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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34. 제 사주 좀 봐주세요..
날짜 : 2005-11-08 (화) 01:08 조회 : 1792

이종선 (李鍾善)
남자 (일요일, 서울) 시 일 월 년
(양 력) 1950년 8월 27일 04:30 丙 甲 甲 庚
(음/평) 1950년 07월 14일 04:30 寅 午 申 寅


감명을 부탁한 사주는 범상한 명조가 아닌 듯 싶다 甲寅(갑인)이라 하는 나
무를 庚申(경신)이라 하는 연장 도구로서 베어선 동량감을 만들은 다음 그 甲寅
(갑인)에 또 丙午(병오)를 낑궜음에 그 화려하게 궁전처럼 집을 棟梁(동량)감으
로 지은 다음 그 빛을 發(발)하는 象(상) 이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하다면 그 나무를 끊어다간 불을 짚힌 형국이기도 하다 그래 활활 탈 것
이라는 것이니 盛運(성운) 밝은 형태를 그리기도 한다 할 것이다 銜字(함자)
를 본다하더라도 나무를 태중한 금기가 잘 다듬어선 좋게 만든다는 그런 의미
가 된다 할 것이다 아뭍튼 간에 동량감은 틀림없다 할 것이다

대정역상은 1838로서 地水師卦(지수사괘) 二爻動(이효동) 玄武(현무)官性(관성)
動作(동작)이다 日柱(일주) 空亡(공망) 世主(세주) 空亡(공망) 되었다 소이
34대운 子運(자운)에 跋扈(발호)한다는 것이라 그에 또한 자세히 小運(소운) 보
는 법은 모르지만 午未(오미) 小運(소운)이 들었는데 역시 自刑(자형)이나 合
(합)運(운) 이 이래 작용을 해야지만 空亡(공망) 導出(도출) 된다할 것이다


爻辭(효사)를 읽어보면 在師(재사)하야 中(중)할새 吉(길)코 无咎(무구)하니
王三錫命(왕삼석명)이로다 象(상)에왈 在師中吉(재사중길)은 承天寵也(승천총
야)요 王三錫命(왕삼석명)은 懷萬邦也(회만방야)라 하였다

뜻 내용은 탈 잡을 것이 없다할 것 같다 師卦(사괘)는 군대를 통솔하는 대장괘
이다 대장이지금 군사들 가운데 있는데 그 군사들이 동작한 것이 아니라 직접
大將(대장) 爻氣(효기)가 동작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평탄한 땅 괘가 걸려든다 그 땅 괘는 坤(곤)母(모)의 형태이고 그 二爻
(이효)는 소위 익히지 않해도 좋다하는 평탄한 모습 사방팔방 죽죽 뻗은 길과
같은 모습 直方大(직방대)라 하는 아주 좋은 현상의 爻氣(효기)이다

이 四柱(사주)는 소위 그 女福(여복)이 터진 사주라는 것이다


만약상 그렇치 못하다면 그 日支(일지) 午字(오자) 財根(재근)이 空亡(공망)속
에서 나오지 못했다 할 것이다 왕이 세 번씩이나 명을 내린다는 것은 그 자질
이 너끈히 그 敵(적)을 감당 할만한 기량을 갖고 있는 좋은 馬夫(마부)인지라
그래선 세 번씩이나 그 암넘 바뀌치길하듯이 명령을 내려 준다는 것이리라 소
위 마누라가 세 번씩이나 된다는 것이다

그리곤 그山雷 卦(산뢰이괘)나 師卦(사괘)나는 그 그 卦(괘)名(명)의 字形(자
형)이 모두 오럴 섹스형이라 음양 난잡 음란한 행위를 짓는 것을 말하고 특히
地水師卦(지수사괘)에 있어선 이런 것을 그 경고하는 말 군률을 엄하게 해야한
다고 초효에서 가르키고 있는 것인데

二爻(이효)氣(기) 대장이 움직인 효기라 대장이 하늘의 은혜로서 세 번씩이나
감당할만한 그 적을 상대하듯 여인을 얻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만방을 품게한다는 것은 그만큼 대지 어머니의품과 같은 드넓은 수용태
세를 그 사람됨됨을 갖고선 가늠하여 본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그사람이 얼마
만큼 포용할 능력 그 세상을 사랑할 능력을 가졌는가를 시험해 본다는 것이리라
그만큼 동량감으로서 그 위중한 소임을 감당할만하게 보인다는 것이리라 차 사
주가 .....
혹 武官(무관)이 아니면 사업의 경영자 오너 이런 위치가 될 것이다


命理(명리) 對比(대비) 卦爻(괘효)를 類推(유추)해볼 것 같으면

명리에 들어 나지 않은 辰字(진자) 所以(소이) 財性(재성) 動作(동작) 이라는
것이다 재성이 어디 있는가 바로 甲午(갑오)丙寅(병인) 상간에 辰字(진자)가
들었는데 소이 일주와 시주상간에 財性(재성)이 숨어 있는데 이것이 동작 玄武
(현무)로 隱伏(은복) 감춰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이 寅午(인오)는 內卦(내괘)
寅辰午(인진오) 飛神(비신)을 줄인 모습의 형태이고

年柱(년주)月柱(월주)는 寅申(인신)이 도충 깨어진 모습인지라 그럼 寅申(인신)
이아니기 때문에 寅申(인신)이 물러가고 申(신)의 進就(진취) 酉(유)와 寅(인)
의 퇴각 丑(축)이 서는 그상간에 酉(유)의 銳氣(예기)이며 그 寅(인)을 붙들어
오는 寅(인)의 合(합)이면서도 丑(축)이라하는 신을 신는 발 亥(해)로 되어진
모습인지라 이래 겉괘 飛神(비신) 酉亥丑(유해축)이 서게 된다 할 것이다

이는 모두 將帥(장수)爻氣(효기) 辰字(진자)의 둘러가 되는 것이라 소이 골자
는 갑오 병인 상간에 도망가 숨은 도둑넘 같은 辰字(진자)라하는 넘에게 있다
는 것이리라

괘상에선 玄武(현무)官(관)이요 사주에선 재성이 동작하여선 午辰(오진)이 卯巳
(묘사)에 회두생 기운 역량을 당겨오는 작용으로 인하여선 그 甲(갑)의 록지이
며 甲(갑)을 대변하는 初位(초위) 寅(인)이라 하는 기운이 그 未字(미자)라하
는 辰(진)보다 나은 먹이체를 입에 물게 되었는데 소이 그 未(미)는달이고 땅이
고 그래 財性(재성)妻(처)를 말한다 할 것이다

지금 괘에 재성 이렇게되니 丑(축)辰(진)未(미) 세개가 되어진다 소이 甲(갑)이
라 하는 木氣(목기)力量(역량)이 이렇게 세 개의 재성을 거느릴만한 통솔력이
있어 보인다는 것이고 너근히 감당할만한 자질로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세사람의 처를 두지 않는가 하여 보는것이고 그 子午(자오)到 (도충)
일이 있었지 않는가 보고 癸水(계수)로 논하여 볼적엔 그 辰戌(진술) 到 (도
충)할 것이라 한다면 14 대운엔 母(모)宮(궁)이 불리하지 않을가도 이래 넘겨
짚기 해 보는 것이다

다대한 木氣(목기)가 스스로 火氣(화기)로 꽃을 피우니 화기의 銳氣(예기) 자
연 土氣(토기)로 나갈 것이라 土氣(토기)는 그 日干(일간)甲(갑)의 財性(재성)
이 된다 할 것이다 月令(월령) 甲(갑)과 同氣(동기)이니 그 吳越同舟(오월동
주)비슷한데 오월동주는 아니고 아뭍는간에 그 배를 같이하는 모습이고 그 동업
자 협조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함자를 본다면 목화 기운이 거세니 그 金氣(금기)가 太重(태중)해 져야지만 좋
아진다는 그런 것을 가리키는 모습이기도 한지라 庚辛(경신)金氣(금기) 蓋頭
(개두)運(운)에 그 제대로된 성숙된 운기가 온다는 것일수도 있다할 것인데
그 무슨 감투던가 아님 傷官(상관)의 먹이 체가 된다던가할 것이다 아님 그 자
질 목기를 이래 잘 다듬어 주는 그러한 영향 작용을 한다할 것이다

사주에 白虎(백호)兄(형)이 많다는 것은 그 友人(우인)이나 경쟁자들 어깨들이
呼兄呼弟(호형호제)한다는 것이요 괘상에 청룡재하니 재물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인데 그 死地(사지)를보고 있는 형국이라 좋다고만 할순 없으나 아뭍튼간에
깨나 양호한 재물을 거늘릴수가 아닌가하는데 요는 차 세주 효기가 공망에서 탈
출해야만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곤 近接(근접)四位(사위)丑(축)이라하는 元嗔(원진)爻氣(효기)도 갖고 있음
에 사주에 보이진 않지만 兩寅(양인)相間(상간)엔 모다 丑(축)도 낑겨 있는지
라 이것이 그 재성의 파극 역할을 한다는 것이리라 소이 구설지 재물 재성으로
인하여선 말성이 생기는 모습 부인네 내자로 인하여선그래 구설 말성이 생기는
모습 이런 것을 그린다 할 것이다

日干(일간)適合(적합) 亥字(해자) 句陳(구진)兄爻(형효)요 사주에선 그印綬(인
수) 기운도 되는 것이 정상에 있는지라 그 母(모)宮(궁)의 근심이요 日干(일
간)適合(적합)의 근심이니 그 배우자 근심이라 하는 것이 정상위에 있어선 명
리 관귀 역마가 되어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효 현무 관귀를 대상으로본다면 그것이 사주에선 분명 재성일 것이라 이래되
면 그 父(부)宮(궁)이 그래 원만하다곤 볼수 없잖는가 하는데도 그 동작해서 회
두생을 받는지라 그 父(부)宮(궁)은 그냥 양호한 것이 아닌가 하는데 이것이
혹 잘못된 판결이라도 그래 짐작이 간다는 것이다,

괘에선 등사 문효 이지만 사주에선 그 등사 관효인지라 그 상당한 지식의 빛을
내겠는데 그 관직이 끝내는 서기관 이사관 급 이상의 상당하게 양호하다는 것이
라 여너 공기업 사기업 체라도 그런 정도의 직분을 누릴수 있다는 것이다


庚申(경신)은 원래 건설을 주관하는 것이고 커다란 쇳덩이 무딘 제련 받지 않
은 순수한 쇠덩이 이런 것이고 을묘는 건설된 주체 세련된 것이나 갑인은 아직
그렇게 세련된 것이 아닌 것이고 그 동량감 싱싱한 것을 말한다 할 것인데 그렇
게 그 건설 할려고 동량감을 이렇게 다루는 모습 그 무슨 기업체의 우두머리도
오야지도 된다할 것이다

하다 못해 땅투기 부동산업자래도 된다할 것이다 차 명조는 게걸차고 아주 억세
게 크고 광채가 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그 세련되고 工藝(공예)적인 그런 작
품은 아닌 것으로 판결한다 할 것이다


아님 군대의 재목으로서 많은 부하를 거느렸던가 상대방이 노련한고 지혜로운
재판관의 입장이니 그 입방아를 찧는 새로도 된다 그렇다면 상당한 두령급의 실
력자라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판결이 나온다할 것이다

금년의 운세로 본다면 여너 사람으로는 생각지도 못할 무역거래 바꿔치기를 한
모습 그만큼 지식 같은 것을 적재한 모습인지라 상당하게 그 무언가 산처럼 이
해득실이 생기지 않았는가하여 보는 것이다

만약 상 법조계 인물이라면 그 올해에 그 부장판사에 오른다는 것이고 그 사
법 시험등 고시에 뜻을 둔 만학도라면 너끈히 그 합격되고도 남을 실력을 배양
해 갖고 있는 거런 모습이 올해 운세가 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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