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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감위수괘
날짜 : 2005-10-23 (일) 12:32 조회 : 1419

維心亨(유심형)은 乃以剛中也(내이강중야)-오
심적인 것을 옭아 메는데 형통한다함은 이는 강한 것이 가운데를 차지하여서 그
러함이요
* 묶어선 단단하게 결집시키는데 형통한다는 것이리라,
본래의 뜻은 강함이 가운데 함으로 써요,

傳(전)에하길 그 심을 옭아 메어선 그렇게 바르게 형통한다하는 것은 이렇게 굳
셈이 가운데를 차지하였기 때문이라 가운데가 알차여선 진실된 상을 갖게 되는
지라 지성이면 감천이라 至誠(지성)스런 道(도)가 어찌 통하지 못할 것이 있을
것인가 이다 剛中之道(강중지도)로 행한다면 가히써 험란 함을 다스리어선 형통
하는 것이다

行有尙(행유상)은 往有功也(왕유공야)-라
행함에 가상하게 여길만한 것 있다함은 추진하고 보면 공과를 두게될 것이다
강함으로써 가운데 있음이 마음을 형통시키는 상이다 이 같아서 추진하고 보면
필히 공적을두게 된다는 것이다

天險(천험)은 不可升也(불가승야)-오 地險(지험)은 山川丘陵也(산천구능야)-니
王公(왕공)이 設險(설험)하야 以守其國(이수기국)하나니 險之時用(험지시용)이
大矣哉(대의재)라
하늘의 험함을 그렇게 올라탈수 없는 것이고, 땅의 험함은 산천과 언덕 받이니
왕이나 공께서 험한 것을 설치 하여선 要塞(요새)로 활용 그 나라를 지켰나니
험함의 시기와 사용하는 방법이 자못 크다할 것이다
* 지극히 그 큼을 찬미하여 말하여감이다

象曰水(상왈수) -  至(천지)- 習坎(습감)이니 君子(군자)-以(이)하야 常德行
(상덕행)하며 習敎事(습교사)하나니라
상에 가로대 물이 거듭이르름이 거듭된 험한 상이니 군자를 이를 보고 응용하
대 덕행을 변함이 늘상 한결같 이 행하며 가르침을 번복하게 하여선 그 머리에
각인 시켜선 습득 하게 하나니라
* 자기를 다스린 다음 남을 다스리게 된다 모두 필히 거듭 익힌 연후에야 무르
익게 되어선 편안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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