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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609. 귀한 자식을 얻었습니다.
날짜 : 2005-09-11 (일) 13:07 조회 : 1059

시 일 월 년
甲 甲 甲 乙
戌 午 申 酉

此(차) 命理(명리)는 그 根(근)이 없이 天干(천간)에 뜬 比劫(비겁)에만 의지
한 격이라 그 형제 자매나 친구 벗 아님 어디서 業(업)童(동)이로 들어오던가
이러한 타인의 덕에 의지해서 있는 격이라 그 무슨 뿌리가 있어서 서있는 사주
는 아니나 상당히 귀격으로 나아갈 소지가 있다할 것인데 그 申酉戌(신유술)
官(관)方局(방국)을 짓고선 午戌(오술)食傷(식상)半局(반국)도 갖춰져 있으며
조상대 比劫(비겁) 乙字(을자)귀인 申字(신자) 月令(월령)에 모두가 의지하여
있는 형태라 할 것이다 酉字(유자)또한 申字(신자)의 四寸(사촌)으로서 그 貴
氣(귀기)를 갖고 있는 형태요 午字(오자)는 관성 귀인이요 戌字(술자)는 食傷
(식상)貴(귀)을 다는 주체이다

차 사주는 地支(지지)를 比劫(비겁)이 함께쓰는 형태이라 그 吳越同舟(오월동
주)格(격)과 같은 형세이라 그 대정역상은 1791로서 山天大畜(산천대축)卦(괘)
三爻動(삼효동) 良(양)馬(마)逐(축) 利艱貞(이간정) 日閑輿衛(일한여위)利有攸
往(이유유왕)으로서 그 말타는 수련 하느라고 고단한 면모를 보이나 크게 발전
할 소지가 있다는 것이리라 그 銜字(함자)는 마땅히 興(흥)字(자)나 圭(규)r奎
(규)나 등 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쌍으로 된 글자가 유리
하다

초원에 유목민이 그 마를 잘 타는데 그 마를 잘 타도록 처음에 연습할 적에는
그 마 잔등이나 말안장이 다 낡아선 너덜거리도록 연습 수련 숙지를 해야지만
능숙하게 될 것이라 그래 기마병이 되어선 전장에 나가선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될 것이라 그만큼 훈련이 고되다는 것이리라 그렇다 하여도 그렇게 고된 훈련속
에 발전을 보아선 크게 상향 진출하는 형태를 그리는지라 결국에는 성공할 것이
라는 것이리라

아뭍게든 상당 한 도전정신 만난을 돌파하고 갖은 역경을 딛고 올라서는 운세이
라 본인에게는 매우 고달픈 운세라할 것이나 그 받쳐주는 후원자들이 좋다면 고
대 수월하게 훈련받고 출세길로 나아가지 않는가 보는데 그 모든 후견인 후원
자들이 그렇게 같이 경쟁하는 속에 어깨들 속에 있기도 한 것이다 설사 자신의
형제는 희귀하더라도 대외적으로 좋은 사람들을 사귀게 되거나 그러한 터전을
만나게 될 것이라 이런 사람들의 이끌음으로 크게 도약할 수가 있다할 것이나
그 단련 받는 몸으로 태어났음으로 성장시키는데 혹여 애로사항이 있을는지 모
르나 그 잘 키우면 반드시 크게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 해왈= 넘실대는 푸른 거치른 물결을 건넜는데 뒤에 닥아오는 나루는 어떻게
건널 것인가

천리나 되는 길고긴 여정에 가도 가도 첩첩이 높은 산이로구나,
하루살이 같은 인생 아침에 긴 안목 저녁을 생각질 잘 못하는 고나, 가정에 어
진 처가 있으니 큰 화는 만나지 않는다 그러니깐 아버지를 靑龍(청룡)財(재)로
잘 만나선 그 헤택으로 잘 성장시킬 여력을 만났다든 것이리라 그 혜택으로 세
주 사안이 관록궁이 진취되는 경향이라 이래 그 父(부)의 덕을 좀 보거나 혼인
을 하게되면 부인의 내조가 어질다는 것이다
이슬이 연잎에 젖으니 그 둥그럼이 사랑스럽다 그 공과를 이루어선 누리는 표현
이리라,

동편과 서편언덕에 꽃다운 풀이 연기 같다 일이 마음과 어그러지니 財(재)와
福(복)을 이루지 못한다 일신이 곤고하나 귀인이 돕는다 묻노니 어느때 인가
水氣(수기)運(운)에 발복 하리라 木性(목성)으로 同事(동사)하면 반드시 낭패
보리라로다 왜냐 比肩(비견)奪財(탈재)가 될것이기 때문이리라 복덕은 비록 숨
었으나 재록은 가히 바라리로다 복덕이 은복 되었는데 재물이 길격을 띠었으니
비상한 재주를 가진 자가 되리로다

문서궁 母(모)宮(궁)이 은복 되었으나 그 飛神(비신) 官性(관성)寅卯(인묘)가
生(생)助(조)를하리나 그 모궁이 어딘가 우려 좀 있지 않을가 억측해본다
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주원장이요 김재규 장군이요 그 화신 백화점을 일으키
고 원진레이온 회사를 일으킨 사람 박흥식이 처럼 그렇게 큰 재목 된다 할 것이
나 마무리 점을 잘 지으라는 것이리라 주원장의 이름도 어려서 그 興(흥)宗
(종)이다 소이 난세에는 그 원수와 배를 같이 탓더라도 그 격랑을 헤치기 위해
서는 같이 힘을 합한다는 것으로서

그래 어려움을 탈출한다는 것이리니 마치 국공합작 하여선 일본에 대항하던 장
개석이나 모택동의 그 형태가 된다 할 것이다
要(요)는 사업을 하대 같은 업종끼리 동업하면 성공한다 미원 대상 그룹의 임대
흥이 처럼 그렇게 된다고도 볼수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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