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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산천대축괘 오효
날짜 : 2005-10-09 (일) 09:34 조회 : 1419


* 515 小畜之大畜卦(소축지대축괘)
飛神(비신)
卯 寅
巳 子 動
未 戌

寅 世


* 六五(육오)는  豕之牙(분시지아)니 吉(길)하니라
육오는 도야지의 어금니를 제거한 것이니 길하니라

*잔주에 하길 陽(양)이 이미 진척되어선 제지시키는 일이 처음의 쉬움만 같지
못하다
그러나 부드러움으로써 중간에 거하여 응당 尊位(존위)가 되었는지라 이래서
그 機會(기회)를 얻어서 바르게 制度(제도) 시킬수 있은 것이므로 그 象(상)하
는 것이 이같아서 점이 비록 길하여도 으뜸이라 말하지 않는 것이다

象曰六五之吉(상왈육오지길)은 有慶也(유경야)-라
상에 말하대 육오의 길하다 함은 경사 있는 것인 야라

傳(전)에 하길 위에 있는 자[지배자=통치자]가 악한 것을 제지시킬 줄을 모른다
면 바야흐로 엄한 형벌로써 백성의 욕구를 대적하려 할 것이라 그 손상됨이 심
하여선 공이 없게될 것이라 이 반면 그 근본을 제지할 줄 알아서 바른 도리
를 갖게 한다면 수고롭지도 않고 손상되지도 않아선 풍속을 좋게 변화시켜선 천
하에 복과 경사를 갖어오게 되는 것이다

, 뒤륵뒤륵 살찐 도야지란 뜻이고 小畜之五爻(소축지오효)는 역량이 충분해져
선 비를 내려선 그 혼자만의 혜택을 누리지 않고 이웃 大地(대지) 만물에게 윤
택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서로가 역량을 받아 쥔 모습이라 대축의 입장으로 보면 소축이 비를
내려선 대지의 초목등 萬(만) 생명체 들을 윤택케 하여선 그 초원에서 목축을
잘 하게된 모습이고 소축의 입장으로 본다면 대축이 역량을 肥大化(비대화)시
킨 멧돼지 역량을 들어 부어주는 것인지라 이래 그 메마른 대지를 풍요롭게 적
실수 있어서 좋다는 뜻이 된다는 것이다

* 날뛰는 寅字(인자)의 根氣(근기)가 洩氣者(설기자)로 변하는 모습이라 이래
멧돼지 어금니를 제거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寅字(인자)의 기운이 卯字(묘자)
로 진취되어 갖고 그 銳氣(예기) 巳字(사자)가 되었으니

산뢰이괘 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래 寅字(인자)를 아래 잇발 윗寅字(인자)를 윗
이빨로 본다면 그 진취된 것의 銳氣(예기) 所以(소이) 어금니를 子(자)로 進頭
剋(진두극)쳐선 除去(제거)하는 모양이라 이래 어금니 튀어나온 것을 없앰으로
인해서 그것이 자라 또 한단계 變性(변성) 銳氣(예기) 未字(미자)가 되어선 잇
발의 근기 子字(자자)를 해치는 것 所以(소이) 元嗔(원진) 놓는 것을 미연에 예
방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이래서 길하다는 것이다

세주인 寅字(인자) 잇발앞에 多土(다토)먹이가 많아진 것이라 이래 먹고 살이
비대하게 찔것이라는 것이다 慶事(경사)도 있다했다

* 變卦(변괘)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五爻動(오효동)의 飛神(비신)을 보면 아
래서 위로 子寅辰(자인진) 戌子寅(술자인)이다 五爻動(오효동)하니 外卦爻
(외괘효)가 未巳卯(미사묘)가 같이 서게된다 二位(이위)에서 寅字(인자) 官
性(관성)이 世(세)를 잡고 있는데 子字(자자) 財性(재성)이 應對(응대)하고 있
어 應生世(응생세)이다 飛神(비신)선 모습이 山雷 卦[산뢰이괘)와 같은 모습
을 取(취)하는데 그 世主(세주) 위치가 틀리고 六親性(육친성)이 틀리고 그
오는 根源(근원)의 宮(궁)이 다르므로 그解釋(해석)은 犬羊之(견양지) 差異(차
이)다  

卦(이괘)는 중간의 陰爻(음효)들을 양가에 陽爻(양효)들이 아주부셔 치워 아작
을 내는 작용을 갖고선 그 解釋(해석)을 하지만 大畜(대축)은 內卦(내괘) 乾卦
象(건괘상)의 陽爻(양효)들을 크게 蕃盛(번성)시키는 牧畜(목축)떼로 봐서 그
크게 양떼나 소떼등을 放牧(방목)해서 기르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리하여선
그 크게 경영한 상태가 가득 실어논 수레가 멀리서 보면 [ 실제는 그렇치 않겠
지만 ] 옆으로 씨름하게 보이는 상태를 그 飛神(비신)선 것은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兩子寅(양자인)은 수레바퀴와 굴대軸(축)이요 또  (겹)馬(마)요 辰戌(진술)
은 가득 실은 짐이나 馬夫(마부)인데 辰字(진자)가 원래 마부요 주인이라 한다
면 戌字(술자)는 그 異腹兄弟(이복형제) 로서 같이 馬(마)를 모는 到 者(도충
자)이라 할 것이다

于先(우선) 世主(세주)應爻(응효) 生助者(생조자) 子字(자자)가 動(동)한 것은
좋을 것 같지만 子字(자자)가 巳字(사자)를 進頭剋(진두극)함에 上位(상위) 寅
字(인자)는 그 力量(역량)이 進就(진취)되어서 世主比肩(세주비견)이 劫財(겁
재)가 되는 모습이다 그리곤 四位(사위) 戌字(술자)는 未字(미자)로 退位(퇴위)
된 모습이다

子字(자자)가 正位(정위)에서 위로도 生(생)하여야 하고 아래로는 戌字(술자)
의 먹이 노릇을 하여야하는데 그 도움주는 자는 없이 움직여선 그 먹이 進頭剋
(진두극)을 할 처지이니 어찌 그 對相(대상) 世主(세주)에게 力量(역량)을 바르
게 供給(공급)한다 할수 있겠는가 해서 거세한 도야지의 어금니라 하였다

所以(소이) 世主(세주) 에너지源(원)이 未洽(미흡)함으로 활발하게 나대지 않
고 유순하게 살만 찌워지는 그런 처지로 된다는 것이니 곧 初位(초위) 子字(자
자)의 에너지 공급만 받게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리라 牧畜(목축)하는 짐
승을 그 사납게 만들지 않고 유순하게 길들이게 된다는 것은 짐승 기르기 쉽
게된다는 의미이라

그도 그럴것이 세주가 그 대상 배우자에게 공급에너지를 제대로 받는다는 것
은 암내를 맡은 수돼지 처럼 그 發情(발정)을 하게될 것이라 날뛸 것이라는 것
이다 그런데 이제 그 對相(대상)이 世主(세주)를 돌볼여력이 없이 된다는 것은
그 암내를 풍길 여력조차도 없어진 狀況(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주는
그 우리에서 자기를 길러주는 에너지源(원) 子字(자자) 여물만 먹어 살만 뒤륵
거리게 질 것이라는 것이다

* 大畜(대축)時象(시상)에 陰爻(음효)가 五位(오위)에 있어 近接(근접)上九(상
구)와 죽이 맞은 처지에서 對相(대상) 九二(구이)와 죽이 맞는다는 것은 그리
곤 內卦(내괘) 세양효가 나란히 서선 죽을 맞출 意向(의향)이 다분이 있음이라
아무리 競爭者(경쟁자) 六四(육사)가 아래 세양효를 먼저 맛을 본다하여도 그
또한 다 勘當(감당) 못 할 것이라 五位(오위) 그 餘力(여력)을 또한 다 勘當(감
당)치 못할것이라 [한맛간 陽氣爻(양기효)들이라도 여럿 陽氣爻(양기효)를 交
接(교접)하다보니 기운 빠진 암돼지가 될 것이라는 것임 그렇게됨 유순하여져
기르기 쉽다는 의미임 또는 그 영향 받는 게 힘차지 못하고 시든 영향만 받는
지라 그 자신의 힘도 활발치 못하고 비맞은 닭처럼 날개 쭉이 쳐진 그런 상황일
수도 있다하리라 ]

六四(육사)가 크게 길하다하는 것은 그 안에 陽爻(양효)를 먼저 交際(교제)할
처지에 있기 때문이다 六五(육오)가 거세한 도야지의 어금니가 된다는 것은 그
숙진 陽氣(양기)들을 만날 것이기 때문에 크게 나대지 않을 것이라 그래서 길하
다 함인 것이다

또한 六五(육오)가 中道(중도)는 얻었으나 不正(부정)하고 上九(상구) 近接(근
접) 죽도 不正(부정)하고 呼應(호응)하는 對相(대상)죽도 不正(부정)한 위치에
서 呼應(호응)하는지라 正位(정위)에서 呼應(호응)하는 理致(이치)만 못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中道(중도)를 얻어 中道(중도)를 얻은 자에게 呼應(호응) 받
는다는 것은 그 慶事(경사) 있다는 것이다 六五(육오)가 近接(근접) 上九(상
구)와 죽이 맞는 상황을 기르기 쉽게 生殖(생식) 技能(기능)을 거세한 도야지
로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상보다 먼저 근접에서 죽을 맞춰 그 난동하는 기운의 근원을 제거
한 것은 그 대상 맞는 죽을 보고 날뛰게 되지 않을 것이므로 오히려 함부로 날
뛰다간 다치는 허물을 미연에 방지한 것이 되어 길하다함인 것이다로 易書(역
서)에서는 풀었는데 對相(대상)內卦(내괘)의 세양효가 강건함을 상징하는 乾卦
(건괘)를 이루고 있음이라 그러한 강건함을 상대한다는 것은 五位(오위)의 陰
爻(음효)로선 무리라는 것이다

그래선 미리 그 짝들을 보고 날뛰지 못하게끔 거세한 모습이다 理致(이치)顚倒
象(전도상)을 그려주고 있는데 五位(오위)는 原來(원래) 陽位(양위)이다 그런
데 陰爻(음효)가 있음이라 이것이 암것이 아니라 암것 같은 수컷 거세한 돼지
라는 것이다 이반면 九二(구이)를 비롯한 內卦(내괘)의 陽氣爻(양기효) 들은
숫것 같은 암놈과 그 자기위치에 있는 수것 들이라 할 것이다

남자형제가 여럿인데 계집아이가 그 가운데 썩여 있으면 그 계집아이의 성격은
활달한 남성처럼 행위를 하게되고 반듯한 계집아이가 받쳐주는 사내아이는 그
리곤 윗사람 괴팍하거나 노발한 여성이 지지 눌른다면 그 사내아이는 계집에
처럼 행동할 수밖에 없다하리라

그런 사내아이가 사내애들 틈에 자란 계집애를 짝을 지워 준다면 사내구실을
제대로 못할 것이라 여기선 그 사내구실을 오히려 제대로 못하게됨으로 인해
서 그 과격한 오리비들 처남들 같은 자들에게 화를 입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키
고 있다 보아야 하리라 그리곤 자신의 암사내 같은 모습을 자기짝 九二(구이)
는 잘 이끌어 주어선 제오라버니 들에게 닫치지[질찌지=치이지]않게금 引導(인
도)해준다는 것이다

그래되면 慶事(경사) 있을 것이란 것이다 慶事(경사) 있을 것이란 실제에 있
어서는 거세한 도야지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니 다만 주위 환경이 그러해서
거세한 도야지 처럼 행동을 드러냈을 뿐이라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내자가 생
산할 수 있을 것이니 어찌 경사가 나지 않겠는가 이다 此卦爻(차괘효)는 喪
門(상문)이 動(동)한 것이니 좋다고만 할게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 三位(삼위)辰字(진자)가 丑(축)으로 化(화)는 構造(구조)에서는 辰字(진자)
가 分明(분명) 近接(근접) 戌字(술자)의 到 (도충)을 받아서 퇴각한 모습을 취
함으로 인해서 世主(세주)進身(진신)되어 卯字(묘자)되면서 그 對相(대상) 動主
(동주)應爻(응효)를 三刑(삼형)을 놓을 것이라 그리곤 初位(초위) 子字(자자)에
게는 世主(세주)三刑(삼형)巳字(사자)를 물어드리게 하는 모습이니 世主(세주)
가 進就(진취)된다고만 해서 좋아할게 아니다 그래서 君子(군자)는 祿(록)을얻
고 小人(소인)은 허물이 있다 했음인 것이다

巳者生助者(사자생조자)의 먹이가 本宮(본궁)의 文性(문성)인데 文性(문성)을
먹이로 문다는 것이 兩子(양자)가 文性(문성)을 먹이로 문다는 것이 財性(재성)
이 날뛴 것인데 어찌 좋게만 해석이 될가?

世主(세주)가 官性(관성)이고 그 뿌리 생조자가 먹이를 문격이라 귀인을 만나
면 관록을 얻는다 하나 금관옥대로 황은을 스스로 얻는다는 것은 곧 굴건제복
하여 부모님초상을 맞아 낳아준 은혜를 기린다는 말로 바꿔진다해도 말이된다
하리니 당상에 부모가 계신분은 근심할 것이요 부모 이미 않 계시다면 스스로
명줄이 어이 좋다고만 할 것인가 ? 二位(이위)에서 寅字(인자)가 丑字(축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官性(관성)世主(세주)가 움직인 모습 아님 比肩(비견)이 움
직인 것이다

先困後泰(선곤후태) 하다하였다 재물을 얻었다 잃고 여색도 조심하라 하였다
要(요)는 辰丑(진축)이 合(합)을 물어드리고 寅卯(인묘)가 子(자)의 역량을 앗
음이라서 그런 말을 하게 되는데 사촌 묘자 겁재 품아시군이 도로 나에 생조
에너지와 제압해 부리는 손포 품값을 찾아가거나 나눠 갖게될 것이라는 것이


初位(초위)에서 子(자)가 丑(축)으로 化(화)하는 構造(구조)는 內爻(내효)들
이 合(합)을 얻는 모습이다 應爻(응효)動主(동주)가 움직인 것을 갖고 그리
곤 初位(초위) 喪門(상문)이 또 움직임에 초목이 가을을 만난 격이라 하였고
服制(복제)아님 身病(신병)이라 했는데 그래선 짝을 얻게되는데 짝은 요구거
리 얻는 것이라 지금 그 짝을 辰字(진자)의 適合(적합) 酉字(유자) 금성이 생조
하는 형세로 짜여진 모습이다

이래서 금성이 도우면 횡재한다 하였으니 그 丑字(축자)가 꼬리로 달아 붙어
亥字(해자) 水性(수성)을 먹겠다하나 그丑字(축자)는 나에 생조 에너지를 입에
문 격이기도 하지만 나 寅字(인자) 木氣(목기)가 능히 제압할 것이라 내합을 건
드려보진 못한다 함인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손괴 않 시킨다고 어찌 장담하
리 兩喪門(양상문)이 움직인 것인데 말이다?

三位(삼위)에서 丑字(축자)가 辰字(진자)로 進就(진취)되는 氣象(기상)을 취하
는 것은 損傷(손상)되었던 氣象(기상)이 다시 원위치로 회복되는 모습이라
그 같은 비신선 형세가 구원해준다 하리라 매우 길하다하였는데 백사여의 재
물취득 사람마다 와서 致賀(치하)한다했다 치하하고 공명을 얻는다는 말은 뒷
맛이 좋지 않다

二位(이위) 卯字(묘자)가 寅字(인자)로 退位(퇴위)되는 구조 역시 같은 비신
섬이라 원상회복 매우 길하다 하였는데 金玉滿堂(금옥만당) 하다 하였다 생조
자 子性(자성)이 巳字(사자) 巽巳(손사)方(방)의 먹이를 물은 격이라 그 방위
가 길한 것 같다 初位(초위)에서 巳字(사자) 寅字(인자)의 三刑(삼형)生(생)
을 받는 것은 세주가 계속 進就(진취)해서 寅卯辰(인묘진)世主(세주)財性(재성)
의 위치에까지 도달한 모습이다 그렇게 자리이동하는 모습이다

順理(순리)로 하면 順成(순성)한다는 것이요 凶(흉)한가운데도 吉(길)한 운세이
니 집에 터주성조에다 致誠(치성)하면 형통한다했다 比肩(비견)이나 자신을 뜻
하는 寅字(인자)가 地神(지신)位置(위치) 터주 初位(초위)로 가 있어 巳字(사
자)洩氣者(설기자)를 힘써 도와 부담을 나눠지면서 三刑(삼형)을 해주는지라
그렇게되면 자신의 역량이 덜앗길 것이라 이래 자리 移居(이거)를 말하고 아님
터주에게 한번 부탁해 볼만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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