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6월달에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현재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만 연락오는 회사
가 없습니다.
와이프가 직장에 다니면서 생활비를 벌지만.. 아침마다 와이프 얼굴보기도 민망
합니다. 잠도 오지 않습니다. 뭐든지 하면 될 듯 한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마
음이 조급해지고 앞이 까마득합니다.
직장다니면서 몇년간 많은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승진도 않되고 상사와도 많이
마찰이있었고 결국 해고까지...
이런 역학이나 주역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어려운 단어 쓰지마시고 제가 언제쯤 취직할 수 있는지..부탁드립니다.

왕신철 : 1969년 8월 14일(음) 아침밥먹을때 태어났답니다.
아내 : 1973년 10월 14일(음) 져녁 8시 30분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