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Re: 5479. 사주좀 봐주십시오
날짜 : 2005-08-23 (화) 15:21 조회 : 1030

음력 삼월 19일 입니다

戊 庚 戊 己
寅 辰 辰 酉


제련되지 않는 쇳덩이라가 埋金(매금)이 된 상태 梟(효)殺(살)[ 심상이 성을 내
면 무서워 지는 살 = 용맹하기가 범 같은 사나워 지는 살]이 너무 많습니다 김
두환이 같이 제련된 辛金(신금)이 梟(효)殺(살)에 둘러쌓여 있다면 그 주먹계
의 대부로서 세상을 날릴 것인데 此(차) 四柱(사주)는 그냥 쇳덩어리 根(근)을
지금 時支(시지) 寅中(인중)丙火(병화)가 連生(연생)으로 살리는 형태를 취하
니 그 뭣이라 쇠가 풀무에 들었다고도 가정할수 있겠지만 요는 너무불기운이 약
하지 않는가 하고 쇠가 풀무 용광로에 들어선 제련 되려면 매우 그 수련 고초
를 겪는다할 것이다 그 己卯(기묘)대를 時日(시일)상간에 隔角(격각)해 갖고 있
는지라 地支(지지)가 寅卯辰(인묘진) 東方精氣(동방정기)를 全有(전유)하게 된
모습이고 年柱(년주) 쪽으로는 金(금)合(합)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강보에 쌓인 아기가 숨이 막힐 듯 함 에 우선 숨통을 틔우고자 그 木(목)
氣運(기운)을 갖고 활용하게 된다할 것인데 그것도 용이치 않은 것이 年柱(년
주) 支(지) 酉(유)가 寅酉(인유)元嗔(원진)으로 방훼 공작을 벌이는 모습이라
그 뜻과 같이 매사가 순좁롭게 풀리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억측해 본다 그래
도 그 제련될 祿(록)地(지) 根(근)이 酉(유)라 그 나무를 베어선 燃料(연료) 삼
아선 그 불을 짚혀야만 쇠가 녹고 그 두둘기고 물[辰(진)水庫(수고)]에다간 이
래 치-익 달굼질을 해야지만 강성해지고 쓸만한 병장기나 공구로 된다 할 것이

그리고 年支(년지)가 관성귀인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위)역할을 할 것이라
일록은 부지런히 움직이면 붙지 않나 하여본다
比劫(비겁)貴人(귀인)六辛逢馬虎(육신봉마호)하는 범이 時支(시지)대에 들어서
는 나의 根(근)잡고선 조종하려하는 모습인 지라 소이 그 대인관계 같은 또래
나 형제 벗 정도 되는 사람들이 나를 조종하고 나의 역량을 자신들의 실익 챙기
는데 활용하지 않는가도 보는데 그렇게 말을 들어 주면서도 나의 실익은 없을
가 생각하여 보는데, 福德(복덕)貴人(귀인) 己卯(기묘)대를 공협해 갖게될 것
이라 그 印綬(인수)궁과 아버지궁 부모의 역량이 숨어선 나를 도와 준다는 것인
데 이것이 所以(소이) 근기 역량과 財性(재성) 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나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운데 사람들을 활용하면 나도 재물을 얻고 그
런 가운데선 妻(처)도 또한 구할수 있다는 그런 모습이다 그래서 그 年支(년
지) 酉字(유자)둥지와 접을 붙치는데 寅卯辰(인묘진)東方精氣(동방정기)와 辰酉
(진유)適合(적합)金氣(금기)를 이끌어와선 그 門戶(문호) 접을 붙는 모습이고
그 年支(년지) 酉(유)는 나의 氣量(기량) 役割(역할)을 한다 할 것이다 이것은
奪財(탈재) 比劫(비겁)의 祿(록)地(지)이지만 合(합)을 갖게 되므로 그 反色(반
색)을 하고선 나의 근기 역량에 덤벼 들어선 그 實益(실익)을 챙기려 들려하는
比劫(비겁) 기운이라는 것인데 오히려 그래 함으로서 그 근기를 나눠 갖음으로
서 숨통을 트게된다 할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그를 활용 나의 門戶(문호) 둥지
를 삼아선 나의 財性(재성)과 합궁을 시켜선 음양배합을 잘 이루게 한다는 것이
리라
그리곤 빙둘러 다 연계가 되는 상항이라 그런대로 原氣(원기)가 유통되는 사주
가 아닌가 한다
대정역상은 1647로서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 三爻動(삼효동)으로서 참으로 험
란 하다
갖은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모습인데 마치 범숙아가 자기 고국을 등지고 秦
(진)나라에 들어가선 客卿(객경) 정승 반열 에 오른 것 같아선 고만 그 고통받
던 과거사를 원수처럼 여겨선 세상을 원망 복수하고자 하는 것과 같고나....
새이가 있으면 文庫(문고)에 가선 史記(사기) 범숙아 편을 읽던가 인터넷 네이
버 검색창 사전에 장록 선생이나 범숙아를 치고선 그 내력을 읽어 보길 바란다
[거기 등장 인물은 정안평, 위제, 수가, 등등이다 그 뭐 끝에 가서는 맹상군은
아니고, 평원군인가 춘신군 정도가나오기도 할 것이다 ]
아주 남의 모함이나 무고 허물을 쓰고선 갖은 어려움을 격으면서 죽을 고비를
넘기듯 고초를 격다가는 그 험한 것에서 간신히 탈출하여선 나중에는 크게되어
선 그 전날의 어렵게 하던 세력자 들에게 복수전을 벌인다는 이야기 줄거리이

아무쪼록 성공 나중에 크게 하거 덜랑 너무 세상이 쓰거움을 한하지 말고 仁義
(인의)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도량을 갖기를 바라는 바이다 지금쯤이면 매우 그
천체적인 연극이라면 아마도 중간쯤이나 초전 좀 지난 정도쯤 되지 않았나 여
겨 본다 그러니깐 역경과 사투중이라는 것이리라 이것을 克服(극복)해야지만
서광이 빛추지 않는가 하여 본다
뭔 일이던지 차근차근하게 熟知(숙지)를 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괜히 기능
[능력]도 없으면서 아는체 하고 잘난체 하여선 앞에 나서서 무엇을 하려다간 남
의 시험에 들기 쉽고 그 소인배들의 놀림감 우롱감이 되기 쉽다는 것을 항시
염두에 두고 처신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그들이 시험하려는 것을 너끈히
감당할 만한 역량을 기르기를 바라는 바이다 그러면 저들 소인배 들을 누르고
큰 인재가 된다는 것이리라
어렵더라도 그래도 가정을 갖는 것이 좋지 않을가 한다
경제여건이 넉넉한 다음 한다는 것은 그 부유 계층이 아니고선 쉽지만은 안은
것이다 그러면 둘이 합하여 서로 협조하여선 일어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가 한
다 혼자와 둘이의 차이는 천지 차이다 혼자는 한몫밖에 일을 하지 못하지만 둘
이 하면 혼자 하는 일의 셋 몫도 더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는 바이

소이 손바닥이 마주쳐야 크게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