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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718. 건강운
날짜 : 2005-10-04 (화) 10:21 조회 : 786

시 일 월 년
辛 庚 乙 壬
巳 辰 巳 午

이토정이 말로는 453번이라 매우길하여 말은 번드름 한데 이것은 한창 활동할
젊은 나이의 남녀같 으면 그 수태를 하고 아기를 생산하는 그러한 운세이나 년
세 많은 분 같으면 그 좋지 않은 것을 가리키는데 한집에 두살림이라 운세라어
어찌할수 없다함에 그 몸에 병마가 자람을 뜻함이라 그 병마가 젊은이 같으면
애낳듯 얼른 몸에서 떨어져 나가겠지만 노인 되시는 분이야 그렇게 선뜻 쾌차하
겠는가가 의심스럽다는 것이리라
그렇더라도 정성을 다하여 보살핀다면 그 병마가 더는 심하지지 않지 않겟는가
하여본다
괘상으론 소인이 그 군자의 수레를 타고선 또 자기 소임인 짐을 짊어진 상태라
이렇게 너무자기 한테 버거운 것을 가진 것이라 그 앗기우게 된다는 것인데 소
이 그 훔쳐가는 넘이 좋은 것을 가져갈 래기지 소인 짐 가벼우라고 짊어진 것
은 가져 가지 않게될 것이란 것이리라
젊은이 같으면 대항하여선 그 짐을 떠넘기겠지만 나이 많으시니 그 타고 있는
수레를 앗기울 것이라 정신을 태우고 있는 것이 육신이라 한다면 그 육신이 그
수레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가 도 하여본다
대정역상은 1478로서 본 운명이 火山旅卦(화산여괘) 二爻動(이효동)으로 그 나
구네가 숙소에들었는데 먹을 것 입을 것도 넉넉하고 쓸돈도 있고 심부름 하는
아이도 있어선 그 순탄한 인생을 살아온지 모르겠으나 육십순에 들어서선 그 小
過卦(소과괘)로 변하는지라 그 이제는 잃어버릴일만 남았다는 그런 旬(순)인데
이제 육십사세에 당도하니 그 정당한 자의 길 가고자하는데 앞에 장애물 가로막
는 부정한 넘의 뚜꺼비가 되어선 저 부정한 거처로 가겠다고 함에 어찌 정당하
게 길을 가는 자가 가만히 내버려 둘 것인가 그래 한 대 맞던가 하여선 곤육을
입을 정도의 난감한 처지의 운맥 흐름으로 들어서선 이제 地山謙卦(지산겸괘)
를 이루면서 소이 땅속에 산이 들어간 형태를 이루면서 그 초효가 동작 謙謙君
子(겸겸군자) 겸손하고 겸손한 군자라 하여선 그 큰내를 건너는데 사용한다한
다 그러니깐 이승에서 저승을 건너가는 것을 그 내[川(천)]라 한다면 아마도 혹
간에 해탈의 경지를 가리키는 것일수도 있으리라
이래 明夷卦(명이괘)를 이루니 그 해가 저 지구 반대쪽 소이 땅속에 들은 형태
곧 어둠을 상징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음에 그 썩좋은 것을 그리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그 치매 현상이 깊다면 아마도 그 오래 사시지 못할 것 아닌가도 하여본다 庚辰
(경진)日干(일간)이 乙酉(을유)歲運(세운)에 合(합) 純金(순금)을 이룰 것이라
이래되면 巳午(사오) 火氣(화기)에 損傷(손상)되지 않나 하여 본다 내년 병술
을 넘긴다면 戊戌(무술)印綬(인수)운이들어섬에 오래 연명이 가능 하다할 것이
나 그 丙戌(병술) 火氣(화기)에 그 아마도 수명에 타격을 입히지 않을가도 생각
해보는데 그 자손된 사람은 매우 고통스러운 나날이 될 것이라 그렇더라로 어
찌할 것인가 세상은 효도가 근본이라 어머님 모시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하
늘도 감응 하셔선 그 효자를 잘 보살피리라 생각 같아선 얼른 돌아가 주셨음 하
는데 그것이 사람의 뜯대로 된다면야 이세상에 고통 받고 사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아무쪼록 사시는 한도내 까지 성심 성의를 다해주길 부탁드리는 바이다
젊은이 자식들 정당하게 살아가고자 하는데 그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것이라
그 젊은이 들은 희망찬 세상으로 전진하려하는데 그앞을 가로막아선 그 반대방
향 죽엄의 세상을 가고자하는 형태를 그리면서 그렇게 장애물 처럼 고롭게만 한
다는 것인데 자식된 도리 三爻(삼효)의 위치에선 효도를 다해야지 그 미물취급
하듯이 부모를 대해선 그 두꺼비 몽둥이 찜질 하여 죽여버리듯 할려 한다며야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할 것이라 그래 한다면설사 미물이라도 죽은 혼신이 되어
와선 그작해를 하는데 그 작해하는 보복받는 맛이 어떠하다더냐 이렇게 역小過
(소과) 三爻(삼효)에서는 말을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 그 마음에 부담으로 인해
서 일을하여도 편치 못하다간 정신이 팔리게 해선 헛손질이나 헛디딤을 하게 하
여선 그 나동 구러지던가 하여선 손괴를 주어선 그 꼬소하게 여긴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래 안당할려 거든 그 부모에게 효도 잘하라는 것이다 아무라 정신
이 할망해서 두꺼비처럼 떡금 거리고 파리 잡아 먹듯 그저 정신 없어선 잡숫는
것만 열중한다하여도 그 자기 위치를 지키려할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
로 이럴 적에는 그 어른 얼른 좋은 대로 먼저가시라고 정당하게 길가는 사람이
이렇게 길을 비켜서던가 돌아가는 것이 현명한 처신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융통하는 방법을 알으켜줘도 모른다면야 더 무슨 말을 하여 줄 것인가
고만 어른 내동댕이 치라고 말을 할순 없잖는가? 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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