어선 모든 하고자하는 방면으로
항시 협조자 귀인이 따라 붙는다할 것이고, 官祿(관록) 驛馬(역마)가 月令(월
령)이 되어 있는 지라 그 협조자 귀인을 싣는 역마 활동을 해서 祿(록)을 취득
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기도 한다

아뭍게든 앞으로 삶이 나아질 것을 희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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