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겠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하루하루 받아나아가는 편이 여러모로 이롭겠지 싶습니다. 자료도 조언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건 농담입니다만, 혹 저말고도 벽허님의 자료를 매일 프린트 하는 분이 계시 다면 "프린트에 드는 잉크값과 시간이 책을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더 들어가지 만 추가/수정분의 내용을 놓칠수는 더욱더 없다"라는 딜레마에 빠져서 하루에 도 몇번씩 갈등을 느끼시리라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저의 갈등을 위로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